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책. 목판본. 고려시대에 승려들에게 불도에 전심할 것을 권고한 勸修文. 조계산 제1조인 牧牛子 지눌(1158~1210)이 당시의 불교도들이 속세에 물이 들어 道를 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개탄하고, 同學 10여 명과 함께 산중에 은둔하여 同志結社하고 禮佛轉經에 힘쓰며, 達士眞人의 高行을 추모하기 위하여 엮은 것이다. 선조 41(1608)에 송광사에서 重刊하였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