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148-수행문1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 성냄을 경계함
「불제자는 스스로 성내거나 남을 시켜 성내게 하거나 성내는 마음 · 인연 · 성내는 방법 · 행위를 하지 말지니라. 보살은 마땅히 모든 중생에게 착한 마음으로 다투는 일이 없게 하여 항상 자비심 · 효순심을 내게 해야 하겠거늘 도리어 모든 중생이나 또는 무정물에게 사나운 입으로 꾸짖고 모욕하거나 손으로 치거나 칼이나 몽둥이로 치고도 마음이 오히려 가라앉지 않고 그 사람이 뉘우치고 좋은 말로 참회하고 사과할지라도 오히려 성내어 풀지 않으면 이것은 보살의「바라니」죄이니라.」
출전 : 성전(대한불교원효종)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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