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락천(化樂天)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욕천의 제5. 도솔천의 위에 있고, 타화자재천의 아래에 있다. 이 하늘에 나면, 자기의 對境을 변화하여 娛樂의 경계로 삼게 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이 하늘 사람들의 키는 2리 반, 몸에서 항상 광명을 놓으며, 수명은 8천세, 인간의 8백세가 이 하늘의 1일 1야이며, 또 서로 마주 보고 웃으면 性交의 목적이 이루어지며, 아이는 남녀의 무릎 위에서 化生하고, 그 크기는 인간의 12세쯤 된다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