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음(中陰)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유의 異稱. 죽은 뒤 다음의 生을 받아날 때까지의 사이에 받는 陰形을 일컬음. 陰은 五陰의 陰으로 俱舍宗에서 일정한 中陰이 있다고 하고 成實宗에서는 없다고 했으며 대승에서는 有無不定이라고 했다. 대개 죽은 靈이 다음 생에 태어나기 전의 칠칠일(7ⅹ7=49일)을 中陰이라 한다.
아주 極善 · 極惡의 人은 죽어서 곧 다음 생을 받기 때문에 中陰을 받지 않지만 보통의 靈은 中陰으로 있을 동안에 다음 생의 果報가 결정된다고 한다. 中陰이 받는 몸을 中陰身, 그 靈을 中陰神이라 한다.
출전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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