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중(八部衆)

팔부중(八部衆,247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2. 9. 05:33

팔부중(八部衆,247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여덟 신장(神將). , ((야차(夜叉건달바(乾闥婆아수라(阿修羅가루라(迦樓羅긴나라(緊那羅마후라가(摩喉羅迦).

 

참고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수호(守護,1410)-국어사전 : (중요한 사람이나 처소 등을) 지키고 보호함. ...수호(守護,1457)-뉴사전 : 어떤 것이 계속되도록 지키는 것. , samdharana <華嚴經 539738: Gandavyuha p.304>

 

신장(神將,1523)-뉴사전 : 화엄신장을 말함. ...화엄신장(華嚴神將,2855)-뉴사전 :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 또는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1) (,2278)-국어사전 : 하늘.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2) (,1759)-국어사전 : 고대 중국인이 상상한 신령한 짐승. 머리에 뿔이 있고 몸통은 뱀과 같으나 네 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며, 춘분(春分)에는 하늘로 올라가고 추분(秋分)에는 연못에 잠긴다는 짐승. [상서로운 존재로 믿으며 제왕에 비유함.] ...(,1870)-뉴사전 : 용신(龍神). 바다나 강에 사는 큰뱀의 종류. 뱀 형태의 귀신.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의 하나. 원래 인도 원주민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뱀신숭배가 들어오게 된 것. , naga <AKbh.,> <正法華 1966: Sa-ddhP.p.22> <觀音經 : SaddhP.p.366> <百五十讚 61> <藥師本願經 14404: Bhaisaj.p.1,1.8> <AK.,36> <Lank.,> , bhujanga <百五十讚 73> , sisumara <Lank.> , sagarendra <Lank.> (해석예) 용신(龍神). <향월 678> 난타용왕발난타용왕등(難陀龍王跋難陀龍王等>의 것임. <香月 2502> 용왕천녀문수(龍王天女文殊)의 법기(法器)를 수호하는 이치. <4,868>

 

(3) 야차(夜叉,1572)-국어사전 : ① →두억시니. 불교에서, 얼굴 모습이나 몸의 생김새가 괴상하고 사나운 귀신을 이르는 말. ③ →염마졸(閻魔卒). ...두억시니(660)-국어사전 : 민간에서 이르는,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한 가지. 야차(夜叉). ...염마졸(閻魔卒,1670)-국어사전 : 염마청(閻魔廳)이나 지옥에서 죄인을 다스리며 고통을 주는 옥졸. 귀졸(鬼卒). 야차(夜叉). ...야차(夜叉,1681)-뉴사전 : , yaksa , yakkha의 음역. 약차(藥叉)·야걸차(夜乞叉) 등이라고도 음역. 첩질귀(捷疾鬼)·용건(勇健)·능담(能噉) 등으로 한역함. 북방에 사는 쿠베라신(毘沙門天과 동일시 된다)의 부하라고 생각되는 반신(半神). 원래는 무엇인가 신성한 영적 존재, 초자연적 존재를 의미했던 것 같다. 기원전 야카의 조상(彫像)의 안면은 단려(端麗)하고, 밝은 표정으로 가득차서 조금도 괴기이양(怪奇異樣)한 모습이나 무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불교에 수용되어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여겨지고, 비사문천(毘沙門天)의 권속으로서 북방을 수호한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나찰(羅刹)과 함꼐 팔부귀중(八部鬼衆)의 하나로 여겨져 사람을 상해하여 먹는 악귀라고 여긴다. 식인귀(食人鬼). 포악한 귀신.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오히려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예도 서정시 등에 발견된다. 야차(夜叉)는 악인을 먹지만 선인을 먹지 않으며, 오히려 선인을 수호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임. , yaksa <觀音經 : SaddhP. p.363 ; 365 ; 366> (해석예) 범어(梵語). 이것은 용건(勇健)이라고 번역하고, 기세좋게 자유로이 비행하는 것임. <香月 2502>

 

(4) 건달바(乾闥婆,58)-뉴사전 : , gandharva , gandhabba 건달바는 인도 신화의 요정의 이름. 천계에 살며 신들의 음료인 소마주를 수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불교에 도입되어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의 하나. 긴나라(緊那羅)와 함께 제석천(帝釋天)을 모시고 음악을 연주함. , gandharva <有部律雜事 224212: Divyav.19> <觀音經 : SaddhP.p.336> <Lank. , , > 건달바는 향신(香神후향(嗅香향음(香陰심향(尋香식향(食香) 등으로 한역된다. , dri za (향을 먹는 자의 의미) 인도의 오래된 신령·반신(半神)의 한 무리. 여러 가지 신화를 가지며 갖가지 속성이 부여되고 있다. 불교에서는 하늘의 악사. 하늘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신.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단지 향을 구하는 것만이어서 심향(尋香)이라고도 말하고, 긴나라(緊那羅)와 함께 제석천을 모시며 기악을 연주한다. 후세에는 동방지국천(東方持國天)의 권속으로써 동방수호의 신으로 생각했고, 또 천룡팔부중의 하나로써 불법의 수호자이다. 중유(中有)의 몸 또는 중유의 다른 이름. 사람이 죽어서 다른 생으로 태어날 때까지의 중간적인 신체는 매우 미세한 것으로 단지 향을 먹기만 하므로 이름이 붙여졌다. 또는 다음에 태어날 장소의 향을 찾아가기 때문에 명명되었다. 서역의 속배우(俗俳優). 그들은 생업에는 종사하지 않고, 단지 음식의 기()를 찾아서 음악을 연주하면서 걸식해서, 이 이름이 불리어졌다. 가지각색의 요술을 부리는 사람. <大日經 住心品 181>

 

(5) 아수라(阿修羅asura,151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싸움을 일삼는 나쁜 귀신. 팔부중의 하나임. ) 수라(修羅). ...아수라(阿修羅,1638)-뉴사전 : , asura의 음역. 페르시아의 고어 ahura와 어원이 같으며, 처음엔 선신(善神)의 이름이 앞에 있었음. , asura , dava <金七十論 541245: Gaud. 2> 후대 인도에서는 신(, sura)이 아닌 자라고 하는 어원 해석이 있으며, 비천(非天), 즉 악신이 언제나 인드라신과 싸우거나 혹은 해와 달과 싸우는 자가 되었다. 신과 전투를 계속한다는 신화는 베다성전과 서사시(敍事詩) 등에서 볼 수 있다. 투쟁하여 그치지 않는 자. 투쟁의 생존자. 불교에서는 6()의 하나, 8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일종의 귀신으로 보여지며, 수미산 밑의 큰 바다 밑에 그 주거가 있다고 한다. 6()를 약하여 5()로 할 때는 천(·아귀·축생·지옥에 속한다. 태장계만다라에서는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에 낀다. 또 무주신(無酒神)이라고도 한역된다(, a-sura로 해석하기 때문). <觀音經 : SaddhP. p.366> <阿彌陀經 12348: SSukh.19> <金剛經 8750>

 

(6) 가루라(迦樓羅Garuda,12)-국어사전 :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머리는 새, 몸은 사람을 닮고, 날개는 금빛인데 부리로는 불꽃을 내뿜으며, 용을 잡아먹고 산다 함.] 금시조(金翅鳥). 묘시조(妙翅鳥). ) 가릉빈가(迦陵頻伽). ...가루라(迦樓羅,6)-뉴사전 : , garuda의 음역. 금시조(金翅鳥묘시조(妙翅鳥정앵조(頂癭鳥). 식토비고성(食吐悲苦聲)으로 한역함. 인도 신화의 가공의 대조(大鳥). 이상화(理想化)된 영조(靈鳥). 사천하(四天下)의 대수(大樹)에 내려, ()을 상식(常食)으로 하고 양 날개를 펴면 336만리나 된다고 함. 그 날개는 금색임. 대승경전에서는 천룡인부중(天龍人部衆)의 하나이고, 밀교에서는 범천(梵天대자재천(大自在天)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이 새의 모습을 빌어 나타났다고 함. 또는 문수(文殊)의 화신이라고도 함.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음.이 새의 관념은 남아시아 제국에 퍼져 있고, 인도네시아 항공의 명칭은가루다이다. , garuda <觀音經 : SaddhP.p.366> <Lank.> <道行般若經 28434> , nam mkhah Idin <大日經 住心品 181> (해석예) 금시조(金翅鳥)를 말함. <金般講 22> ...가릉빈가(迦陵頻伽,7)-뉴사전 : , kalavinka의 음역. 호성(好聖묘성(妙聲미음(美音미음언(美音言호음조(好音鳥묘음조(妙音鳥)라 한역함.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미성(美聲)의 새로, 껍질 속에 있을 때 이미 잘 울며, 그 소리를 듣는 자는 질리는 일이 없다고 함. 또는 극락정토에 사는 새라 하여 정토만다라(淨土曼茶羅) 등에는 인두조신(人頭鳥身)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함. <Lank.,,> <月光菩薩經 3406> <方廣大莊經 13541> <佛本行集經 53675<大莊嚴論經 84300> (해석예) 새이름, 범어(梵語)로 묘성(妙聲)이라 역어하고, 여래의 음성을 빼고 모든 좋은 음성의 중생의 소리는, 이 새의 소리에 미치지 못함. <學用集聞解 上 6>

 

(7) 긴나라(緊那羅,319)-뉴사전 : , kimnara의 음역. 아름답고 묘한 음성을 가진 춤과 노래를 잘하는 하늘의 악신. 고대 인도신화에 있어 귀령(鬼靈 : 半神)의 한무리로 건달바와 같은 음악을 가진 크베라신을 시중든다. 가신(歌神). 하늘의 악사. 음악에 뛰어나고, 히말라야산 중에 산다. 사람이라고도 아니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人非人). 사람이다 아니다라고도 말할 수 없는 하늘의 악인. 긴나라(緊那羅)는 통속적 어원 해석에 의하면인간일까?라는 의문의 뜻으로 해석된다. 이 어원에 대하여 Albrecht Weber는 인도의 궁전에서 일했던 그리스 부인의 슬픈 소리(kinyra)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했지만, 아직 일반적으로 승인되지 않고 있음. 나중에 불교에서는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의 하나로 여겼다. , kimnara <有部律藥事 2462: Divya. 30> <法華經 194: SaddhP.p.22> <觀音經 Sad-dhP.p.366> <Lank.> (해석예) 대복행(大腹行)이라 번역. <金般講 212> 범어(梵語)에는 사람과 닮고 머리에 뿔이 있다. 보문품(普門品)에는 인비인(人非人)이라 나오고, 또는 목신(牧神)이라고도 번역함. <學用集聞解 上6>

 

(8) 마후라가(摩喉羅迦,561)-뉴사전 : , mahoraga의 음역. 대복(大腹질박(質朴비인(非人대흉복행(大胸腹行)이라고 한역함. 크게 엎드려 누운 것. 큰 뱀의 뜻.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의 하나. 사신(蛇神). <菩薩本緣經 上 352 > <觀音經 : SaddhP.p.366> , Ito hphye chen po <大日經 住心品 181>

 

팔부중(八部衆,2671)-뉴사전 : 불타의 설법교화(說法敎化)를 받는 8종류의 사람들. 왕족(크샤트리아)·바라문·장자거사(長者居士)·수행자(修行者 : 사문(沙門))·사천왕(四天王)·도리천(忉利天)·마왕(魔王)·범왕(梵王). <大般涅槃經 上 1192> 불타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8종의 신들. 불법을 호지하는 영적 존재로법화경기타에 산견(散見). (1) ()(, Deva). 초인적인 귀신(鬼神) 등의 뜻. (2) ()(, Naga). 용신(龍神)·용왕(龍王). (3) 야차(夜叉)(, Yaksa). 용건폭악(勇健暴惡)하고, 공중비행(空中飛行)하는 귀신. (4) 건달바(乾闥婆)(, Gandharva). 반신(半神)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천상의 악사. (5) 아수라(阿修羅)(, Asura). 악령(惡靈)이지만 과보(果報)가 하늘에 버금가는 것. (6) 가루라(迦樓羅)(, Garuda). 금시조(金翅鳥)를 말하며 용()을 먹음. (7) 긴나라(緊那羅)(, Kimnara). 인비인(人非人)이라고 한역. 뿔이 있는 가신(歌神). 반인반수(半人半獸). (8) 마후라가(摩睺羅迦)(, Maho-raga). 대복행(大腹行)이라고 한역. 사신(蛇神)을 말함. 구렁이(大蛇). <寶性論 31825>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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