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錯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外界의 사물을 사실과는 다르게 알거나 깨달음.
참고
각(覺) : 일체의 사물을 感知한다는 뜻으로부터 널리 대강 관찰하고 추측하는(推度) 정신작용을 舊譯에서는 覺이라 하며, 新譯에서는 尋(범어 vitarka)이라고 한다. .....착(錯)→어긋나다.
외계(外界) : 1. 사람이나 사람 따위를 둘러싸고 있는 바깥 세계. 2. 감각이나 사유(思惟)의 작용에서 떠나 독립하여 존립하는 일체의 사물. 3. 지구 밖의 세계. →출처 : 국어사전(다음)
계(界) : 범어 dhatu의 번역. 駄都라 음역한다. 層 · 根基 · 要素 · 기초 등의 뜻이 있으며 種族의 뜻이 있다. ① 여러 가지 분류의 범주가 되는 호칭. 예를 들면, 眼 · 耳 · 鼻 · 舌 · 身 · 意 · 色 · 聲 · 香 · 味 · 觸 · 法 · 眼識 · 耳識 · 鼻識 · 舌識 · 身識 · 意識의 十八界와 地 · 水 · 火 · 風 · 空 · 識의 世界 등과 같은 것. 또, 欲界 · 色界 · 無色界의 三界를 말할 경우, 世界 · 境界란 의미에 가깝다. 唯識宗에 일체법의 種子를 界라고 한 것은 요소, 因의 뜻이다. ② 범어 동사의 語根을 말하며 字界라고도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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