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300-60

근와(槿瓦) 2016. 7. 6. 23:07

대반야경-300-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6 / 2116] 쪽

...촉[眼觸〕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접촉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297 / 2116] 쪽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 코 혀 몸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지계(地界)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水界) 화계(火界) 풍계(風界) 공계(空界) 식계(識界)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298 / 2116] 쪽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지계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인연(因緣)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等無間緣) 소연연(所緣緣) 증상연(增上緣)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인연의 진여가 있느냐?"


                                                                             [299 / 2116] 쪽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연에서 생긴 법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연에서 생긴 법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무명(無明)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어감[行〕 의식[識〕 이름과 물질[名色〕 여섯 감관[六處〕 접촉[觸〕 느낌[受〕 애욕[欲〕 취함[取〕 존재[有〕 태어남[生〕 늙음과 죽음[老死〕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명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300 / 2116] 쪽

"무명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무명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의 진여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명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의 진여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보시(布施)바라밀다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정계[淨戒:지계〕 안인[安忍:인욕〕 정진(精進) 정려[靜慮:선정〕 반야(般若)바라밀다의 진여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보시바라밀다의 진여가 있느냐?"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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