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俗氣,136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속인의 기질이나 취향. 속취. 예) 불문(佛門)에 들어서도 속기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참고
속인의→속인(俗人,1331)-국어사전 : ① 속세의 사람. ② 속된 사람. ③ (불) 중이 아닌 일반 사람을 일컫는 말. 백의(白衣). ...백의(白衣,972)-국어사전 : ① 흰옷. ② →포의(布衣). ③ 중이‘속인(俗人)’을 이르는 말.
기질이나→기질(氣質,372)-국어사전 : ①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②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①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②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다혈질(多血質,531)-국어사전 : 쾌활하고 활동적이나.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신경질(神經質,1461)-국어사전 : 신경이 예민하여 사소한 자극에도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 ...담즙질(膽汁質,556)-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한 가지. 침착하고 냉정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이 강하나 고집스럽고 거만함. ...점액질(粘液質,2062)-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유형의 한 가지. 감정이 차갑고 활발하지 못하나 침착하고 의지가 강하며 끈기 있는 기질임.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예)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취향→취향(趣向,2350)-국어사전 : 하고 싶은 마음이 쏠리는 방향. ...0쏠리다(149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몰리다. ...몰리다¹(830)-국어사전 : ①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② 여럿이 한꺼번에 모이다. ...모이다¹(818)-국어사전 :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0방향(方向,952)-국어사전 : ① 향하거나 나아가는 쪽. 방위. ② 뜻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 ...방위(方位,948)-국어사전 :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방향. 방소(方所). 방향. ...풍취(風趣,2520)-국어사전 : ① 풍경의 아취. ② →풍치(風致). ...아취(雅趣,1525)-국어사전 : 아담한 정취, 또는 고상하고 운치 있는 취미.
속취→속취(俗臭,1368)-국어사전 : ① 저속한 냄새. 예) 속취를 풍기다. ② [명리(名利)에 사로잡힌] 세속의 속된 기풍(氣風). 속기(俗氣). ...풍기다(2517)-국어사전 : ① 냄새나 기미 따위가 퍼지다, 또는 퍼지게 하다. 예) 멋을 풍기다. 꽃 향기가 풍기다. ② 날짐승 따위가 놀라 사방으로 흩어지다, 또는 흩어지게 하다. 예) 새 떼를 풍기다. ③ 곡식에 섞인 겨·먼지·검불 따위를 날리다. ...00퍼지다(2480)-국어사전 : ① 끝 부분이 넓거나 굵게 벌어지다. ② 널리 미치다. ③ 많이 생겨나서 번성하다. ④ 낟알 따위가 물에 불어서 커지다. ⑤ 빨래의 구김살이 잘 펴지다. ⑥ 고루 미치다. ...00벌어지다(988)-국어사전 : ① 갈라져 틈이 생기다. ②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③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④ (눈앞에) 펼쳐지다. ⑤ (어떤 일이) 일어나다. ⑥ 가로 벋거나 퍼지다. 작) 바라지다. ...펼쳐지다→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0펴다(2484)-국어사전 : ①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예) 방에 이불을 펴다. ② 굽은 것을 곧게 하다. 예) 허리를 펴다. ③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예) 책을 펴다. ④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예) 어깨를 펴고 걷다. 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예) 다리미로 다려서 구김살을 펴다. ⑥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예) 선물 꾸러미를 펴 보다. ⑦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예) 기를 펴다. ⑧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예) 세력을 북방으로 펴다. ⑨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예) 법령을 펴다. ⑩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예) 수사망을 펴다. ,..0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알려지다→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0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①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예) 얼마나 컸는지 어디 일어나 보아라. ②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예) 아침 일찍 일어나다. ③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예) 일어나라! 학도들이여! ④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예) 전쟁이 일어나다. 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예) 가세(家勢)가 일어나다. ⑥ (불이 붙기) 시작하다. 예) 장작에 불이 일어나다. ⑦ 완쾌하다. 예) 오랜 투병 끝에 병석에서 일어나다. ...00번성하다→번성(蕃盛,984)-국어사전 : ① (붇거나 늘어나거나 하여) 한창 잘되어 성함. 번연. 번창. ② 초목이 무성함. 번무(蕃茂). ...00커지다→크다¹(2387)-국어사전 : 자라다. 커지다. 예) 한 해 사이에 제법 큰 듯하다. ...날리다(435)-국어사전 : (자) [‘날다’의 피동] ① (공중에) 낢을 당하다. ② 바람에 흔들리다. (타) ① [‘날다’의 사동] (공중으로 날게 하다. ② 어떤 물체가 바람에 나부끼어 움직이게 하다. ③ (재물 따위를) 없애버리다. ④ (공들이지 않고) 되는대로 해치우다. ⑤ 아이를 잃다.
불문(佛門)에→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①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② 절.
들어서도→어서도→ -어(1591)-국어사전 : 끝 음절의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된 어간에 붙어 쓰이는 어미. ① 일반적인 서술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적 연결 어미. 예) 익어 가다. 썩어 버리다. ② 서술·의문·청유·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해체의 종결 어미. 예) 나 여기 있어. 이건 내가 먹어? 우리 같이 읽어. ...서다(1280)-국어사전 : (자) ①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예) 담 밖에 서서 안을 넘어다보다. ②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예) 늙은이가 무릎을 짚고 가까스로 서다. ③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예) 시계가 서다. ④ 꼿꼿이 위로 벋다. 예) 머리털이 쭈뼛 서다. ⑤ 건립(建立)되다. 예) 건물이 서다. ⑥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예) 칼날이 서다. ⑦ 점(占)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예) 우위에 서다. ⑧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예) 비 갠 하늘에 무지개가 서다. ⑨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예) 5일마다 장이 서다. ⑩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예) 아이가 서나 보다. ⑪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예) 산골에도 하교가 서다. ⑫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예) 금이 서다. ⑬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예) 교통질서가 서다. ⑭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예) 말발이 서다. ⑮ 수립되다. 결정되다. 예) 계획이 서다. ⑯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기로에 서다. (타)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예) 보증을 서다. ...들다⁴(677)-국어사전 : (자) ① 안이나 속으로 가거나 오다. 예) 방 안에 들다. ② 안에 담기거나 섞이다. 예) 보석이 든 상자. ③ (돈이나 노력·물자·시간 따위가) 필요하거나 쓰이다. 예) 돈이 드는 일. ④ (볕이나 불길 따위가) 어디에 미치다. 예) 볕이 잘 드는 방. ⑤ ㉠ (물이) 옮거나 배다. 예) 쪽물이 들다. ㉡ 어떤 영향을 입다. 예) 서양물이 들다. ⑥ (병이) 몸에 생기다. 예) 감기가 들다. ⑦ (살거나 묵으려고) 집이나 방을 정하고 머물러 있다. 예) 새 집에 들다. ⑧ (가게 따위에) 손이 많이 오다. 예) 음식맛이 좋아 손님이 많이 든다. ⑨ (뿌리나 열매 같은 것이) 살이 올라 굵어지다. 예) 감자가 들다. ⑩ 둘 또는 여럿 사이에 끼이다. 예) 중간에 들어 다리를 놓다. ⑪ 나이가 제법 많거나 꽤 많아지다. 예) 나이가 들수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⑫ 마음에 차거나 맞다. 예) 내 맘에 꼭 든다. ⑬ 철이나 때가 오거나 되다. 예) 입춘이 들다. ⑭ 기상 현상이 생기다. 예) 가뭄이 들다. ⑮ 어떤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알맞게 되다. 예) 철이 들다. ⑯ 어떤 상태에서 본디대로 돌아오다. 예) 이제야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⑰ 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일어나다. 예) 그의 판단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 ⑱ 처지에 빠지거나 놓이다. 예) 역경에 들다. ⑲ 버릇 따위가 새로 생기다. 예) 웃는 버릇이 들다. ⑳ 범위에 포함되거나 해당하다. 예) 등수에 들다. ㉑ (도둑 따위가) 몰래 왔다 가다. 예) 간밤에 밤손님이 들었다. ㉒ (잠에) 빠지다. 예) 잠이 들다. (자)(타) ① (돈을) 모으거나 불리려고 맡겨 두다. 예) 적금에 들다. ② (단체나 조직 따위의) 구성원이 되다. 예) 축구반에 들다. (타) ① 남을 위해 무엇을 하다. 예) 중매를 들다. ② 길을 정하여 가다. 예) 길을 잘못 들다. ③ 돈을 내고 셋집을 얻어 살다. 예) 월세를 들다.
속기는→속기(俗氣,1364)-국어사전 : 속인의 기질이나 취향. 속취. 예) 불문(佛門)에 들어서도 속기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좀처럼→좀처럼(2125)-국어사전 : (주로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쓰이어) 여간하여서는 쉽사리. 좀체. 예) 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다.
가시지→가시다¹(23)-국어사전 : 변하거나 달라지거나 없어지다. ...00변하다(變-,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00달라지다(549)-국어사전 : 변하여 다르게 되다. ...변하다(變-,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다르다(521)-국어사전 : ① 같지 않다. 예) 의견이 서로 다르다.↔같다. ②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예) 역시 전문가라 보는 눈이 다르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예) 그건 예사로운 문제가 아니다. ...같다(81)-국어사전 : ① 다르지 아니하다. ②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③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ㄴ(은·는)것’, 또는‘-ㄹ(을·를)것’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④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한’의 뜻을 나타냄. ⑤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⑥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⑦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⑧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00없어지다→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②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예) 나라 없는 백성. ③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예) 말썽 없는 집안.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예)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예) 성의가 없다. ⑥ 살아 있지 않다. 예) 부모 없는 고아. ⑦ 드물다. 귀하다. 예)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예)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예)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예) 술이 없는 술병.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예)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않았다→않다(1542)-국어사전 : (타)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예) 그는 아무 말을 않고 떠났다. (조동) <아니하다>의 준말. 예) 밤이 깊었는데도 쉬지 않고 일하다. (조형) <아니하다>의 준말. 예) 높지 않은 산. ...아니하다(1508)-국어사전 : (조동)(여) 연결 어미‘-지’뒤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냄. 준) 않다.
속기(俗氣)→0속(俗,1327)-국어사전 : ① 풍습. 풍속과 습관. ② 시속. 당세의 속된 풍습. 또, 속세. ③ 범속하다. 평범하고 용속(庸俗)하다. ④ 속되다.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게 보이다. ...속(俗,1408)-뉴사전 : ① 풍속. 습관. 관습. ② 세간(世間)의 것. 출세간(出世間)의 반대. 산, vyavahara ③ 속인(俗人). 승려의 반대. 출가하지 않은 사람. 재속(在俗)의 자(者). 속세의 일반사람. 세속의 준말. <沙石集 1(2)> (해석예) 보통사람. <書紀 下 396> ④ 삼성(三性) 가운데 의타기성(依他起性). <五敎章 中 1의 29> <俱舍論 17권 10, 22권 7, 13> ...기(氣,353)-국어사전 : ① 활동의 근원이 되는 힘. [기력·생기·원기·용기 따위] ② 있는 힘의 전부. ③ 숨 쉴 때 나오는 기운. ④ 전체에서 느껴지는 기분.
000 이련마는(187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건마는’의 뜻으로, 어떤 사실이 가정이나 추측으로는 그리됨직하나 뒷말이 그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이’가 생략되기도 함.) 예) 양보해도 좋을 일이련마는 내내 싸우기만 한다. 준) 이련만. 참) 련마는. ...련마는(725)-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겠건마는’의 뜻으로, 어떤 사실이 가정이나 추측으로는 그리됨 직하나 뒷말이 그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예) 지긋하여 과묵해질 나이련마는 소견머리가 없다. 준) 련만. 참) 이련마는.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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