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미륵종(彌勒宗)

대한불교미륵종(彌勒宗)   1942년 9월 김계주가 강증산의 계시를 받고 전남 광산군에서 무교란 이름으로 포교를 시작하였다. 그 후 교조 김계주의 사망 뒤인 1959년 현 교주인 김홍현을 교주로 추대 호남지방을 근거로 교세를 확장해 오다가 1964년 10월 24일 대한불교미륵종으로 개명하여 문교부에 등록하다.   소의경전은 미륵상하생경과 미륵하생성불경, 미륵대성불경, 미륵내시경을 비롯 미륵종에서 펴낸 미륵천륜경을 기본 경전으로 하고 있다. 그외 大巡典經과 玄武經이 있다.   신앙의 대상은 종헌에 의하면「본종은 천지개벽 彌勒世尊 大權布德 仁淸上監 世界元師 德世廣尊을 신봉한다」고 되어 있다. 교리강령은 후세불인 미륵불을 신봉하고 도덕 인의예지신과 삼강오륜을 실현하여 天 · 地 · 人 삼합으로 仙 · 佛 · 儒를 통합하여 광연창생을 목적으로 하는 종단.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