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老耄品-1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신위여성(身爲女城) 몸이란 하나의 성(城)과 비유할 수 있어
골간육도(骨幹肉塗) 뼈를 기둥삼아 살로 겉을 싸은 것과 같다
생지노사(生至老死) 삶이란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이다.
단장에만(但藏恚慢) 성냄과 교만함을 간직한 채.
After a stronghold has been made of the bones
it is covered with flesh and blood
and there dwell in it old age and death
pride and deceit.
한 인간이 자신의 생활에서 정당한 욕구를 가질 때, 객관적 · 일반적인 업적의 높이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이미 주어진 본성을 자신의 생활과 행위 중에서 가능한한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헤르만 헷세-
출전 : 법구경(서경보 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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