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妄想)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分別이라고 번역하며, 妄想分別 · 虛妄分別 · 妄想顚倒라고도 하고, 망념 · 망집 등도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다. 마음의 집착으로 사물의 바른 모습을 분간하지 못하고, 함부로 그릇되게 생각하는 것. 宋譯 楞伽經卷二에는 言說 · 所說事 · 相 · 利 · 自性 · 因 · 見 · 成 · 生 · 不生 · 相續 · 縛不縛의 12 妄想을 들었으며, 菩薩地持經卷二 眞實義品에는 自性 · 差別 · 攝受積聚 · 我 · 我所 · 念 · 不念 · 俱相違의 8 妄想을 들었다.
참고 縛(박) : 煩惱의 異名. 衆生의 마음을 속박하여 자재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
출처 : 불교학대사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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