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 이란?

색(色,1275)-뉴사전

근와(槿瓦) 2020. 8. 6. 06:44

(,127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어인 산, rupa(, gzugs)rup(형태 만들기)라는 의미의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형태가 있는 것이라는 뜻이 있음.색이란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rupyata iti rupam)로 해석된다. 또한 ru(파괴하다)라는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음. 요컨대 형()을 가지고 생성(生成)하며 변화(變化)하는 물질 현상을 가리키는 말임. 전통적으로는 변괴(變壞)·질애(質碍)라는 뜻이 있다고 해석됨. (해석예) 질애(質碍)의 뜻, 모든 형()이 있는 것. 색깔. 채색. , varna 색과 형. 눈의 대상.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형태를 가진 모든 물질적 존재. 시각기관의 대상이므로 단순히 색이 아닌 색과 형태를 포함함. 시각의 대상. 5()의 하나. 색진(色塵)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색처(色處)와 같음. 아비달마의 교학에서는 색을 현색(顯色), 형을 형색(形色)이라고 부름. 눈의 대상인 경우에는 때로는 색심(色心)의 색과 구별하기도 함. 예를 들면 현장(玄奘)의 유식비량(唯識比量)에서의 극성색(極成色). (). 물건의 형태. 물질. 물질일반.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생성변화하는 물질적 현상. 물체.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체. 색온(色蘊)과 같음.색온 물질(반드시 오온(五蘊)중의 하나는 아님). 마음의 반대개념으로 일컫는 것. 오위(五位)의 하나일 때는 색법(色法), 오온(五蘊)의 하나일 때는 색온(色蘊).색이란 오근(五根)과 오경(五境) 및 무표(無表).」⑦ 형태 있는 것. (물질적인 형체가 있는 것). 색관 색(色觀 色) 육체. 형해(形骸). 용색(容色). 중생의 마음에 비쳐 나타나는 불신(佛身)으로 나타나있는 각종 형상. 색계(色界). 깨끗하고 맑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는 세계.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성질()의 하나. (해석예) 다만 눈만이 소취(所取)하여 하나의 실()을 근거로 함. 집착. 색욕(色慾). 내용. 모양. 정태(情態).

 

참고

형태(形態,2619)-국어사전 : 사물의 생긴 모양. 생김새. 심리학에서, 부분의 집합체로서가 아닌, 그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유기체로 본 것.

 

파괴(破壞,2653)-뉴사전 : 부수는 것. , vinasa <Lank. , , > , abhed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7: Hevajra , 1, 4>

 

변화(變化,858)-뉴사전 : 만물이 변하는 것. <中論釋 301> 각종으로 형태를 바꾸어 모습을 나타내는 것. 모습을 바꾸는 것.변화신(變化身) <俱舍論 418 >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임시로 나타난 것. <末燈鈔 92, 593> 신통(神通). 신통으로 나타내는 것. 신통력으로 만들어진 것. 여러 가지의 것을 보이는 것. 부사의(不思議)를 보이는 것. 능변화(能變化)의 마음. 불가사의한 힘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마음. 사종법신(四種法身)의 제3. <八宗綱要 490> 도깨비. 요괴.

 

(,2808)-뉴사전 : 형태. 물질적 존재의 형태. 유부(有部)에서는 장()·()·()·()·()·()·()·부정(不正)8가지를 꼽을 수 있다. , samsthana , dbyibs 남녀의 특징. 음부. , vyanjana (四分律 22571> <十誦律 2314>

 

생성(生成,1288)-뉴사전 : 생겨서 성립하는 것. <四敎儀註 下本 28>

 

변괴(變壞,850)-뉴사전 : 변화하고 망가지는 것. 뇌해(惱害)되는 것의 뜻. ()은 유형물이 그 형태를 바꾸는 것. ()는 외물(外物)에 대하여 저항할 수 없고, 즉시 형태를 바꾸는 것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 viparinama-dharmin <有部律破僧事 624128, 136: CPS. S. 166, 364>

 

질애(質礙,2474)-뉴사전 : 동일시에 동일장소를 차지할 수 없는 것. 물체가 특정한 장소를 차지하고, 다른 물건을 넣지 않는 것. 하나의 물건이 다른 물건을 방해하는 것. 물질적인 장벽이 있는 것. (, rupa)의 특질.<俱舍論 219> <四敎儀註 中·28> <正法眼藏 佛性 8295>

 

색깔(1262)-국어사전 : 빛깔. 정치나 이념상의 경향.

 

채색(彩色,2271)-국어사전 : 여러 가지 고운 빛깔. 단청(丹靑). <채색감>의 준말. 착색(着色).

 

시각기(視覺器,1438)-국어사전 : 빛을 자극으로 느끼는 기관. 척추동물의 경우 물체의 형체와 빛깔을 분별함. .....시각(視覺,1438)-국어사전 : 오감(五感)의 하나. 물체의 모양이나 빛깔 등을 분간하는 눈의 감각. 물건을 보는 신경의 작용. 시감(視感).

 

오경(五境,1786)-뉴사전 : 5개 감각기관의 대상. 5종류의 외계의 대상. 색과 소리와 향기와 맛과 촉감. 5종류의 대상()(·소리·향기··촉감). 이것들은 색온(色蘊)에 해당함. , arthah panca <俱舍論 16 : AK. , 9> (해석예) 오경(五境)이란 이들 눈 등의 각각에 대응하는 5개의 경계(, visaya) 즉 색(, rupa)·소리(, sabda)·향기(, gandha)·(, rasa)·촉감(, sprastavya). <俱舍論 16>

 

색진(色塵,1281)-뉴사전 : 오진(五塵)·육진(六塵)의 하나. 안식(眼識)의 대상인 색경(色境)을 말함. 심성을 더럽히고 번뇌를 불러 일으키므로 진()이라고 이름함.

 

색계(色界,1277)-뉴사전 : 맑고 깨끗한 물질로 성립되는 세계. 욕계(欲界)의 위에 있는 천계(天界)로 욕계(欲界)의 더러움을 여의고 물질적인 것이 모두 청정한 세계. 물질적인 세계안에서 특히 본능적인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을 욕계라고 부르며, 그 만큼 욕망이 성하지 않은 곳을 단순히 색계(色界)라고 부름. 욕망은 끊었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 자의 세계. 깨끗한 물질의 세계. 이 계()의 중생은 여러 가지 욕망을 여의고 남녀의 구별없이 광명을 식()으로 하고 언어로 함. 욕계 위에 있는 천계(天界). 깨끗하고 맑은 세계. 초선(初禪)·2(第二禪)·3(第三禪)·4(第四禪)의 사천(四天)으로 나뉘고, 17천으로 나뉨. 3(三界)중 하나.삼계 <俱舍論 79-16, 82-4 > (해석예) 이 신심남녀음식(身心男女飮食) 등의 욕()을 여의고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을 색계(色界)라고 한다. 눈의 대상으로서 색과 형 18(十八界)의 하나. 안근(眼根)의 대경(對境). <俱舍論 111, 22 >

 

색처(色處,1281)-뉴사전 : 색의 영역. 물질적 존재의 인식거점이라는 뜻. (···백 등)이나 형태의 장(: 의지처). 12(十二處)중 하나.십이처 팔, rupa <中阿含經 47723: MN. , p.63>

 

아비달마(阿毘達磨,1632)-뉴사전 : , abhidharma , abhi-dhamma(법의 연구)의 음역. , 아비담(阿毘曇)·비담(毘曇)·아비달마(阿鼻達磨)라고도 쓰고, 대법(大法)·무비법(無比法)·대법(對法)이라 한역함. , chos mnon pa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리·주석·연구·요약한 성전. 논서·(, dharma 가르침)에 대응하다 라는 의미. 곧 부처님의 설법을 경, 경을 조직적으로 설명한 것을 논()이라 한다. 이 논을 아비달마라 하며, 대법(對法)이라 번역. 대법이란 큰 지혜를 말함. 지혜는 진리를 대관(對觀)하는 것이므로 논부를 아비달마라 한다. 아비담(阿毘曇)은 현장 이후의 번역. 원시불교에서는 삼장(三藏)가운데 논장을 말함. 후대에 와서 소승의 논부를 의미하게 되었음.

 

현색(顯色,2795)-뉴사전 : 색채. ·황 등의 색. <瑜伽論 1530357> , varna <俱舍論 16-11 : AKbh. p.6, c.8> ()으로서의 물질의 본연의 상태. 눈으로 알 수 있는 대상인 색안에 명확하게 보여지는 색()을 이른다. 이색(二色)의 하나. 유부(有部)에서는 이것에 청····구름·연기·먼지·안개·그림자··밝음·어두움의 12가지를 들고, ···백의 네가지를 기본색(本色)으로 하고, 다른 것은 그 차별 위에 건립된 것으로 함. 유식(唯識)에서는 공()을 더한 13가지를 들고, ···백의 네가지는 실색(實色)으로 눈으로 알 수 있는 대상이 되고, 다른 것은 다섯 그룹의 의식의 대상이 된다고 함. , varnaupa , kha dog gzugs <俱舍論 16>

 

형색(形色,2809)-뉴사전 : 형체와 색상. 형태. , samsthana <俱舍論 16 : AK.p.6, c.8> 장단 등의 형태. 색에 두가지 종류가 있는 중의 하나. ()·()·()·()·()·()·()·부정(不正)8가지. 물질적 존재의 눈에 보이는 형태. 형태가 눈에 보이는 물질. 현색(顯色)의 반대. , dhyibs kyigzug <大日經 住心品 181> 자세·모양·신체·육신·얼굴색. , vigraha <無量壽經 12267> <四敎儀註 中·26>

 

색심(色心,1279)-뉴사전 : 색법(色法)과 심법(心法). ()과 심(). 물질과 정신. <俱舍論 116, 3014> .....색법(色法,1278)-뉴사전 : , rupa. 물질적 존재. 물건. 일체의 존재하는 것을 색법(色法)과 심법(心法)으로 나누고, 질애(質礙 : 공간적 占有性)가 있는 것을 색법(色法)이라고 함. 질애(質礙)란 동시에 동일 개소를 점유할 수 없는 성질을 말함. ()·()·()·()·()5관에 의해 취해지는 대상은 모두 색법임. 5()의 하나로 심법(心法)의 반대.<俱舍論 71,6,82> <八宗綱要 91> .....심법(心法,1545)-뉴사전 : 마음(, , citta). 심왕이라고도 함. 심소법에 대한 심왕. 마음의 본체. 기능에 따라 심()·()·()이라 불림. 심소(心所)와 같음.심소 마음의 법. 마음의 모습.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존재. 마음 및 마음의 작용일체. 베트남에서는 불교를 이와 같이 말함.古今心法

 

유식무경비량(唯識無境比量,1948)-뉴사전 : ()만이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고, 외계(外界)의 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추론. 현장(玄奘)이 기술했다. <入正理論疏 中 44115> <善珠 唯識分量決 玄奘三藏唯識比量諍過決 271451> .....비량(比量,1008)-뉴사전 : 추론. 추론지(推論知). 추리. , 논증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불교의 논리학은 그것을자신을 위한 추리(추론적 사고)타인을 위한 추리(논증)로 나눈다. 삼량(三量 : 3가지의 인식방법)의 하나. 우리들이 하나의 사상(事象)에 의하여 다른 사상(事象)을 바르게 추측하여 아는 것. 연기를 보고 거기에 불이 있다고 아는 것과 같은 것. , anumana <因明入正理論冒頭> <金七十論 5541246>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12()의 제2. 추리. (해석예) 그에 2종류가 있음. 하나는 동()을 보는 까닭에 비(), 둘은 동()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비(). <十句義論 541263, 1265> .....유식무경(唯識無境,1948)-뉴사전 : ()만이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고, 외계(外界)의 대상은 식()이 나타난 것(, nirbhasa , abhasa)에 불과하다고 하는 유식(唯識)사상을 표현한 말. <成唯識論 3139>

 

극성(極成,266)-뉴사전 : 세인이 일반적으로 숭인하고 있는 것. 세간일반(世間一般)이 믿고, 또 승인되어 있는 사항. 인명(因明)에서 입자(立者)도 함께 승인하고 있는 이론(異論)이 없는 사항. , pra-siddha <入正理論> 완성된 것. 지극성취의 뜻으로, 한문에서 사용되었음. 의심없이 믿는 모습. <敎行信證> (해석예) 의심없이 믿는 모양. <香月 2935> 부처님이 해야할 도리가 지극성취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 <圓乘 2927> .....극성(極成,167)-구사전 : 因明(論理學)의 술어. 自他가 다같이 인정하여 異論 없는 지극히 분명한 주장.

 

물질(物質,848)-국어사전 : 물체(物體)를 이루는 실질(實質). 물건의 본바탕. () 물체를 형성하는 요소의 하나로서,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며 관성·밀도·탄성 등의 물리적 성질을 갖는 것. () 정신에 대하여 인간의 의식에 반영하며, 의식에서 독립하여 외재(外在)하는 객관적 실재.

 

형질(形質,2619)-국어사전 : 생긴 모양과 성질. 생물을 분류할 때 지표가 되는 형태나 성질 따위의 특징, 또는 밖으로 드러난 유전적 성질.

 

생성변화(生成變化,000)-뉴사전생성(生成,1288)-뉴사전 : 생겨서 성립하는 것. <四敎儀註 下本 28> .....변화(變化,858)-뉴사전 : 만물이 변하는 것. <中論釋 301> 각종으로 형태를 바꾸어 모습을 나타내는 것. 모습을 바꾸는 것.변화신(變化身) <俱舍論 418 >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임시로 나타난 것. <末燈鈔 92, 593> 신통(神通). 신통으로 나타내는 것. 신통력으로 만들어진 것. 여러 가지의 것을 보이는 것. 부사의(不思議)를 보이는 것. 능변화(能變化)의 마음. 불가사의한 힘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마음. 사종법신(四種法身)의 제3. <八宗綱要 490> 도깨비. 요괴.

 

물체(物體,875)-국어사전 :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존재하는 것. 철학에서, 지각과 정신이 없는 유형물(有形物)을 이르는 말.

 

색온(色蘊,1280)-뉴사전 : 물질이라는 집합. ()이라는 존재의 군(). 5온의 1. ()은 스스로 생멸변화하고, 또 다른 것을 장애한다. ()은 모여서 뭉친 것으로 화합하여 한덩어리가 된 것. 어느 면으로 보아도 한 무더기라고 볼 수 있는 것. 5()5감관(感官)의 대상이 되는 색()·()·()·()·()5()과 무표색(無表色)11을 말함. , rupa-skandha , gzugs kyi phun po <俱舍論 14, 5 > .....무표색(無表色,689)-뉴사전 : 외면에 표현되지 않은 행위를 물질적 존재로 간주하여 말함. 겉으로 표현되지 않고, 남에게 보이지 않는 행위로서의 물질적 존재란 뜻. 무표업(無表業)을 말함. 표업(表業)이므로, 무표업(無表業)도 마찬가지로 간주하여속에 포함하여 생각함. 예를 들면, 사람을 죽이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장래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면, 거기에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표색(無表色)이 있다 함.구사론에서는 색법십일(色法十一)의 하나로, 사대종(四大種)에서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제6식인 사()의 심소(心所)가 제8식에 훈성(熏成)된 종자위에 임시로 세운 것이고, 마음속에 받아들여 무표사(無表思)라고 함. , avijnapti <俱舍論 137 : AKbh. p.197> .....무표업(無表業,689)-뉴사전 : 표업(表業)의 반대.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 원뜻은알지 못하게 하는 행위란 뜻. 행위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서 외부에는 나타나지 않고, 남에게는 인지되지 않는 행위. 행위의 여세가 물질적인 것(예를 들면, 미립자(微粒子)와 같은 것)으로 행위 주체의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것. 신체적·언어적 행위의 여세. 일종의 버릇같은 것.무표(無表) <俱舍論 136 > .....표업(表業,2703)-뉴사전 : 외면에 나타나는 행위. 알게 하는 행위라는 뜻. 행위자의 외면에 나타나 다른 사람에게 인식시키려고 하는 것과 같은 행위. ()는 표시의 뜻. 겉으로 나타내어진 행동. 무표업(無表業)의 반대.무표업 <俱舍論 19> , vijnapta .....사대종(四大種,1054)-뉴사전 : 네종류의 대종(大種). 네종류의 조대원소(粗大元素), 네종류의 원소라는 뜻. ···풍의 4원소. 이 네가지는 모든 물질을 구성하고, 만드는 인()인 까닭에 종()이라고 하고, 또 물질을 만드는 까닭에 대()라고도 이름함. (1) 지대. 굳고 단단한() 것을 성()으로 하고, 만물을 실을 수 있고, 또 질애(質礙)하는 바탕. (2) 수대. 습윤(濕潤)을 성으로 하고, 모든 물()을 포용(包容)하는 바탕. (3) 화대. ()을 성으로 하고, ()을 성숙(成熟)시키는 바탕. (4) 풍대. ()을 성으로 하고, ()을 성장케 하는 바탕. 구사종(俱舍宗)에서는 보통으로 눈에 보이는 현색(顯色형색(形色)을 가사대(假四大)라 하고, 사대에 의하여 된 것을 신근(身根)의 소촉(所觸)으로 하여 실사대(實四大)라 하며, 성실종(成實宗법상종(法相宗)에서는 지금의 4대도 가법(假法)이라 한다.사대 <瑜伽論 130279> , catvari maha-bhutani , hbyun ba chen po bshi <俱舍論 179> .....무표사(無表思,689)-뉴사전 : 유식설(唯識說)에서는 무표색(無表色)을 심법(心法)중에 받아들여 무표사(無表思)라고 함.무표색 <釋氏要覽 上 54272> .....무표(無表,689)-뉴사전 : 외면으로 나타나지 않는 행위. ()·()·()의 삼업(三業)으로, 행위에 나타날 수 없고 관습으로 남기는 것.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성격의 구성요소가 되는 것.무표업무표색 산, a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 pa ma yin pa [俱舍論 界品에서무표(無表)는 색()·(: , rupakriya , gzugs ban byed pa)으로 성을 이루는 것, 유표업(有表業)(, 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같은 것이라 하더라도, 더구나 표시하여, 남으로 하여금 양지하게 함에 다름아니다(, param na vijnapayati). ()로 무표(無表)라 명()한다.라고 되어 있음. <俱舍論 19, 또한 俱舍論 15, 136·10-13 >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거짓 없는 생각.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심정(心情). 사랑하는 정. 성의. 정성. 준말 : .

 

오위(五位,1818)-뉴사전 : 오법(五法)이라고도 함. 색법(色法)·심법(心法)·심소법(心所法)·심불상응법(心不相應法)·무위법(無爲法). 소승(小乘)의 아비달마 교학에서 모든 법을 5종류로 분류한 것. (1) (, rupa), (2) (, citta), (3) 심소(心所 , citta-samprayukta-samskara) , citta , caitasika), (4) 심불상응(心不相應 , citta-viprayukta-samskara), (5) 무위(無爲 , asamakrta). 수도(修道)상의 위치를 5단계로 나눈 것. 대승과 소승과의 구별이 있음. 대승에서는 자량위(資糧位)·가행위(加行位)·견도위(見道位)·수도위(修道位)·무학위(無學位)의 칭. <俱舍論 41 참조> <成唯識論 93152·> 태내오위(胎內五位)의 생략. <眞言內證> 선문(禪門)에서는 정편오위(正偏五位)·군신오위(君臣五位)·왕자오위(王子五位)·공훈오위(功勳五位)의 지시 대명사를 가리킴. 특히, 정편오위(正偏五位)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正法眼藏 春秋> 공안(公案)의 하나.

 

색법(色法,1278)-뉴사전 : , rupa. 물질적 존재. 물건. 일체의 존재하는 것을 색법(色法)과 심법(心法)으로 나누고, 질애(質礙 : 공간적 占有性)가 있는 것을 색법(色法)이라고 함. 질애(質礙)란 동시에 동일 개소를 점유할 수 없는 성질을 말함. ()·()·()·()·()5관에 의해 취해지는 대상은 모두 색법임. 5()의 하나로 심법(心法)의 반대.<俱舍論 71,6,82> <八宗綱要 91>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혀몸.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오경(五境,1786)-뉴사전 : 5개 감각기관의 대상. 5종류의 외계의 대상. 색과 소리와 향기와 맛과 촉감. 5종류의 대상()(·소리·향기··촉감). 이것들은 색온(色蘊)에 해당함. , arthah panca <俱舍論 16 : AK. , 9> (해석예) 오경(五境)이란 이들 눈 등의 각각에 대응하는 5개의 경계(, visaya) 즉 색(, rupa)·소리(, sabda)·향기(, gandha)·(, rasa)·촉감(, sprastavya). <俱舍論 16>

 

무표(無表)위 색온(色蘊)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육체(肉體,1830)-국어사전 : (구체적인 물질로서의) 사람의 몸. 육신(肉身). 준말 : (). 정신·영혼·심령(心靈).

 

형해(形骸,2619)-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의) 몸과 뼈. 육체. (어떤 구조물 따위의) 뼈대. (질병이나 재화로 인하여 사람의 몸이나 건축물 따위가)‘앙상한 모습을 비유한 말.

 

용색(容色,1761)-국어사전 : 용모와 안색.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불신(佛身,979)-뉴사전 : 부처님의 육신. 부처님의 신체. <報恩經 3151> <光讚經 78222> <維摩經 14539> <大毘婆沙論 17727888> , buddha-rupa , Buddhakaya. 불교 최상의 이상(理想)을 실현한 부처님 몸. 무상 정각(無上正覺)을 얻고, 보리·열반을 증득한 부처님의 과체(果體)를 논하는 것이불신론. 무상정각, 곧 보리·열반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는 대승·소승·학파(學派)·종파(宗派)에 의하여 견해를 달리하므로, 그의 실현인 불신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말이 다르다. 부처님은 입멸한 뒤에 존재한가, 존재하지 아니한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인격적 존재인가, 이치로서의 존재인가, 덕으로서의 존재인가? 만일 영겁(永劫) 본체로서의 존재라 하면 역사상의 불은 화현인가? 실체의 불이 어떻게 해서 중생 제도가 가능한가? 이런 종류의 문제가불신론의 근본 문제니,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불신설이 생겼다. (1) 2신설.지도론의 법신(法身)·생신(生身),영락경의 무극신(無極身)·응화신(應化身),대승의장의 법성신(法性身)·실보신(實報身). (2) 3신설.금광명경의 법신·응신·화신,대승동성경의 진신(眞身)·보신·응신,십지론의 법신·보신·응신,금강반야론의 법신·보신·화신,심지관경의 자성신·수용신·변화신. (3) 4신설.불지경론의 자성신·자수용신·타수용신·변화신,마하지관의 법신·보신·응신·화신,사교의의 자수용신·타수용신·승응신·열응신,능가경의 여여불·지혜불·공덕불·응화불. (4) 10신설.화엄경의 중생신·국토신·업보신·성문신·벽지불신·보살신·여래신·지신·법신·허공신,불지론의 정각불·원불·업보불·주지불·화불·법계불·심불·정불·성불·수락불 등. [해설] 부처님의 몸에 대해서는 불교도의 사이에서 다양하게 고찰되고, 이것을 불신론(佛身論)이라 한다. 석존 자신은 진리()를 믿는 입장에 서고, 자신은 죽지만 법은 불멸하므로, 자기가 없어진 후 법에 의지하라고 유언하였지만, 제자들은 석존의 인격을 통하여 불법을 신봉하였으므로, 석존 재세시에 이미 석존의 몸을 통상인을 초월한 것으로 보고, 석존멸후는 석존이 설한 법을 석존의 불멸의 몸(法身)이라 간주하여 석존의 현실의 몸(生身)에 대치하고 이신설(二身說)을 주장하였다. 그 후, 석존에 대신하는 여러 부처님이 세워져 온 것과 함께 불신론도 이신설(二身說)에서 삼신설(三身說)·사신설(四身說) 내지 십신설(十身說)로 발전하였다. 그 중에서 대승불교의 법()·()·()의 삼신설(三身說)이 유명하다. 법신(法身)은 영원불멸의 진리로 부처님의 본체이며, 응신(應身)은 부처님의 현신(現身)이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진리()로부터 중생 구제를 위해 이 세상에 응현(應現)한 인격체로 간주한다. 보신(報身)은 양자를 통합한 듯한 것으로, 그것은 단지 영원한 진리만도 아니고 단지 무상한 인격만도 아닌, 진리를 깨달은 사람의 공덕(因行果德)을 가진 이상적인 신체로, 영원한 진리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인격적 힘이라고 한다. 불신(佛身)에 대하여는 복잡한 논의가 일어났다.

 

형상(形像,2808)-뉴사전 : 조상(彫像). 초상. <灌頂經 122133, 539> , pratikrti , gzugsbrnan 자세. 형태. <沙石集 2(6)> 인물의 자세. , bimba <法集要頌經 觀察品 4791: Udv.ⅩⅩⅦ Ⅱ, 21-22>

 

바이세시카 학파(736)-뉴사전 : [, Vaisesika] 위세사(衛世師)라고 음역. 승론(勝論)이라고 한역함. 이른바 인도 육파철학의 하나. 실재론적 경향을 가지고, 모든 개념 그 자체를 모두 실제로 간주하고, 이것을 6개의 원리 또는 범주(, padartha 句義)로 나누어 세계의 현상을 설명한다. 학설의 성립은 기원전 150-50년이며, 미만사학파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 어상주론(語常住論)에 반대하여 어무상론(語無常論)을 폈다. 창시자는 가나다(, Kanada 일명, 우르카 산, Uluka)라고 하며, 근본성전인바이세시카 수트라(, Vaisesika-sutra)는 이 사람이 쓴 것으로서 전해지고 있는데, 실제로는 기원 50-15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성질()(,473)-뉴사전 : 선근(善根)과 동일. 선근(善根)德薄, alpa-kusalamula <法華經 壽量品> 공덕. 복덕(福德). 성자(聖者)의 미덕. 덕행. 대비(大悲)의 행. 속성. 작용. 성질. 뛰어난 미덕. 바이세시카 학파에서는 실체에 속하는 성질을 말함. 십구의(十句義)의 제2. 성질. <正理門論> , guna (해석예) ()·()·()·()·()·()·()·()·()·()·피체(彼體)·차체(此體)·()·()·()·()·()·근용(勤勇)·중체(重體)·액체(液體)·()·()·()·비법(非法)·()에서 이루어짐. 상캬 철학에서 말하는 (, prakrti根本資料因)구성요소. 순질(純質 , sattva)·격질(激質 , rajas)·예질(翳質 , tamas)3가지의 구성요소가 있고, 이것을 삼덕(三德)이라 칭함. , guna <金七十論 下 541260>有德구나(, guna)를 가진 자. 자성(自性 : 근본질료인). , gunavati <金七十論 60541260>無德신아(神我 : 순수정신)을 말함.

 

소취(所取,1405)-뉴사전 : 알려지는 것. 포착되는 것. 객관적 대상. 객관. <成唯識論 3148> , grahya 집착되는 바의 것. , adana

 

(,1530)-뉴사전 : 진실한 것. 정말. , satya <金剛經 8750> 진실. 진리. 진실의. 있는 그대로의 사실. 실재하는 물건. 실재하는 것. 물체. 실체. 실체성이 있는 것. <俱舍論 210 >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실체를 말함. 10구의(十句義)의 제일. ()·()·()·()·()·()·()·()·()로 됨.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 <沙石集 1 (5)>

 

색욕(色慾,1280)-뉴사전 : 5()의 하나. ()·()·()·() 등의 현색(顯色)과 남녀의 모습(形色) 등에 애착하는 욕정. 또는 남녀의 음욕을 말함. 감각적인 욕망. <徒然草 8>

 

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정태(情態,2086)-국어사전 : 아첨하는 사람의 마음씨와 태도. 사정과 상태.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의 대경(對境)으로서의 색경(色境 : 눈에 의한 인식)·성경(聲境 : 귀에 의한 소리)·향경(香境 : 코에 의한 향)·미경(味境 : 혀에 의한 맛)·촉경(觸境 : 신체에 의한 접촉)과 법경(法境 : 의식에 의한 사고대상)을 말함. 육체와 사고의 작용 대상을 총괄하여 육경(六境)이라 하고, 거기에 전오식(前五識)도 의식에 의해 인식되어진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특색임. 구체적으로 말하면 (1) 색경(色境). 눈으로 인식하는 청()·()·()·()의 색채(色彩), ()·()·()·()·()·()·()·부정(不正)의 형상(形狀)을 말함. (2) 성경(聲境). 언어와 각종 음성을 가리킴. (3) 향경(香境). ()·()·()·부등(不等)의 네 종류의 향()과 취미(臭味)가 있음. (4) 미경(味境). ()·()·()·()·()의 다섯가지 맛 등. (5) 촉경(觸境). ()·()·()·()·()·()·()·()·()·()·()11종류를 헤아림. (6) 법경(法境). 일체의 것을 포함하지만, 협의(狹義)로 오경(五境)을 제한 나머지, 주로 사상(思想)을 가리킴. 육근(六根)은 주관(主觀)에 속하는 것이므로 육내처(六內處), 육경(六境)은 객관(客觀)에 속하므로 육외처(六外處)라고도 함.()육근(六根)() <俱舍論 211 > .....육진(六塵,1993)-뉴사전 : 육종(六種)의 대상을 말함. 육경(六境)과 동일. ()·()·()·()·(: 접촉할 수 있는 것)·(思考의 대상). 사람 몸에 들어 본래의 맑은 마음을 더럽히기 때문에 진()이라고 함.육경 <維摩經 14540> , artha , visaya .....(,2450)-뉴사전 : 대상. ()과 같음. , artha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 , 3> 물질적인 대상. , visaya <金七十論 541246: SK.5> 더러움. <法受塵經> 번뇌. , upaklesa 오점. 결함. 결점. , dosa 찰진(刹塵)의 준말.찰진 원자. 미진과 같음.미진 산, paramanu-raja <法華經 壽量品 942: SaddhP. p.269> , anu .....(,89)-뉴사전 : 대상. 외계의 존재. 현상. (). 사물. 외계의 사물. 감관(感官)과 마음에 의해 지각되고 사려되는 대상. 일반적으로는 귀·····()6기관이 감각작용을 일으키는 대상, 6(六境)을 말함. 이들은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기 때문에 진()이라 함. , visaya <俱舍論 14> <百五十讚 7> , gocara(원뜻은 마음을 움직이는 범위) 대상. 인식의 대상. 마음의 인식작용이 인식하는 대상. 또는 가치판단의 대상. 소취(所取)와 같음.이십오제. 5()의 대상. 5(). 또는 뜻의 대상까지 더해 6()이라 함.육경. 뛰어난 지혜의 대상으로서 불법의 이치를 분별하는 것. 천태교의에서는 관부사의경(觀不思議境)으로서 실상의 이치를 관하는 것. 마음의 상태. 경지. 유식(唯識)에서는 대상을 그 성질로 나누어 성()·독영(獨影)·대질(帶質)3류경(類境)으로 함. 세계. 객관세계. 경계·환경·주변. (해석예) 상대라는 것. <圓乘 3055> 상대. .....미진(微塵,716)-뉴사전 : 눈에 보이는 최소의 것. 극히 작은 것. 매우 미세한 물질. 원자. , rajas , parmanun [금강반야경에서는 산, rajas의 역어로 쓰여지고, 라습(羅什)을 비롯한, 한역에는 예가 많지만, 같은 경전의 티벳트역에는 티, rdul phra rab라 있고, , paramanu(極微)와 같이 보고 있다.] <有部律 23739> <金剛般若經 8750> (해석예) 작은 먼지. <眞聲 513>

 

색즉시공(色即是空,1281)-뉴사전 : , Rupani Sunyata.반야심경의 말. 공즉시색(空即是色)의 상대어. ()에 의하여 표현된 온갖 현상은 평등 무차별한 공(), 곧 실상(實相)과 상즉(相即)하여 둘이 없다는 뜻. 색공불이(色空不二)·진공묘유(眞空妙有)의 뜻을 말함. 온갖 존재는 공한 것이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이란 뜻으로 쓰는 말.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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