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신(應身)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nirmana-kaya의 번역.
① 應現한 身體란 뜻. 중생의 機感에 따라 나타낸 佛身.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본래 시간 ·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無限의 佛境界로부터 거짓으로 際限의 時空的 형상을 나타낸 佛身. 또 應化身 · 化身 · 變化身이라고도 함. 佛의 三身(法身 · 報身 · 應身)의 하나(淨土宗은 三身 卽 一體說). 또 應身과 化身을 구별하면 四身(法身 · 報身 · 化身 · 應身)의 하나. 佛이 생을 敎化함에 있어 敎化의 대상, 곧 衆生에게 맞도록 나타낸 身을 말함.
② 과거세에 수행한 報果로 얻는 身.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