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루(無漏)와 유루(有漏)

무쟁(無諍)

근와(槿瓦) 2015. 9. 11. 01:49

무쟁(無諍)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阿蘭那라고 한자로 쓴다. 諍이란 다툰다는 뜻이니 번뇌의 異名이다.

 

① 자신에 대해 모든 有情으로 하여금 貪 · 瞋 등의 번뇌를 일어나지 않게 하는 智를 말한다. 또 다른 사람의 번뇌를 쉬게 하는 힘이므로 佛과 阿羅漢만 가지고 있을 뿐 다른 이는 아무도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뛰어난 德力의 하나이다.(俱舍論권이십칠)

② 無漏를 말함. 有漏를 有諍이라고 하는데 대한 對語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무루(無漏)와 유루(有漏)'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루(有漏,1812)-국어사전  (0) 2022.08.18
견처(見處)   (0) 2015.09.15
무루(無漏)와 유루(有漏)  (0)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