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무이선사의 말씀(博山無異禪師說)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공부를 하되 화두를 들 때에 또렷또렷 분명히 하고 마치 고양이가 쥐를 잡듯이 하라. 옛사람이 말하기를 "살쾡이를 베지 못하면 맹세코 쉬지 않으리라"하였다. 그렇지 못하면 귀신굴 속에 우두커니 앉아서 어두컴컴하게 한 평생을 보내리니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출전 : 선문촬요(禪警語)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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