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법(色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일체법을 크게 나누어 色法 · 心法 · 心所法 · 心不相應行法 · 無爲法의 五位로 하는 가운데 하나이다. 色法은 넓은 의미의 色으로 물질적 존재를 말한다.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일정한 空間을 점유하여 自他가 서로 장애하는 性質(變礙 · 質礙)과 변화하여 부서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心法은 心 · 意 · 識이라고도 하며 생각하고 아는 작용이 있는 것. 또 인식의 능력을 말한다. 心所法을 포함하여 心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곧 色法 · 心法은 物心二元을 나타낸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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