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쟁(無諍),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무쟁(無諍)

근와(槿瓦) 2016. 2. 24. 02:07

무쟁(無諍)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阿蘭那라고 한자로 쓴다. 諍이란 다툰다는 뜻이니 번뇌의 異名이다.

 

① 자신에 대해 모든 有情으로 하여금 貪·瞋 등의 번뇌를 일어나지 않게 하는 智를 말한다. 또 다른 사람의 번뇌를 쉬게 하는 힘이므로 佛과 阿羅漢만 가지고 있을 뿐 다른 이는 아무도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뛰어난 德力의 하나이다.(俱舍論卷二十七)

 

② 無漏를 말함. 有漏를 有諍이라고 하는데 대한 對語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