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니(眞言,呪)

다라니(陀羅尼.dharani범,521)-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3. 18. 04:01

다라니(陀羅尼.dharani,52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모든 악법을 막고 선법을 지킨다는 뜻으로] 범어로 긴 문구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읽거나 외는 일. 총지(總持). 주문을 외어 재앙을 물리치는 일. 불법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설법(說法)이 자재로움.

 

참고

악법(惡法,1529)-국어사전 : 좋지 않은 법률. 나쁜 방법. ...악법(惡法,1654)-뉴사전 : 나쁜 가르침. , asaddhamma <中阿含經 101488: AN.,p.117> 틀린 생활. <往生要集 8438> ...비선(非善,1020)-뉴사전 : 좋지 않다. . , akusala. 무지(無知). 어리석은 사람. 흉하게 보임. 염불은 자력으로 이루는 선()이 아니라, 여래(如來)의 구원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 <歎異抄 8> ...(,1528)-국어사전 :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 ) 악하다. ...(,1652)-뉴사전 : ()자의 우변에 열반점(涅槃点)을 붙인 것. 실담50(悉曇五十門)·12모운(十二母韻)의 하나. 아자사전(阿字四轉)의 네 번째는 열반문(涅槃門)을 나타낸다.一切遠離不可得이란 뜻이 있다. 나쁜 것.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 3()의 하나. 나쁜 행위. 악업. 도덕적인 의미의 악과 좋아하지 않는 업보를 모두 의미한다.作惡得惡<那先經 A32697> 10(十惡)과 함께 언제나 5(五逆)이 말해지는데, 이것은 5역죄(五逆罪)로서 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일관하여, 인륜 질서의 파괴를 악이라 생각했다. ()와 같음. 보기 힘든 것. <구사론 48, 78, 159, 11>

 

막다(747)-국어사전 : 통하지 못하게 하다. 가리거나 둘러싸다. 하는 것을 질러 못하게 하다. 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맞서 버티다. (무엇이) 미치지 못하게 하다.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다. (씨름판 따위의) 끝을 내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1297)-국어사전 : 착하고 올바름.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 ...바르다(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1308)-뉴사전 : 좋음. 지장 없음. 바른 것. 선한 것. 호적한 것. 선업(善業). 착한 행위. (해석예) 착한 행위. 도덕적 의미의 선()과 마음에 드는 보답을 함께 의미함. <作善得善(선을 행하면 선을 얻는다)> ()과 더러움을 떠나는 것. 달마. , dharma<中論 171> 훌륭한 것. 진리에 도달한 사람. 진리. 부사(副詞)로서 잘, 충분히의 뜻. (해설) ()은 또바른 것의 뜻이 됨. 석존께서 80세에 입적하실 때, 수행자 수밧다를 향해나는 29세에 선()(, kusala)을 구해서 출가하고 여기에 50여년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존이기 때문에 그때 이래, ()을 구하는 구도생활을 필요로 할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이 되기 이전도 부처님이 된 이후도 생애에 걸쳐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해서 탐구했던 것이다. 수행의 결과 얻어진 선(報善), 미리 과보(인과에 따르는 응보)를 기대하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업보도 구하지 않고, 오로지 몸을 수양해 가려고 하는 선(習善)에 비교해서 몹시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토진종에 의하면, 자력의 선에는 정신을 통일하고 관상(觀想)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정선(定善), 일상생활에 대한 윤리적인 선한 행위로서의 산선(散善)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든 선()이라고 한다. 염불은 여래(如來)의 절대적인 구제함의 기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자력의 선()이 아니기 때문에 비선(非善)이다. <歎異抄 8> <愚禿>에는 정기(定機)·산기(散機)2종류의 선기(善機)로서, 선성(善性)·정성(定性)·실성(實性)·시성(是性)·진성(眞性)5종류의 선성(善性)이라고 함.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범어(梵語,991)-국어사전 : 산스크리트. ...산스크리트(Sanskrit,1204)-국어사전 : 인도유럽 어족 중 인도·이란 어파에 딸리는 고대 인도 아리아 어. 전 인도의 고급 문장어로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며, 불경이나 고대 인도 문학은 이것으로 기록되었음. 범어(梵語). ...범어(梵語,799)-뉴사전 : 인도에서 고대에 쓰던 아어(雅語). 곧 산스크리트(Samskrta). 이는 완성이란 뜻을 가진 것. 교육있는 사회의 용어로서 완성된 언어. 폐타(吠陀) 말의 직계. B.C. 4~5세기 무렵에 시작되어 많은 문학을 갖고, 인도의 고상한 말로서 현재도 사용. 또 범어라 함은 인도의 조물신(造物神)인 범천이 지었다는 데서 생긴 것이라 하며, 혹은 범천을 숭배하는 나라인 인도, 곧 범토의 말이므로 범어라 한다고 함. 이 말은 폐타(吠陀)의 언어를 근거로 한 것으로서 상고시대 아리한족의 일부가 중앙 아세아나 페르샤 지방으로부터 인다스강의 상류 판자브 지방에 옮겨 살며, 농사와 목축에 종사하던 시절에 어떤 시인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천연적인 현상에 대하여, 이것이 신위(神威)의 발현이라 하고 경탄하여서 나온 말이 곧 폐타의 성시(聖詩). 이 성시에 사용된 말은 아프깐 지역으로부터 항하·염모나강의 유역에 걸쳐 확장되고 드디어 인도 고대문학의 근저를 이룬 것. B.C. 4세기 경에 문법학자 파니니(波儞尼, Panini)가 나서 옛 문법을 정리하여 문법책 소달라(蘇呾囉, Sutra)를 짓다. 이 문법에 합한 말을 화문어(華文語)라 하니 지금의 산스크리트가 그것. 그 뒤에 발전사라(鉢顚社欏벌치하리(伐致呵利) 등의 문법 학자가 나와서 주석(註釋)하며, 자전을 지어 어법(語法)이 점점 종미(精美)하여지자, 민간에서 통용되는 말과 크게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이 민간에서 통용되는 속어를 프라크리트라 한다. 프라크리트는 자연생(自然生)이란 뜻이 있으니 자연적으로 속간(俗間)에 행하여 내려온 말이란 뜻. 세일론(錫蘭) 등에 유행하는 남방불교인 팔리어는 이 프라크리트어에서 생긴 것. 또 근대의 인도말은 대개 프라크리트의 변화된 것으로서 힌즈스타니어가 가장 세력을 가지고 있어 거의 전 인도에 쓰이고 있다. 문자는 상고 범자와 카로실차의 두 가지 체가 있으니 앞엣 것은 B.C. 800년 경, 뒤엣 것은 B.C. 500년 경에 수입된 세무계통의 외래문자였는데 카로실차는 기원 전후에 쇠퇴되고, 범자는 관용의 결과로 여러 분파를 내었으니, 실담자 데바나가리자()와 네와리자(네팔 지방에 행함) 변체(變體)가 대단히 많다. 그리하여 인도의 순문학은 말할 것도 없고, 불교의 성전도 대부분 범어로 썼으니 서장·중국·한국·일본 등에 전하는 소위 북방불교 경전의 원본은 거의 다 범어로 되었다. ...베다(吠陀,845)-뉴사전 : , Veda 베다(吠陀)·베다(吠咤)라고 음역된다. 고대인도의 바라문교의 근본성전의 총칭. 원래 지식을 의미하는 말로 특히 종교제식에 관한 지식을 가리키며, 신성한 지식의 보고로서 바라문교의 기본문헌의 총칭이 되었다. 그 성립은 거의 기원전 2000-500년으로 추정되며 서북인도에 침입한 인도 아리아인이 인더스강 유역의 5(: 판쟈부)지방에 정착하여, 간디스강 유역으로 이주할 때까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리그 베다(, Rg-veda), 사마베다(, Sama-v), 야지르 베다(, Yajur-v), 아타르바 베다(, Atharva-v)4베다로 이루어지며, 제사에 있어서 각각 그 직장(職掌)을 달리 하는 4종류의 제관(祭官)에 각각 소속하여 이 구별이 생기며, 제사와 밀접하게 관련하여 발달한 종교문헌이다. 각 베다는 각각 산히타(, Samhita 本集, 좁은 의미의 베다), 브라흐마나(, Brahmana 祭儀書), 아라니야카(, Aranyaka 森林書), 우파니샤드(, Upanisad 奧義書)4부분으로 이루어진 집합문헌이며, 또한 전승·해석이 서로 달라 후세 많은 다른 학파와 다른 책이 생겨서 매우 복잡한 문헌조직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전해지는 베다문헌은 기존의 일부를 엿볼 수 있는데 지나지 않으나, 또한 다시 장대한 하나의 문학을 이루고 있다. 학파신구(新舊)를 가리지 않고, 베다는 우주보다도 영원한 존재이며, 아주 옛날 성선(聖仙)이 영감에 의해 체득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슈르티(, sruti 천계(天啓)문학)라고 불린다. 용어는 베다어()(Vedic Sanskrit)이며, 시대에 따라 신고(新古)각층을 포함해, 운문(찬가)과 산문(서술)사이에도 문체나 어법상에 현저한 차이가 있어, 우파니샤드에 이르러 고전 산스크리트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베다는 고대의 인도문화를 아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베다(Veda ,999)-국어사전 : (인도의 가장 오래된 종교 경전으로) 바라문교의 경전. 인도의 종교·철학·문학의 근원이 되는 것. ...바라문교(婆羅門敎,903)-국어사전 : 고대 인도에서 바라문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종교. 인도교(印度敎). ) 바라문. ...바라문(婆羅門.Brahman ,903)-국어사전 : 브라만. <바라문교>의 준말. ...브라만(Brahman,1108)-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첫째 계급.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으로 제사와 교법을 다스림. 바라문(婆羅門). ...바라문(婆羅門,729)-뉴사전 : , brahmana의 음역. 사제자(司祭者). 인도에 있어서 사성(四姓,카스트)중 최고의 자. 승려 계급. 인도 고대의 씨성제도의 최상위. 주로 힌두교 성전의 학습·교수나 다양한 제사를 치루는 것을 직책으로서 하고 있는 자. , , brahmana <長阿含經 2111: MPS.,2 : MPS.S.102> <彌勒下生成佛經 14425> <僧祇律 2122399> <十誦律 2347> , brahmana <有部律藥事 132461: Divyav.30> <觀音經 : Saddhp.p.365> <藥師本願經 14404: Bhasaj.p.1,1.7> <Lank.,,> <金七十論 541245: Mathara p.1> <佛所行讚 3423: Buddhac.,41> <金剛針論 32169: Vajras.A.31> , brahmana <瑜伽論 4630548: Bodhis.p.295> , vipra <Lank.> <中論釋 3037> <沙石集 2(10)>上婆羅門, paramam brahma(최고의 브라만) <佛所行讚 3423: Buddhac.,65> 단지 인도에서 온 수행자의 뜻. 예를 들면 바라문승정(婆羅門僧正) <正法眼藏 辨道話 8218>壁觀婆羅門(벽쪽을 향하여 좌선만 하고 있는 인도의 승려) <正法眼藏 行持 82135> ...바라문교(婆羅門敎,730)-뉴사전 : 인도의 브라만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민족 종교. 베다 종교(Vedism)를 계승하고, 힌두교로 전개 발달하여 현재에 이르는 것이지만, 명확히 한줄기로 체계화되어진 종교체계라고 하기 보다는, 인도의 전통적 민족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정통철학사상과 그 해석 신학 및 제식(祭式)·의궤(儀軌)·종교(宗敎) 현상 전반을 포함하여 말함. [바라문교라고 하는 명칭은 일본의 명치시대의 학자가 만든 것으로, 불전에는 없음.] 인도 최고의 종교인 폐타교(吠陀敎)에서 근원하여 폐타경전의 가송(歌頌)과 경문상의 철리(哲理)를 전의(詮議)하며, 범천관지(梵天觀知)의 방법을 말한 이지명상(理智冥想)의 교. 폐타 가송에 의하여 범천공양의 작법을 전의(詮議)한 것으론 <Aitareya-brahmana> <Sa-tapatha-b> <Gopatha-b>4()가 있으며, 폐타경전의 철리를 전의하여 일대 철학체계를 형성한 것으론 <우바니사토 우파니사토, Upanisad)가 있으니, 바라문교는 니야야(尼耶也, Nyaya)·폐세사가(吠世史迦, Vaisesika)·승카(僧佉, Samkhya)·유가(瑜伽, Yoga)·미만차(彌曼差, Mimamsa)·폐단다(吠檀多, Vedanta)6파로서 세존 출세하던 때에 크게 성행하였다. 그 가운데 승카·폐세사가·폐단다의 3파는 바라문교의 철학을 대표하고, 유가·미만차의 2파는 바라문교의 종교적 방면을 대표한 것. 바라문 교의(敎義)의 요점은 인아(人我)의 윤회론과 외계실유론(外界實有論)이니, 인아는 절대자인 신아(神我)의 일부로서, 오직 일시의 망념에 차애(遮礙)되므로 미적 심정(迷的心情) Manas가 되어 미경(迷境)에 윤회한다. 그러므로 모든 관능(官能)을 멸하여 망념을 없애면 인아는 마침내 절대인 영()과 합치하는 것으로 이것을 구경경(究竟境)이라 하고, 또 외계(外界)를 승카파에서는 영겁에 멸하지 않는 범천의 소조(所造)라 말하고, 폐단다파에서는 끝없는 옛적부터 항상 있는 망념경(妄念境)이라 말하거니와, 이것은 모두 실유론(實有論)이다. 바라문교의 교조(敎條)를 제정한 것을 <마나법전 摩拿法典>이라하여, 교도들이 준수할 도덕과 사회의 법률 관례(慣例)를 자세히 기록했다.

 

길다(377)-국어사전 :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의 사이가 멀다. 시간이 오래다.짧다.

 

문구(文句,860)-국어사전 : 글의 구절. 글귀.

 

번역(翻譯·飜譯,984)-국어사전 : 한 나라의 말로 된 글의 내용을 다른 나라 말로 바꿔 옮김. 반역(反譯). ) ().

 

그대로(324)-국어사전 : (더하거나 고치거나 변하지 않고) 전에 있던 것과 같이. 그냥.

 

읽다(1924)-국어사전 : (소리를 내거나 눈으로 살피어) 글을 보다. (표정이나 태도를 보고) 뜻을 헤아려 알다. 바둑이나 장기에서, 자기의 수()를 생각하거나 상대편의 수를 헤아리다.

 

외우다(1747)-국어사전 : (글이나 말을) 기억하여 그대로 말하다. 암송하다.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하다. 기억하다. ) 외다.

 

총지(摠持,23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진언(眞言)을 외워 모든 법을 가진다는 뜻으로]‘다라니를 번역한 말. ...총지(總持,2555)-뉴사전 : 선을 지켜 잃지 않도록 하고, 악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 제불의 말하는 바를 잘 지켜 잃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 기억술.주문다라니 <維摩經 14516, 537, 539> <無量壽經 12266> <七佛八菩薩經 321551> , dharani <無量壽經 12268> <MSA> <大白傘蓋總持陀羅尼經 19404 東北目錄 No.590>願偈總持본원의 마음을 나타내는 글귀로 여러 가지의 의의로 정리하는 것. <敎行信證 行卷> (해석예) 지혜. 유지하다. ...진언(眞言,2218)-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이나 서원(誓願)을 나타내는 말. 주문(呪文). ...진언(眞言,2462)-뉴사전 : 진실한 말. 진실을 말하는 것. , satya <百五十讚 122> 밀교에서 말하는 절대진실한 말로 불·보살 및 그들의 작용을 나타내는 비밀스런 말. 한역으로는 주(신주(神呪밀주(密呪밀언(密言)이라고 함. ·보살의 본서(本誓)를 나타내는 비밀어. (다라니(陀羅尼)와 같음. 또 다라니 가운데 짧은 것. 진실한 말. 진실한 맹세. , mantra <大悲空智經 眞言品, 說密印品 16588이하 592: Hevajra ,2,7,26> <大日經 4, 61830: 42>勇發眞言加持之力, satya-adhisthanam kartum arabdhah <金色童子因緣經 714878: Su-varnavarnavadana p.263> 진언종의 준말. 무량수불의 구원을 설하는 가르침. <敎行信證 序> ...(,2367)-뉴사전 : 주술 문구. <灌頂經 1221536> <瑜伽論 4530구너 542> 불가사의한 효험을 갖는 비밀어. 주술은 본래 중국에서는 비밀어를 의미하고, 그 용례가 산, dharani(陀羅尼)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것이 역어로서 사용되었음. , dharani(다라니(陀羅尼로 음역.) 주사(呪詞주문(呪文진언(眞言). , mantra(이 단어는 원래는 베다의 신가(神歌)를 의미하였음. <法華經 陀羅尼品 958> , mantra <大悲空智經 眞言品 18589 : Hevajra ,2.21> <Lank.,> , mantra-pada <Lank.> <俱舍論 2717 : AK.,53> , vidya , rig pa <百五十讚> ...밀어(密語,724)-뉴사전 : 부처님이 진실을 속으로 감추고 설한 말이나 가르침. 부처님의 진의(眞意)가 표면적 이해에서 감추어져 있는 것을 밀의(密意)라고 함. 예를 들면, 여래(如來)가 열반(涅槃)했다고 하는 것은 여래(如來)의 상주(常住)의 뜻을 감추고 설한 말임. 부처님과 보살의 본서(本誓)를 나타내는 비밀의 말. <眞言內證> (해석예) 일반적으로 말하는 숨김 말의 것이다. <香月 2620> ()은 친밀(親密)이지만, 피아(彼我)의 상대를 초월한 절대의 불이(不二)의 경지를 말한다. 절대적인 말. <百丈大智禪師廣語> 진언다라니(眞言陀羅尼).

 

주문(呪文,2147)-국어사전 : 음양가(陰陽家)나 술가(術家) 등이 술법을 부릴 때 외는 글귀. 천도교에서, 심령을 닦고 한울님에게 빌 때 외는 글귀. 진언(眞言). ) (). ...주문(呪文,2369)-뉴사전 : 주술의 문구. 저주의 문구. 다라니 문구.呪文句, mantra-pada <Lank.>

 

재앙(災殃,2007)-국어사전 : 천변지이(天變地異) 따위로 말미암은 불행한 변고.

 

물리치다(871)-국어사전 : 거절하여 받지 아니하다. 적을 쳐서 물러나게 하다.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잊다(1935)-국어사전 :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다. 단념하고 생각하지 아니하다. 마음에 새겨 두지 않고 저버리다. (품었던 생각을) 떨어내 끊어버리다. 해야 할 일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지나 버리다.

 

기억(記憶,368)-국어사전 :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외어 둠, 또는 그 내용.

 

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 dhammamaroceti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7>

 

자재(自在,1959)-국어사전 : 저절로 있음. 스스로 있음. 구속이나 방해가 없이 마음대로임. ...자재(自在,2201)-뉴사전 : 자기가 원하는 대로인 것. 생각한 대로. 생각대로. 마음대로인 것. 자유자재로 어떠한 것이라도 할 수 있는 것. 원하는 대로의 경지. , vasita <法集要頌經 如來品 4787: Udv. ⅩⅩⅠ, 17> 그 자신에 의해 존재하는 것. 자유롭다. 자기에게 의존하다. 독립. 인간이 원하는 것. 원하는 만큼. 느긋한 심신의 작용. 잡혀지지 않는 것. <六祖壇經> ·보살에 갖추어진 힘을 말함. 부처님을 자재인(自在人)이라고도 함. 자재력에는, 이 세상을 꿰뚫어보는 자재(觀境自在), 설법교화의 자재(作用自在), 자유로 여러 국토에 태어나는 자재(刹土自在), 수명을 신축할 수 있는 자재(命自在)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에 따르게 하는 초자연적인 힘. 모든 현상의 요인을 제어하는 힘. 주재신(主宰神). 우주를 지배하는 신. 상캬학파에서 말하는 네가지 덕의 하나.

 

다라니(陀羅尼,385)-뉴사전 :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으로, 신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어지는 주문. 비교적 긴구의 주문을 말함. 총지(總持) 등으로도 한역되어, ()을 마음에 넣고 잊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또 많은 선을 보유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보통으로 다라니라 하는 것에 두 가지가 있다. 지혜 혹은 삼매를 말한다. 이것은 말을 잊지 않고 뜻을 분별하여, 우주의 실상에 계합하여 수많은 법문을 보존하여 가지기 때문. 진언(眞言). 범문(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 이를 번역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의 전체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과, 밀어(密語)라 하여 다른 이에게 비밀히 하는 뜻이 있다. 이것을 외우는 사람은 한량없는 말을 들어도 잊지 아니하며, 끝없는 이치를 알아 학해(學解)를 돕고,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없는 복덕을 얻는 등, 많은 공덕이 있으므로 다라니라 한다. 흔히 범문(梵文)의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 또는 주()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 또는 대주(大呪)라 한다. , dharani <法華經 192: Saddhp.P.2> <法華經 陀羅尼品> <lank.,> <寶性論 31821> <MSA> , mantra-pada <Lank.> <無量壽經 12345> <維摩經 14556> <瑜伽論 4530542>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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