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欲은 生死의 근원

삼불혹(三不惑,122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4. 30. 05:44

삼불혹(三不惑,122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여색·재물.

 

참고

빠지지빠지다(1141)-국어사전 : 깊은 곳에 떨어지다. ) 구덩이에 빠지다. 묻히다. ) 눈에 무릎까지 빠지다. 물에 떠 있거나 헤엄치지 못하고 물속에 잠기다. )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 무슨 일에 마음을 빼앗기어 헤어나지 못하다. ) 도박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다. 어려운 처지에 놓이다. ) 궁지에 빠지다. (꾐이나 계략에) 속아 넘어가다. ) 꾐에 빠지다. 박혔거나 끼었거나 막혔던 것이 그 자리에서 나오다. ) 이가 빠지다. 들어 있어야 할 것이 들어 있지 아니하다. ) 명단에서 내 이름이 빠졌다. 모임이나 조직 등에서 떠나다. ) 단체 활동에서 빠지다. 기운이나 살 따위가 줄거나 없어지다. ) 몸의 살이 빠지다. 들어 있던 것이 밖으로 나가거나 없어지거나 하다. ) 풍선에서 공기가 빠지다. 긴 속을 거쳐서 저편으로 나가다. ) 연기가 굴뚝으로 빠지다. 있던 데서 딴 데로 가다. ) 옆길로 빠지다. 남이나 다른 것에 비하여 좀 못 미치거나 뒤떨어지다. ) 체력은 남에게 빠지지 않는다. 결석하다. ) 국어학 강의 시간에 빠지다. 그릇의 밑바닥이 떨어져 나가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묻어 있는 얼룩 따위가 없어지다. ) 얼룩이 빠지다. ...0허우적대다(2597)-국어사전 : 허우적거리다. ...허우적거리다(2597)-국어사전 : 자꾸 허우적허우적하다. 허우적대다. ...허우적허우적(2597)-국어사전 : (위험한 지경에서 빠져나오려고) 손과 발을 내두르는 모양. ...내두르다(451)-국어사전 : 밖으로 향하여 휘두르다. 마구 휘두르다. ) 응원기를 내두르다. 남을 자기 마음대로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다. ) 자기 부하를 심하게 내두르다. ...휘두르다(2682)-국어사전 : 무엇을 잡고 둥글게 휘휘 돌리다.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얼을 빼놓다. 남의 의사를 무시하고 제 뜻대로만 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0탕진하다탕진(蕩盡,2410)-국어사전 : (재물을) 다 써서 없앰. 판탕(板蕩). ) 탕갈(蕩竭). ...탕갈(蕩竭,2409)-국어사전 : 재물(財物)이 모두 없어짐, 또는 다 없앰. ) 탕진(蕩盡). ...0뒤떨어지다(666)-국어사전 : 뒤에 떨어져 남다. 뒤로 사이가 벌어져 있다. (남이나 다른 것보다 수준이) 못하다. 시대나 조류에 맞지 않다. 낙후하다. 처지다. 퇴보하다.앞서다. ...0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앞서(1558)-국어사전 : 지난번에. 미리. 다른 이보다 먼저.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말아야말다³(761)-국어사전 : 하던 일을 그만두다. ) 이야기를 하다 말다. 하려던 일을 하지 않다. ) 일을 하려다 말다. 그것이 아님을 뜻함. (‘말고의 꼴로 쓰임.) ) 그것 말고 저것으로 하지.

 

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0중매(仲媒,2169)-국어사전 : 남녀 사이에 들어 혼인을 어울리게 함, 또는 그 일이나 사람. 매자(媒子). 매작(媒妁). 중신. ...혼인(婚姻,2633)-국어사전 :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 곧 남녀가 부부가 되는 일. 결혼. 혼취(婚娶). ...장가(1985)-국어사전 : 남자가 아내를 맞아들이는 일. 한자를 빌려丈家로 적기도 함. ...시집가다(-,1452)-국어사전 : 여자가 결혼하다. 출가하다.장가가다.

 

(1330)-국어사전 : 수사이 수 관형사로 쓰일 때의 꼴. ) 세 개. 세 사람. 세 마리. ...(1342)-국어사전 :‘에 하나를 더한 수. (). ) ··. 3.

 

가지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00종류별(種類別,2129)-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구별. ) 서류를 종류별로 보관하다.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0구별하다구별(區別,276)-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갈라 놓음. 차별을 둠. ...갈라놓다(52)-국어사전 :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0헤아리다(2604)-국어사전 : (수량을) 세다. 셈하다. 짐작으로 가늠하여 살피다. 미루어 짐작하다. ...(1341)-국어사전 : (,) 수효를 세는 일. 수식(數式)을 풀어 값을 헤아리는 일. ) 연산(演算운산(運算). 주고받을 액수와 수량을 서로 따져 밝히는 일. 값을 치르는 일. <셈판>의 준말. () 어떤 형편이나 결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 미루어 가정함. ...짐작(斟酌,2226)-국어사전 : (까닭이나 형편 따위를) 어림잡아 헤아림, 겉가량으로 생각함. 침량(斟量).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가늠(6)-국어사전 :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미루다(882)-국어사전 : (일을) 나중으로 밀어 넘기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다. 이미 알려진 사실로써 다른 것을 비추어 헤아리다.

 

(209)-국어사전 : 즉시. 바로. 즉변(卽便). 멀지 않아서. . 다시 말하면. ...즉시(卽時,2181)-국어사전 : 바로 그때. . 바로. 당장에. ...바로(905)-국어사전 : (굽지 아니하고) 곧게. 올바르게. 정직하게. 제대로. 바르게. 동안을 두지 않고 곧. (다른 데 들르지 않고, 또는 시간이 늦어지지 않게) 곧장. 다른 것이 아니라 곧. ...곧장(210)-국어사전 : 똑바로 곧게. 바로. 멎지 않고 줄곧. ...즉시(即時,2398)-뉴사전 : 동시. <上宮維摩疏 中 2 5642> (해석예) 시간을 사이에 두지 않음. <香月 789> 첫째는 동시인 것을 즉()이라 함. 둘째는 이시즉(異時即), 그 상()을 예로들어 말하면 오늘의 원()2, 3년이나 지나서 가능한 것이라도 즉시라고 함. 그 사이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즉시라고 부른다. <圓乘 2118>

 

(1419)-국어사전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술은 초물에(첫물에) 취하고 사람은 훗물에(끝물에) 취한다.(속담) 술은 처음 마실 때부터 취하지만 사람은 한참 사귀고 나서야 친해진다는 말. 전처보다 후처에 더 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알코올(alcohol,1547)-국어사전 : 탄화수소의 수소를 수산기(水酸基)로 치환한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에틸알코올·메틸알코올·글리세린 등이 있는데, 특히 에틸알코올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음.] ② →주정(酒精). ...탄화수소(炭化水素,2403)-국어사전 : 유기 화합물의 모체를 이루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 탄소와 수소만으로 이루어진 화합물. ...수소(水素,1397)-국어사전 : 무색·무미·무취의 가연성이 높은 기체 원소. 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운 원소로 자연계에 널리 다량으로 존재함. 인위적으로는 물을 전기 분해하거나, 아연에 묽은 황산을 작용시켜 만듦. [H/1/1.0079] ...무색(無色,848)-국어사전 : 아무 빛깔이 없음.유색(有色). ...무미하다(無味-,846)-국어사전 : 맛이나 재미가 없다. ) 무미한 생활. ...무취(無臭,856)-국어사전 : 냄새가 없음. ...수산기(水酸基,1394)-국어사전 : 산소와 수소 각 한 원자로 결합되어,‘-OH’로 표시되는 1()의 기(). 무기화합물에서는 금속의 수산화물, 유기화합물에서는 알코올 등이 있음. ...치환(置換,2359)-국어사전 : 바꿔 놓음. 수학에서, n개의 숫자를 다른 순열(順列)로 바꾸어 펼치는 일. 화학에서, 화합물의 어떤 원자나 원자단을 다른 원자나 원자단으로 바꾸어 놓는 일. ...화합물(化合物,2649)-국어사전 : 순물질의 하나. 두 가지 이상의 원자가 일정한 비율로 독특한 화학적 결합을 하여 생성된 순물질. [·소금 따위.]홑원소물질. ) 혼합물. ...에틸알코올(ethyl alcohol,1628)-국어사전 : 알코올의 한 가지. 무색투명하며 방향(芳香)이 있는 액체. 알코올 음료·용제(溶劑연료·의약품·분석용 시약 등으로 쓰임. 에탄올. 주정(酒精). ...메틸알코올(methyl alcohol,794)-국어사전 : 목재를 건류(乾溜)할 때 생기는 무색투명의 액체. 에틸알코올과 비슷하나 독성이 있음. 포르말린의 제조나 도료 등의 용제로 쓰임. 메탄올. 목정(木精). ...글리세린(glycerin,340)-국어사전 : 지방(脂肪) 또는 유지(油脂)를 분해해서 만드는 무색투명한 끈끈한 액체. 약용·공업용·화장품 원료로 쓰이며, 특히 다이너마이트의 주원료가 됨. ...주정(酒精,2154)-국어사전 : 알코올의 한 가지. 술의 주성분으로서 주로 녹말로 만드는 무색투명한 액체. 방향(芳香)과 쓴맛이 있으며, 흥분·마취시키는 작용을 함. 에탄올. 에틸알코올. 알코올. ...(,2366)-뉴사전 : 불전(佛典)에서는 술은 셋으로 분류된다. 음식으로 만든 슬라 산, , sura 솔라(窣羅소라(蘇羅)로 음역, 과일 및 식물의 줄기나 뿌리를 원료로 한 마일레야(, maireya , me-raya 미려야(迷麗耶)로 음역), 이상의 두가지가 아직 잘 발효되지 않은 상태이나 사람을 취하게 하기에 충분한 마디야(, madya , majja 말타(末陀)로 음역)3. 또는 곡주·과실주·약초주의 3종을 말하기도 함. 술은 평정한 마음을 산란시켜 과오를 범하는 원인이 되므로 출가(出家재가(在家)에 공통으로 계율로 금지되어 있음. 오계(五戒) 및 십계(十戒)의 제5. 구족계(具足戒)90단타(單墮)의 제51, 보살 48경계(輕戒)의 제2에 불음주계(不飮酒戒)를 들고 있음.장아함경에 설하는 육실(六失),사분률에서 설하는 십과(十過),대지도론에서 설하는 35(),사미니계경에 설하는 36() 등은 모두 음주의 결과로 생기는 과실을 열거한 것임. <楞伽阿跋多羅寶經 416514> , madya <Lank. , , > 음주를 말함. , madya <AK. , 34> ...000취하다(-,2349)-국어사전 : 술이나 약 기운 따위가 온몸에 돌아 정신이 흐릿해지다. ) 술에 취하다. 무엇에 열중하여 황홀해지다. 도취되다. ) 꽃에 취하다. 신비로운 춤사위에 취하다. ...흐릿해지다흐릿하다(2688)-국어사전 : 조금 흐리다. ) 칠판에 써 놓은 글씨가 흐릿하다. ...흐리다(2688)-국어사전 : () 무슨 흔적을 잘 알지 못하게 지워 버리다. 맑은 물 따위에 잡것을 섞어서 혼탁하게 하다. 집안이나 단체의 명예를 더럽히다. () 기억력이나 사리 판단, 또는 하는 일이 분명하지 않다. 다른 것이 섞이어 맑지 못하다. 구름이나 안개가 끼어 날씨가 맑지 않다. 시력이나 청력이 약하여 똑똑히 보이거나 들리지 않다. 등불이나 빛 따위가 희미하다. ...혼탁하다혼탁(混濁,2633)-국어사전 : (불순한 것들이 섞여) 흐림. (정치나 사회 현상 따위가) 어지럽고 흐림. ...춤사위(2345)-국어사전 : 민속 무용에서, 춤 동작의 기본이 되는 낱낱의 일정한 움직임.

 

여색여색(女色,1636)-국어사전 : 여자의 성적(性的)인 매력. 여자의 색향(色香). 여자와의 정사(情事). (). ...매력(魅力,775)-국어사전 : 남의 마음을 호리어 사로잡는 야릇한 힘. ) 매력 있는 목소리. ...호리다(2623)-국어사전 : 매력으로 남의 정신을 어지럽게 하여 꾀다. 그럴듯한 말로 속이다. ...요술(妖術,1755)-국어사전 : 사람의 눈을 어리게 하여 여러 가지 이상한 일을 나타내 보임, 또는 그런 방술. 마술(魔術). ) 마법(魔法). ...어리다(1597)-국어사전 : (눈에 눈물이) 조금 괴다. (어지러운 빛깔 따위에 눈이) 어른어른하다. 어떤 기운이나 현상이 나타나다. ...어른-어른(1597)-국어사전 : 어리숭하게 조금 보이다 말다 하는 모양. 그림자가 희미하게 움직이는 모양.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흔들리는 모양. ) 아른아른. ...색향(色香,1265)-국어사전 : 꽃 따위의 빛깔과 향기. 아름다운 용모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0(,1262)-국어사전 : 불교에서, 형상과 색채를 가지고, 직관적 감각으로 인식되는 모든 존재 또는 물질을 이르는 말. 색법(色法). ...(,1275)-뉴사전 : 원어인 산, rupa(, gzugs)rup(형태 만들기)라는 의미의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형태가 있는 것이라는 뜻이 있음.색이란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rupyata iti rupam)로 해석된다. 또한 ru(파괴하다)라는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음. 요컨대 형()을 가지고 생성(生成)하며 변화(變化)하는 물질 현상을 가리키는 말임. 전통적으로는 변괴(變壞)·질애(質碍)라는 뜻이 있다고 해석됨. (해석예) 질애(質碍)의 뜻, 모든 형()이 있는 것. 색깔. 채색. , varna 색과 형. 눈의 대상.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형태를 가진 모든 물질적 존재. 시각기관의 대상이므로 단순히 색이 아닌 색과 형태를 포함함. 시각의 대상. 5()의 하나. 색진(色塵)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색처(色處)와 같음. 아비달마의 교학에서는 색을 현색(顯色), 형을 형색(形色)이라고 부름. 눈의 대상인 경우에는 때로는 색심(色心)의 색과 구별하기도 함. 예를 들면 현장(玄奘)의 유식비량(唯識比量)에서의 극성색(極成色). (). 물건의 형태. 물질. 물질일반.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생성변화하는 물질적 현상. 물체.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체. 색온(色蘊)과 같음.색온 물질(반드시 오온(五蘊)중의 하나는 아님). 마음의 반대개념으로 일컫는 것. 오위(五位)의 하나일 때는 색법(色法), 오온(五蘊)의 하나일 때는 색온(色蘊).색이란 오근(五根)과 오경(五境) 및 무표(無表).」⑦ 형태 있는 것. (물질적인 형체가 있는 것). 색관 색(色觀 色) 육체. 형해(形骸). 용색(容色). 중생의 마음에 비쳐 나타나는 불신(佛身)으로 나타나있는 각종 형상. 색계(色界). 깨끗하고 맑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는 세계.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성질()의 하나. (해석예) 다만 눈만이 소취(所取)하여 하나의 실()을 근거로 함. 집착. 색욕(色慾). 내용. 모양. 정태(情態). ...색법(色法,1278)-뉴사전 : , rupa. 물질적 존재. 물건. 일체의 존재하는 것을 색법(色法)과 심법(心法)으로 나누고, 질애(質礙 : 공간적 占有性)가 있는 것을 색법(色法)이라고 함. 질애(質礙)란 동시에 동일 개소를 점유할 수 없는 성질을 말함. ()·()·()·()·()5관에 의해 취해지는 대상은 모두 색법임. 5()의 하나로 심법(心法)의 반대.<俱舍論 71,6,82> <八宗綱要 91>

 

재물재물(財物,1939)-국어사전 : 돈이나 그 밖의 온갖 값나가는 물건. () 주로 형법상의 용어로, 절도죄·횡령죄 등의 객체가 되는 것. 재화. ...재물(財物,2231)-뉴사전 : 재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돈이나 온갖 값이 나가는 물건. <俱舍論 168-9 > <灌頂經 1221534> , vastu <Bodhis.p.129> ...0(630)-국어사전 : () 상품 교환의 매개물로서 가치의 척도, 지급의 방편, 재화 축적의 목적물로 삼기 위하여 금속이나 종이로 만들어져 사회에 유통되는 물건. 화폐. 전폐(錢幣). 전화(錢貨). 재산(財産). () (약이나 귀금속 따위의) 무게의 단위.‘10. ) 돈쭝. 옛날 엽전의열 푼을 이르던 말. ...0물건(物件,868)-국어사전 : 일정한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물질적 존재. 사고 파는 물품. ...물품(物品,850)-국어사전 : 쓸 만한 값어치가 있는 물건.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유체물. ) . ...물품(物品,876)-국어사전 : 쓸모 있는 물건이나 제품. ...쓸모(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 쓰일 자리. ...가치(價値,32)-국어사전 : . 값어치. 어떤 사물이 지니고 있는 의의나 중요성. (철학에서) 인간의 감정이나 요구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 [호오(好惡선악 따위] 인간 정신의 목표가 되는 보편타당의 당위. [··미 따위.] 경제학에서, 어떠한 욕망을 채워 주는 정도에 따라 그 물건에 대하여 인정되는 의의.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가 있음. ...값어치(69)-국어사전 : 값에 해당하는 분량이나 정도. 가치. ...(69)-국어사전 : 사고팔기 위하여 정란 금. 가격. 가액(價額). . 어떤 사물·사실과 바꿀 만한 것. 대가(代價). 사물(사실)이 지니고 있는 중요성. 가치(價値). 의의. 물건을 사고팔 때에 주고 받는 돈. 가전(價錢). 대가(代價). 수 또는 수량.

 

000 라면서(717)-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이나아니다의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어) (1) 들은 사실을 다짐하거나 빈정거리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연결 어미. ) 나 혼자 다 가지라면서. ) -라며. ) -으라면서. (2)‘-라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명령이나 당부의 말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행위가 뒤따름을 나타냄. ) 먼저 자라면서 형은 공부를 계속했다. ) -으라면서. ...-으라면서(1836)-국어사전 : (‘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1) 들은 사실을 다짐하거나 빈정거리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또는 연결 어미. ) 이젠 널 잊으라면서. ) -으라며. ) -라면서. (2)‘-으라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명령이나 당부의 말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행위가 뒤따름을 나타냄. ) 부디 잘 있으라면서 그는 떠나갔다. ) -라면서.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