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불교(居士佛敎)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출가하지 않고 在家生活을 하면서 불교를 믿고 수행하는 사람들을 주체로 하는 불교. 실제로는 인도에서부터 이런 불교가 있어 왔지만, 특히 중국의 明末부터 淸朝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재가불교운동을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居士는 원래 불교를 믿는 在家人을 의미하나 宋代 이후에는 널리 일반 士大夫의 自稱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거사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불교단체중에는 居士林(林 : 범어 asrama. 수행자가 공부하는 곳)을 들 수 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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