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심(妄想心)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妄心 · 妄念과 같다. 妄心이란 眞心[眞實心 · 眞如에 契合한 心]과 대별되는 것으로 즉 허망하게 분별하는 마음을 가리킴. 迷妄한 마음, 無明번뇌를 말함.
참고
妄念 : 一切法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凡夫의 迷心. 그릇된 생각. 無明을 말함. 또 迷妄의 執念.
妄想 : 범어 vikalpa의 번역. 分別이라고 번역하며, 妄想分別 · 虛妄分別 · 妄想顚倒라고도 하고, 망념 · 妄執(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는 일) 등도 거의 같은 의미로 쓰임. 마음의 집착으로 사물의 바른 모습을 분간하지 못하고 함부로 그릇되게 생각하는 것.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망상심(妄想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휴헐저(大休歇底,473)-뉴사전 (0) | 2021.09.22 |
---|---|
망념본공(妄念本空,575)-뉴사전 (0) | 2021.01.08 |
착각(錯覺) (0) | 2017.08.16 |
십이망상(十二妄想,) (0) | 2016.08.06 |
팔망상(八妄想) (0) |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