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340-68

근와(槿瓦) 2016. 7. 14. 10:12

대반야경-340-6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36 / 2116] 쪽

"물질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원(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337 / 2116] 쪽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샘이 있다[有漏]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샘이 없다[無漏]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338 / 2116] 쪽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339 / 2116] 쪽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세간(世間)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출세간(出世間)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340 / 2116] 쪽

"물질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영역[眼處]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반야경-350-70   (0) 2016.07.16
대반야경-345-69   (0) 2016.07.15
대반야경-335-67   (0) 2016.07.13
대반야경-330-66   (0) 2016.07.12
대반야경-325-65   (0)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