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불교

다라이라마

근와(槿瓦) 2015. 12. 27. 00:29

다라이라마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몽고어 Dalai-Lama의 음역으로 大海의 뜻. 喇嘛는 Tibet語 lama의 음역으로 勝者의 뜻. 티벹의 라마교 교주며 黃衣派에 속함. 禪定菩薩의 化身이라 하여 Tibet 수도인 拉薩에 있으면서 정치· 종교의 지배권을 행사한다. 라마가 죽으면 나라 안에 奇異한 祥瑞가 있는 갓난 아이를 찾아 전 라마의 轉生(活佛)으로 믿어 이 아이를 後嗣로 삼는다.

 

라마는 黃衣(帽)派의 주장으로 3천수백의 寺院과 30~40萬의 라마승을 통솔한다. 또 엄격한 독신주의를 지키며 轉生(活佛)의 방법으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것이 그 특색이다. 라마교에서 다라이라마는, 육체는 죽어도 그 영혼은 그 나라에 轉生한다고 믿어서 轉生의 방법으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것이 특색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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