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斷食)

단식(斷食)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수행 또는 기원을 위해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식사를 끊는 일. 인도에서 옛날부터 외도의 수행법의 일종으로 행하여 왔는데, 이를 불교에서 채택하였다. 특히 밀교에서는 秘法을 닦기 위하여 몸을 淸淨히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단식을 행하기도 한다. 大小便을 방지하기 위한 斷食의 일종으로 鹽分을 끊는 鹽斷과 穀物을 먹지 않는 穀斷, 나무열매만을 먹는 木食 등이 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