야마천(夜摩天)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欲界 6天의 제3천. 空居 4천의 하나. 須夜摩天 · 焰摩天 · 焰天이라고도 하며, 善時天 · 時分天이라 번역. 시간을 따라 쾌락을 받으므로 시분천. 지상에서 16만유순 위에 있다. 이 천상 사람의 키는 2유순, 옷의 길이 4유순, 넓이 2유순, 무게 3銖. 처음 태어날 때가 인간의 7세 아이와 같고 얼굴이 원만하여 의복은 저절로 마련되고 수명은 2천 세. 그 하늘의 1주야는 인간의 200년. 인간의 세월로 그 하늘의 2천세를 환산하면 14억 4백 만년.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