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自然)

자연(自然,195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1. 10. 05:38

자연(自然,195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서 존재하는 것이나 일어나는 현상. [··바다·동물·식물··바람·구름 따위.] 사람이나 물질의 본디의 성질. 본성(本性). 철학에서, 인식의 대상이 되는 외계(外界)의 모든 현상을 이르는 말. ()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참고

자연(自然,1893)-국어사전 :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상태.인위. 무궁한 진리의 물질적 표현으로서 우리의 경험 대상의 전체. 사람과 물질의 고유성 혹은 본연성. 인류 이외에 있는 외계의 온갖 물질. ...인위(人爲,1904)-국어사전 :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 인공.자연·천연·천위(天爲). ...자연(自然,2196)-뉴사전 : 몸소. 혼자서. 스승에 의지하지 않고. 저절로. <法句經 述千品 4564> , sayam <五分律 1522104, <四分律 3222787: Vinaya ,p.8> <灌頂經 1221533,534·> <往生禮讚偈 47446> <上宮法華疏 1 5674> 노력하지 않는 것. , vinapiyatnad <佛所行讚 144: Buddhac. ,3> 저절로 갖추어져 있는 것. , samsid-dhika <金七十論 541245: Mathara p.1> 사물의 본성. 본성.自然之印, dharma-svabhava-mudra <正法華 1970: SaddhP.p.44> [법화경에는實相印이라고 되어 있다.]自然之誼, dharma-svabhava <正法華 1967: SaddhP.p.23> [라습(羅什)諸法實相義라고 한역하고 있음. <法華經 195>]經法自然之敎, dharma-svabhava-mudra <正法華 1967: SaddhP.p.27>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스스로 존재하는 것. , svayam-bhu <阿育王經 50131: Divyav.363> , svayam-bhava , ran gi dnos bo <唯識三十頌 3161> <成唯識論 3147> 자신이, 누구에게, 어느만큼, 하는 식의 의식이 전혀 없는 것. 한곳에 집착, 정체하는 일 없는 자유자재. <起信論 32578> 진실한 모습 그대로. 그 자신의 모습. <維摩經 14547> <隨聞記 2> 만물의 변화, 사람의 고락의 운명은 자연에 의해 일어난다고 하는 설. 일체의 법은 모두 자연적으로 생기고,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외도. <中論 釋 301> , byed pa po ma yin pa <大日經 住心品 182>計 自然 外道(어느 것도 자연 그대로가 되게 된다고 하는 견해를 주장하는 이교도. 마칼리 고사라를 말함.) <上宮維摩疏 中 1 5636> [인도에서는 보통 산, svabhava-vada라고 칭한다.] 자연 발생적인 존재. 살아 있는 것에 있어서의 개아(個我), 즉 영혼을 말함. , bhuta-smim jivo <那先經 A·B 32702, 718> 원력자연(願力自然). 본원의 부사의한 힘의 자연스러움. 타력이라는 뜻. 아미타불의 원력을 믿고, 구제를 원하는 염불행자(念佛行者), 아무런 꾀도 쓰지 않고 법성상락(法性常樂)의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함. <淨土和讚 414> (해석예) 본래부터 존재하는 것. <末燈鈔 9> 자연이라고 하는 것은, ()는 저절로, 라고 하는 뜻이고, 행자(行者)의 의도대로가 아니며, ()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게 하다, 라고 하는 말이다. 미타불에 가까운, 본래부터 행자의 의도대로가 아니고,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것은 모습도 없이 늘어가는 것은 자연과 비숫하다. <末燈鈔 5> 범부는 자력의 꾀에 의지하지 않고, 타력의 배려에 의지하는 것. <正信偈> 솔기가 없는 것. <往生要集 8441> <俱舍論 51> , svayam <MAV.>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어른. 성인. 인격자. 도덕적 인간. 사람됨. 인품.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쓸 만한 인물. 인재. 불특정의세상 사람’. 내객. 손님. 참석자.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1369)-국어사전 : 사람의 팔목 아래, 손바닥·손등·손가락으로 이루어진 부분. 사람의 어깨 관절에서 손가락 끝까지의 부분. . 손바닥. 손가락. 도움이 될 힘이나 기술·수완. ‘(무엇의) 손으로, (무엇의) 손에,의 꼴로 쓰이어·의도 등의 뜻을 나타냄. 소유하는 사람을 나타냄. 일손. . 노동력. 사귀는 관계. 교제. 잔꾀. 나쁜 수완. 손버릇. 재물을 다루는 규모. 씀씀이. 알맞은 기회나 시기. 거치는 경로(사람). 필요한 조처. 남의 지휘권 아래에 있는 사람. 맷돌·씨아 등의 손잡이. 덩굴 식물의 덩굴이 의지하도록 대 주는 가지나 새끼 따위.

 

의하다(-,1862)-국어사전 : (주로의한’‘의하면’‘의하여의 꼴로 쓰이어) (무엇으로) 말미암다. 어떠한 사실에 근거하다. 의거하다.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 있는 그것.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불이 붙기) 시작하다. 완쾌하다.

 

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1198)-국어사전 : 육지의 표면이 주위의 땅보다 훨씬 높이 솟은 부분. 산악(山岳). <산소>의 준말. ...산악(山岳,1205)-국어사전 : 육지 가운데 다른 곳보다 두드러지게 솟아 있는 높고 험한 부분. ().

 

(,71)-국어사전 : 넓고 길게 흐르는 내. ...(448)-국어사전 : 시내보다는 크고, 강보다는 조금 작은 물줄기. 개천.

 

바다(901)-국어사전 : 지구 상에서, 육지 이외의 부분으로 소금물이 괴어 있는 곳. 지구 표면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36천만 km²에 이름. 해양. 액체의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대에 널리 펼쳐져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의 표면의 어둡게 보이는 부분.

 

동물(動物,643)-국어사전 : 생물을 크게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길짐승·날짐승·물고기·벌레·사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식물

 

식물(植物,1458)-국어사전 : 생물계를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대부분 땅속에 몸의 일부를 붙박아서 이동하지 않으며, 뿌리·줄기·잎을 갖추어 수분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면서 광합성(光合成) 등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생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동물. ...광합성(光合成,255)-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전분(澱粉() 등의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일. [탄소 동화 작용의 한 형식.]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2402)-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나 어떤 세균류가 이산화탄소와 물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 탄산 동화 작용. ) 동화작용. ...탄수화물(炭水化物,2402)-국어사전 : 탄소·수소·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동물의 주요한 영양소의 하나임. 함수 탄소(含水炭素). ...(1211)-국어사전 : 동물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의 한 가지. 피부 아래에 있어 근육과 더불어 뼈를 싸고 있는 연한 부분. 과실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연한 부분. 조개·게 따위의 껍데기 속에 차 있는 연한 부분. ...)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속담)동포 형제끼리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1110)-국어사전 : 대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방울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는 것. 화투짝의 한 가지. ()를 그린, 12월을 상징하는 딱지.

 

바람(904)-국어사전 : 기압의 변화로 일어나는 대기의 흐름. 어떤 기구를 써서 일으키는 공기의 흐름. (공이나 타이어 따위에 들어 있는) 공기. (어떤 대상이나 이성에) 마음이 끌리어 들뜬 상태. 풍병(風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지나치게 부풀려 하는 말이나 행동.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일시적인 유행.

 

구름(273)-국어사전 : 대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 미세한 물방울이나 빙정(氷晶)의 상태로 떠 있는 것.

 

물질(物質,848)-국어사전 : 물체(物體)를 이루는 실질(實質). 물건의 본바탕. () 물체를 형성하는 요소의 하나로서,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며 관성·밀도·탄성 등의 물리적 성질을 갖는 것. () 정신에 대하여 인간의 의식에 반영하며, 의식에서 독립하여 외재(外在)하는 객관적 실재.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다혈질(多血質,531)-국어사전 : 쾌활하고 활동적이나.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신경질(神經質,1461)-국어사전 : 신경이 예민하여 사소한 자극에도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 ...담즙질(膽汁質,556)-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한 가지. 침착하고 냉정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이 강하나 고집스럽고 거만함. ...점액질(粘液質,2062)-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유형의 한 가지. 감정이 차갑고 활발하지 못하나 침착하고 의지가 강하며 끈기 있는 기질임.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철학(哲學,2203)-국어사전 : 인생세계의 궁극의 근본 원리를 추구하는 학문. 자기 자신의 경험 등에서 만들어 낸 기본적인 생각. ...철학(哲學,2296)-국어사전 : 세계·인생·지식에 관한 근본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 세계관이나 인생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식(認識,1903)-국어사전 :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 사물의 의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인식(認識,2114)-뉴사전 : (1) 사물을 확실히 알고 그 의의(意義)를 옳게 이해하는 것. (2) 의식(意識)하여 아는 작용의 총칭.

 

대상(對象,578)-국어사전 : 행위의 목표가 되는 것. 정신 활동의 목표가 되는 것.

 

외계(外界,1741)-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 등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환경. 지구 밖의 세계. 철학에서,‘인간의 인식과는 관계없이 독립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르는 말. ...외계(外界,349)-뉴사전 : 중생의 신체를 외계(外界)라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을 내계(內界)라 함. 오근(五根)과 칠심계(七心界)를 말함.오근칠심계 산, adhyatmika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칠심계(七心界,2600)-뉴사전 : 18계중, ()·()·()·()·()·()6식에 의근(意根)을 더한 것. <俱舍論 122 , 112 참조> ...의근(意根,2022)-뉴사전 : ()의 근()이란 뜻. 의는 사량(思量), ()은 강한 작용을 하는 힘을 갖는 것의 뜻. ()로서의 기능. , manendriya 6(六根)의 하나. 또 의계(意界). 의근계(意根界)·육식이 멸하고 난 뒤, 후찰나(後刹那)의 식을 생기시키는 위()를 말함. 6의식이 의지하는 곳.육근 <俱舍論 115, 220, 23, 3권 등> <法華經 法師功德品 950> 22()의 하나. 육식과 의근의 칠심계(七心界)를 말함. 선종에서는 일이(一異)·시비(是非)·유무(有無) 등의 대립관계에 사로잡히는 정신작용의 총칭을 말함. <宗門十規論>

 

의도(意圖,1857)-국어사전 : (무엇을 이루려는) 생각. 무엇을 이루려고 속으로 꾀함, 또는 그 계획.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 karman , kamma).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저절로(2018)-국어사전 : 인공을 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다른 힘을 빌지 않고 제 스스로. ) 절로.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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