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度)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건너다 또는 건네주다의 뜻.
① 生死(迷의 生存)의 바다를 건너 迷惑의 세계로부터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는 것을 度라 한다. 그러므로 度世라는 것은 出世間, 出家라고 하는 말과 같다.
② 미혹의 세계에 헤매는 중생으로서 生死의 바다를 건너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게 하는 일, 度衆生의 뜻. 약하여 度生이라 하고 또 度世라고도 한다.
참고
得度 : 度는 paramita의 번역이니 미혹의 세계를 넘어 깨달음의 저쪽 언덕에 건너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바라밀을 얻는 것이 得度인데, 이 말이 변하여 在家한 사람이 出家하여 승려가 되는 것을 말함. 그 의식을 得度式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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