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金剛般若經의 유명한 句. 응당 住할 곳 없이 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게 하라. 즉 어느 곳에도 마음을 멈추지 않게 하여 마음을 일으키라고 하는 것. 無住心 · 非心이라고도 한다.
禪宗에서는 이 句를 특히 소중히 여겼는데, 그 해석에 의하면 마음은 自性淸淨心(본래 청정한 마음)으로 佛心 · 佛性을 말한다.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경지에 통한 본래 청정한 佛心이 나타나는 마음의 자유로운 경지를 말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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