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食)

운판(雲版,1780)-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10. 24. 10:49

운판(雲版,178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절에서, 식사 시간 등을 알리기 위하여 치는, 구름 모양을 새긴 금속판.

 

참고

절에서 식사 시간 등을00(2053)-국어사전 : 중들이 불상(佛像)을 모셔 놓고 불도를 닦는 집. 불가(佛家). 불사(佛寺). 불찰(佛刹). 사원(寺院). 사찰(寺刹). ) 산문(山門). ...(,2265)-뉴사전 : 불상을 안치하고 승려가 머물며 수도하는 곳을 일컫는다. , vihara는 곧 수행하는 도량이란 뜻으로 비하라(毗訶羅·鼻訶羅) 등으로 음역하고 주처(住處유행처(遊行處) 등으로 번역하며, 또 산, samgharama는 승가람마(僧伽藍摩가람(伽藍)이라 음역하고 중원(衆園)이라 번역하며, 위의 두 경우 다 정사(精舍)라고 번역한다. 이 밖에 절()에 해당하는 범어는 아직 발견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래 사()는 관사(官舍)를 의미하는마을 사자로 불교의 사찰의 이름은 아니다. 중국에서 사()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곳이었으며 서역(西域)에서 가섭마등(迦葉摩騰축법란(竺法蘭) 등의 승이 옴에 우선 홍려사(鴻驢寺)에 머물게 했고 뒤에 낙양에 정사(精舍)를 세우고 이름을 백마사라 한데서 불교의 정사를 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정사를이라고 한 것은에서 절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했다고 하는데 불교의 절이 들어오기 전부터 기도처에서는 절을 많이 했고 그것을이라고 했을 수 있으며, 일본에서 절을데라라고 하는 말도 우리나라의 절에서 건너갔다고도 한다.

...00식사(食事,1459)-국어사전 : 사람이 끼니로 음식을 먹는 일, 또는 그 음식. ...끼니(409)-국어사전 : 늘 일정한 때에 먹는 밥, 또는 그 밥을 먹는 일. [아침·점심·저녁 따위.] . ...0음식(飮食,1850)-국어사전 :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 음식물. ...음식(飮食,2010)-뉴사전 :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21534> ,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24383: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 anna-pana <Lank. , , > <俱舍論 1011-13 > 먹고 마시는 것.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사사공(四事供,1083)-뉴사전 : 음식·의복·침구·의약의 4가지. 일상생활에 소비되는 일체의 물건. <典座敎訓 82321>

...00시간(時間,1404)-국어사전 : 어떤 시각과 시각과의 사이. 시각. 과거·현재·미래가 내리 무한하게 유전하여 연속하는 것.공간. ...0시각(時刻,1438)-국어사전 : 시간의 흐름 속의 어느 순간. 일정한 순간. ) 해 뜨는 시각. 열차의 발차 시각. 짧은 동안. ) 시각을 다투는 일.

...00(,683)-국어사전 : ²) ··돼지 등. ...²(676)-국어사전 : (같은 무리에 속하는 명사를 열거한 다음에 쓰이어) (앞에 늘어놓은 것들과 같은) 여러 가지. (). 따위. ) ···돼지·닭 들을 가축이라고 한다.

 

알리기 위하여 치는00알리다(1545)-국어사전 : [‘알다의 사동] 알게 하다. 통지하다. ...통지(通知,2438)-국어사전 : 기별하여 알림. 통기(通寄). 통달(通達).

...00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00치다(2353)-국어사전 :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두드려서 박다. 전신·전보를 보내다. (상대편)을 공격하다.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끊다. 자르다. 베다.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구름 모양을00구름(273)-국어사전 : 대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 미세한 물방울이나 빙정(氷晶)의 상태로 떠 있는 것. ...빙정(氷晶,1137)-국어사전 : 대기(大氣) 중의 수증기가 0이하로 냉각되었을 때 생기는 미소(微小)한 얼음의 결정. [상층운(上層雲)을 형성함.]

...00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0형상(形象·形像,2617)-국어사전 : 형상(形狀). 마음속에 떠오른 관념 따위를 어떤 표현 수단으로 구상화함, 또는 그 구상화한 모습.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형상(形像,2808)-뉴사전 : 조상(彫像). 초상. <灌頂經 122133, 539> , pratikrti , gzugsbrnan 자세. 형태. <沙石集 2(6)> 인물의 자세. , bimba <法集要頌經 觀察品 4791: Udv.ⅩⅩⅦ Ⅱ, 21-22>

 

새긴 금속판00새긴새기다(1257)-국어사전 : 글씨나 그림 따위를 나무나 돌 같은 데에 파서 나타내다. 조각하다. 마음에 깊이 기억하다. 명심하다. ...조각(彫刻,2102)-국어사전 : 조형 미술의 한 가지. 나무···쇠붙이 따위에, 그림·글씨·사람·짐승 등을 새기거나 빚는 일, 또는 그렇게 새기거나 빚은 것.

...00금속판(金屬板,346)-국어사전 : 금속으로 만든 판. ...금속(金屬,346)-국어사전 : 상온에서는 대개 고체이며 특유의 광택이 나고, 연성(延性)과 전성(展性)이 있으며 열과 전기를 잘 전도하는 물질. [···철 따위.] 쇠붙이.

 

운판(雲版,1895)-뉴사전 : 구름모양의 평평한 금속성 판. 사원에서 사용하는 4()의 하나. 대중에게 식사의 때를 알리기 위하여 쳐서 울리는 기구. 청동이나 쇠의 판금으로 구름 모양으로 만들었다. 장판(長板). <永平大淸規 上 82324> ...0사물(四物,1167)-국어사전 : 농촌에서 흔히 쓰는 네 가지 민속 타악기. , 꽹과리···장구. (사물놀이>의 준말. 불교에서, 법고(法鼓운판(雲版목어(木魚대종(大鐘)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물(四物,1071)-뉴사전 : 절에서 소리를 내는 네 가지 사물. 대종(大鐘대고(大鼓목어(木魚운판(雲版)을 말함.

 

000 그러면(325)-국어사전 : (1) 앞의 말이 뒤에 오는 말의 전제가 됨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여행을 해 보라, 그러면 네 삶에 대한 경외(敬畏)를 느낄 것이다. 앞의 말을 받아들이되, 뒤의 말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거나 다른 내용으로 이어받을 때 쓰이는 접속 부사. ) 혼자 가겠다고 그러면 나머지 사람은 뭐하고. / , 그러면 우리 이렇게 합시다. ) 그럼. (2)‘그리하면또는그러하면이 줄어든 말. ) 너 그러면 혼난다. / 네 생각이 그러면 한 번 해라. ...경외(敬畏,161)-국어사전 : 공경하고 어려워 함. 외경(畏敬). ...0공경(恭敬,218)-국어사전 : (남을 대할 때) 몸가짐을 공손히 하고 존경함. ...공손하다(恭遜-,226)-국어사전 :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겸손(謙遜,151)-국어사전 :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 겸공(謙恭).거만(倨慢교만. ...거만(倨慢,106)-국어사전 :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음. 교만. 오만(傲慢).겸손(謙遜). ...0어려워하다(1596)-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조심하여 함부로 굴지 아니하다. ) 어른을 어려워하다. 일을 힘겨워하다. ...힘겨워하다힘겹다(2700)-국어사전 : 이겨 내기에는 힘이 부치다. ) 내게는 힘겨운 일이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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