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外道)

삼십종외도(三十種外道,1209)-뉴사전

근와(槿瓦) 2021. 11. 27. 05:35

삼십종외도(三十種外道,120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종으로 분류된 외도. 모두 불교 외의 것임.

(1) 시외도(時外道). 또는 시교외도(時敎外道시론외도(時論外道)라고도 함. 시간을 만물의 인()이라 하여 상주 불변하는 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2) 오대외도(五大外道). ····공의 5(五大)로써 생인(生因)을 삼는 외도.

(3) 상응외도(相應外道). ()을 배우기로 기획한 것이 내심(內心)에 상응하는 이치가 진아(眞我)가 된다고 하는 외도.

(4) 건립정외도(建立淨外道). 일체의 법을 세우고 이에 의하여 수행하여 이것을 청정하다고 하는 것.

(5) 불건립무정외도(不建立無淨外道). 위와 상반된다. 일법(一法)을 건립하지 않고 소수(所修)의 정법(淨法)이 없다고 하는 것.

(6) 자재천외도(自在天外道). 자재천으로 생인(生因)이 된다고 하는 것.

(7) 유출외도(流出外道). 건립외도와 비슷하다. 건립은 마음이 일체법을 생()한다고 하지만, 유출외도(流出外道)는 손으로 일체의 법이 나온다고 하는 것.

(8) 존귀외도(尊貴外道). 나라연천이 생인(生因)이 된다고 하는 것.

(9) 자연외도(自然外道). 만물이 자연의 법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10) 내아외도(內我外道). 몸 가운데 별다른 아()가 있어서 이 몸을 운전한다고 생각하는 것.

(11) 인량외도(人量外道). (()의 양()이 혹은 크고 혹은 적어서 사람 몸과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것.

(12) 편엄외도(遍嚴外道). ()과 아()가 비록 모든 법을 만드나, 세간의 존승(尊勝편엄(遍嚴)한 일이 있는데 이것을 아()의 소위(所爲)라고 하는 것.

(13) 수자외도(壽者外道). 일체의 법에서 초목 4()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14) 식외도(識外道). ()이 일체의 곳에 편만해 있어서 지···풍의 식()이 편만하다고 생각하는 것.

(15) 아뢰야외도(阿賴耶外道). 아뢰야식이 이 몸을 가지고 만상(萬像)을 함장(含藏)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16) 지자외도(知者外道). 몸 가운데 지자(知者)가 있어서 능히 고락(苦樂) 등의 일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17) 견자외도(見者外道). 몸 가운데 보는 자가 있어서 이것이 진아(眞我)라고 생각하는 것.

(18) 능집외도(能執外道). 몸 가운데 따로 능집자(能執者)가 있어서 이것을 진아(眞我)라고 생각하는 것.

(19) 소집외도(所執外道). 능집자(能執者)는 식심(識心)이고, 그 소집(所執)하는 경계는 이것이 진아(眞我)라고 생각하는 것.

(20) 내지외도(內知外道). 몸 가운데 따로 내지자(內知者)가 있어서 이것이 진아(眞我)라고 생각하는 것.

(21) 외지외도(外知外道). 외지자(外知者)가 있어 외진(外塵)의 경계를 알며 이것이 진아(眞我)라고 생각하는 것.

(22) 사달범외도(社怛梵外道). 사달범은 범어이다. 이것은 지자외도(知者外道)의 종계(宗計)와 대동(大同)한 것.

(23) 마노사외도(摩奴闍外道). 마노사는 번역하여 사람이라 한다. 사람은 사람으로 인하여 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

(24) 마납바외도(摩納婆外道). 마납바는 번역하여 승아(勝我)라고 한다. ()는 몸과 마음 가운데 가장 승묘(勝妙)하다고 생각하는 것.

(25) 상정생외도(常定生外道). ()는 이에 상주하여 가히 파괴할 수 없고 자연히 상생(常生)하며 갱생(更生)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26) 성현자외도(聲顯者外道). ()은 연()으로 나타나며 체()의 본유(本有)가 되어 상주한다고 생각하는 것.

(27) 성생자외도(聲生者外道). ()은 본래 없는 것이며 연()으로써 생()하고 생()한 뒤에는 곧 상주(常住)한다고 생각하는 것.

(28) 비성외도(非聲外道). 소리의 체()가 없다고 발()하는 것.

(29) 시외도(時外道). 또는 시산외도(時散外道). 진실한 시체(時體)가 있다고 집착하여 이것이 일체 만물을 생한다고 하는 외도를 말함. 이상 29종의 외도에 하나의 총아(總我)를 더하여 30종의 외도라 부른다. <大日經疏 12, 十住心廣名目 1>대일경소(12).십주심광명목(十住心廣名目)(1)을 들 수 있다.

 

참고

(,1488)-뉴사전 : 시간. 수량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시간. 원어 산, kala는 옛날에 어떤 목적을 위한 시점을 나타내고 변전하여 시간 일반을 의미하기에 이르른듯함. <俱舍論 152이하 등> , kala <AKV> <中論> <Lank.,,> <金七十論 下 541257: Gaud.ad sk.50> 세계원인(世界原因)으로서의 시간. , kala <中論釋 301> 기회. , samaya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32 ; 33> 지시(知時)(적당한 시()를 안다) <上宮維摩疏 上 5620> 계절. , rtu <Lank.> 유식법상종(唯識法相宗)에서 말하는 24불상응법(二十四不相應法)중 하나,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으로 유위(有爲)의 제법(諸法)이 유전상속(流轉相續)하여 단절되지 않는 상태에 이름 지음. <百法明門論 31855> 연속적인 시간. 과거·현재·미래라는 3(三時)의 구별만이 세워지는 지나가는 시간. , adhvan <AK.,85> 상황. 상태. , avastha <中論 7, 28> 그때그때. 때때로. , kaena Kalam <Bodhis.p.6 c.12> <四敎儀註 上末 22> (時時) , Kalena kalam <Bodhis.p.139,c.8> 때로. 금세(今世)에서. <五敎章 下213>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우는 실체()의 제6. 시간. 피차(彼此구불구(俱不俱지속(遲速)이라는 관념이 있음으로써, 시간이라는 실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kala <十句義論 541262,1264上中> 시기. 오랜 세월이 걸친 시대. , yuga <Lank.> 정법안장(正法眼藏)에서는 시()는 동시에 존재임. (해석예) ()는 이미 이 유()이고, ()는 모두 시()이다. <正法眼藏 有時> (1) 문두에서는 그 시대에, 그때에, 그 순간에, 라는 뜻. (2) 직전에()가 있고, 동시에 문말에 있을 때는 의 시대에,라는 뜻. (3) 문두에서는 보통 모든 때에,라는 뜻. (4) 언제라도. <J : syntaxe,,p.275-276> , kala <MSA> <MAV.,> , vadatada <MAV.> , samaya <MSA> <Lank.,,>

 

오대(五大,1792)-뉴사전 : 만물의 구성요소인 지····공을 말함. ···(風大)에 공()을 더한 5가지의 원소. 5가지의 주요한 원소의 뜻으로, 오대종(五大種)이라고도 함. 그것 자체가 물질인 동시에, 모든 물질을 형성하는 작용이 있는 지대(地大 , prthivi-dhatu)와 수대(水大 , ap-dh)와 화대(火大 , tejo-dh)와 풍대(風大 : , vayu-dh)와 공대(空大 : , akasa-dh). 공대(空大)는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허공을 말함. 오대(五大)의 각각의 성질은 견(((·(무애(無礙). 작용은 지((((불장(不障). 밀교에서는, 지대(地大)는 방형(方形)으로 황색, 수대(水大)는 원형으로 백색, 화대(火大)는 삼각으로 적색, 풍대(風大)는 반월형(半月形)으로 흑색, 공대(空大)는 보주형(寶珠形)으로 청색임. 이 오대(五大)에 오색(五色오불(五佛오명(五明오지(五智) 등을 배().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삼매야형(三昧耶形)인 오륜탑파(五輪塔婆)는 이 5가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 오륜(五輪)과 같음. 상캬(, samkhya)학파의 이십오원리(二十五原理)의 하나. 혹은 5가지의 미세한 원소(五唯)에서 생기고, 혹은 그것들과 함께 자아의식(我慢)에서 생긴다고 하며, 5가지의 감각기관(五根) 내지 열하나의 기관을 성립시키는 것. 바이세시카(, Vaisesika)학파에서는 사대(四大)와 공()을 구별하여 생각함. 모두 실체임.

 

생인(生因,1289)-뉴사전 : 결과를 생기게 하는 원인. 사물을 생성시키는 원인. 실재근거.(, karaka-hetu). 예를들면, 싹에 대한 종자. 요인(了因) 혹은 증요인(證了因)에 대하여 말함. 서양의 ratio esse-ndi에 해당함. 객관적 자연계에 있어서 갑()이라는 것이 원인이 되어 을()이라는 것이 생기존재(生起存在)케 되면 갑()은 을()의 생인(生因). 생인(生因)은 니야야 학파의 산, karaka-hetu, 요인(了因)은 그의 산, jnapaka-hetu에 대응한다고 생각된다. <NV.P.545,Bib Ind> <俱舍論 415,919 > , hetu <AK.,3> , utpatti-karana <MAV.> <方便心論 478> <正理門論> <因明入正理論疏 上 44101> <沙石集 1(10),2(8)> 변이(變異)의 원인. , karana <金七十論 16541249> ③「정토의 생인(生因)은 아미타불에 귀의하는 것. <執持鈔 3> 자은대사기(慈恩大師基)에 의하면 논적(論敵)으로 하여금 이해를 하게 하는 원인으로써의 인(이유).

 

(,2272)-뉴사전 : 명상. 조용한 명상. 마음의 안정. 마음의 평안함.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히는 것. (1) 삼매(三昧)와 같음.삼매. (2) 선정정려(禪定靜慮).선정정려. [正法華에는 一心으로 되어 있음. (3) 정신통일. 집중. 마음을 들뜨지 않게 하고 한점에 집중하는 것. 십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 [표현예] 정리. (해석예) 관념해야 하는 사물에 대하여 마음을 한점에 집중하는 것. 반드시. 응보(應報)가 반드시 일어나다. 정해져 있는 것. , niyata(수보(受報)의 때가 정해져 있는 것) 자연의 결정.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 숙명.(고살라의 설). 실재하게 하다라는 뜻. (해석예) 정량(定量). ()의 자재(自在)로 되었음이 참해탈이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집중시키다. ...명상(冥想,777)-국어사전 : 눈을 감고 고요히 생각함. 고요히 사색에 잠김.

 

내심(內心,352)-뉴사전 : 마음속으로. 바깥 모양에 대하여 마음을 내심이라 한다. , adhyatmam <Lank. > <Bodhis. p.338>

 

상응(相應,1264)-뉴사전 : 교설의 내용의 주제에 의해 분류하여 배열된 것. 동반하는 것. 동반되는 것. 연결되어 있음. 함께 있음. 결합. 결합 관계. 연결하는 것. 결속. 관계. 마음이 마음의 작용과 연결되어 있는 것.(마음과 마음이) 서로 연결되는 것. 유식설에 있어서는 (심리작용)의 연합. 마음과 심작용은 동일한 감각기관을 매개로 하여 일어나, 동일한 대상·표상·()·본질을 갖는다. 이 일치의 관계를 상응(연합)이라 한다. 결합하여 있는 것. 함께 되어 있는 것.末那相應煩惱(末那識이 일어날 때에는 작용이 반드시 일어나는 번뇌). 수미일관(首尾一貫)되고 있는 것. 이치에 맞아 있는 것. 합쳐지는 것.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혈관의 하나. 인과응보의 작용. 적합하다. 서로 맞는 것. 부합의 뜻. 대응하는 것. 예를 들면, 어떤 명사가 중성(中性)이라면, 그것을 수식하는 형용사도 중성이 된다. 요가.

 

진아(眞我,2461)-뉴사전 : 불교에서 가아(假我)를 설하는데 반하여, 이교(異敎)나 범부가 집착하는 실체로서의 아. <俱舍論 破我品 299. 304.6>無眞我, niramika <Lank. > 진실의 아. 대아(大我). 이교의 설을 신봉하는 자 및 범부가 집착하는 망아(妄我)에 대하여, 불교에서 열반에 나타나는 아()를 말함. 8가지 자재(自在)를 갖추고 있는 진실한 아. <大乘法數 12> <沙石集 5(11)> 6종의 아() 가운데 하나....가아(假我,14)-뉴사전 : ()라는 것은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여러 요소가 모인 신체위에 임시로 아()라는 명칭을 붙인 것. <俱舍論 2917, 304, 211 참조> ...팔대자재아(八大自在我,2666)-뉴사전 : 열반의 4(四德)중 아()8종의 대자재(大自在)의 뜻이 있는 것을 말함. 팔자재(八自在)와 동일. 능시일신위다신(能示一身爲多身)·시일진신만대천계(示一塵身滿大千界)·대신경거원도(大身輕擧遠到)·현무량류상거일토(現無量類常居一土)·제근호유(諸根互有)·득일체법무득상(得一切法無得想)·설일게의경무량겁(說一偈義經無量劫)·신변제처유여허공(身遍諸處猶如虛空).팔자재 <涅槃經 23권 참조> ...팔자재(八自在,2681)-뉴사전 : 팔대자재아(八大自在我)라고도 함. 8종의 신비력. 원래는 요가학파 및 베단타학파에 의해 설해지고 있었는데, 대승불교에 받아들여졌음. 대아(大我)는 팔자재(八自在)를 갖추고 있다고 함. 첫째로 일신(一身)을 잘 나타내어 많은 몸을 이룸. 둘째로 하나의 먼지와 같이 미세한 몸을 나타내어 3천 대천 세계에 가득참. 셋째로는 이 삼천 대천세계를 잘 채우는 몸으로써 가볍게 들려 하늘을 난다. 넷째로 무량(無量)의 형류(形類)를 하여, 각각 마음이 있음. 여래(如來)의 몸은 항상 하나의 국토에 머무르고, 다른 국토를 모두 갖추게 함. 다섯째로 모든 근()으로 하여금 자재(自在)되게 함. 여섯째로 모든 법을 얻어도 여래(如來)의 마음을 더욱이 득()의 상()이 없음. 일곱째로는 한 게()의 뜻을 연설하여 무량겁(無量劫)을 지내도 뜻 또한 다하지 않음. 여덟째로는 여래(如來)는 일체제처(一切諸處)에 편만(遍滿)하고 또한 허공과 같다. <南本 涅槃經 2312746> <攝大乘論釋 231164> <方便心論 491>

 

일체법(一切法,2160)-뉴사전 : 일체제법·만법이라고도 함. 모든 것, 일체의 사물, 모든 현상, 물리적·정신적인 모든 것, 일체의 현상적 존재를 말한다. 원뜻은연기(緣起)한 존재의 모든 것, 유위법(有爲法)의 모든 것을 가리키는데, 후에 이것과 대립하는 무위법(無爲法 , asamskrta-dharma)을 더하게 되었다. 법에 관해서는 이외 여러 가지 분류의 방법이 있다. 일체법은 모두 소연(所緣)(대상)이 된다. <出曜經 如來品 4716> <華嚴經 29401> , sabba-dhamma <義足經 4178, 183: Sn.793 : 914> , sarva-dharma , sarva-dharmah <Lank. , , > <AK. , 62> <中論 2521> <攝大乘論 31133>

 

청정(淸淨,2532)-뉴사전 : 깨끗함. 순수한. 번뇌의 더러움을 떠난 것. 악이 없는 것. , parisuddha. <五分戒本 22196: Sanghadisesa 末文> 맑은 것. <有部律出家事 2231027> 청정한 것. 마음이 깨끗이 맑아지는 것. 성신(誠信)의 하나. 깨끗한 사람. 여래(如來)의 동의어.여래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맥관(脈官 , rasana)을 말함. [, rakta-vahin(더러움을 제거한다)의 뜻으로 해석한 것 같다.] 세속의 도덕을 승인하는 것. [표현예] 맑음. <讚佛偈> (해석예) 진리 그대로를 깨달아 나타나기 때문에 청정(淸淨)이라 함. <圓乘 3955> 무루(無漏)의 의(). <皆往 3868> 번뇌를 떠났으니 청정하다. 지혜로써 관()하여 심법청정(心法淸淨)됨을 청()이라 함. 번뇌가 쉬어 심법(心法)이 조용해지는 것을 정()이라 함. <皆往 4300>

 

일법(一法,2139)-뉴사전 : 일사(一事일물(一物). 만법에 대해서 말한 것. 법은 법칙이 아니라 존재 사물의 의미. 하나의 일. 하나의 사물.

 

건립(建立,59)-뉴사전 : 토대(土台). 기반(基盤). 기댈 곳. , pratistha , rten <勝鬘經 12222: 寶性論 31839: RGV. p.73> <Lank. , > 확립하는 것. 확정하는 것. , sidhyati <瑜伽論 1630364: PG. p.174> 세우는 것. 원하는 것을 세우거나 절을 세우는 것 등. 최초로 일으킨 것을 건()이라고 하고, 최후에 완성하는 것을 입()이라고 함. 사람을 좋은 쪽으로 세워 감. <四敎儀註 下末 1> 나타내는 것. <要集 321> 깨달음의 지혜가 슬프게 전회하는 것. <頓悟要門 續藏 15421石下> <俱舍論 3457 > (해석예) 만들어 세우다. <唯信鈔 3> 어떤 일을 세우는 것. 무상(無上)의 원을 일으키는 것. <香月 1857>

 

소수(所修,1394)-뉴사전 : 실천되어야 할 것. <俱舍論 2620> , bhavana <MAV.> , upasamhita , pratipattavya <MSA> , adhigama <Lank.> , samudagata <Lank.>

 

정법(淨法,2283)-뉴사전 : 깨달음. <起信論 32578> 청정한 법. , vaiyavadanika-dharma(, vyavadanika-dharma) <MAV. > 불법을 깨끗하게 하는 것. , buddha-dharma-visodhaka <MSA>

 

자재천(自在天,2202)-뉴사전 : 원래, 인도의 바라문교의 세계창조신을 말함. , Mahesvara라고도 하고, 불교에 받아들여져, 음역하여 마혜수라(摩醯首羅)천왕이라고도 함. 보통 삼목팔비(三目八臂), 백불(白拂)을 가지고, 흰소를 탐. <佛本行集經 243766> , dban phyug <大日經 住心品 182> , Isvara 욕계(欲界)의 꼭대기에 사는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타화자재천 산, Paranirmita-vasavartinah(pl). <俱舍論 81 : AKbh.p.111> , Isvara <觀音經 : SaddhP.p.365> 자재천(自在天)을 모시는 종교. , Pasupata <Lank.> <俱舍論 76·7 >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나라연천(那羅延天,325)-뉴사전 : 나라연(那羅延)과 동일. 하늘의 신()의 하나.나라연 티, khyabhjug , Visnu <大日經 住心品 1821> <大日經疏 539634> ...나라연(那羅延,324)-뉴사전 : , Narayana의 음역. 힌두교의 위대한 비슈뉴(, Visnu). 불전일반에서는 금강역사(金剛力士견고력사(堅固力士), 혹은 역사(力士)라고도 하고, 엄청난 힘을 소유한 신의 뜻. 천상계(天上界)의 역사(力士). 태장계현도만다라(胎藏界現圖曼茶羅)에서는 삼면(정면은 菩薩面, 좌우는 獅子面猪面)으로 금시조(金翅鳥)를 타는 형상. , Narayana <俱舍論 272 : AK.,31 : AKbh.p.413,1.14> , Visnu <Lank.> <法華經 妙音菩薩品 955> <瑜伽論 2730495> , sred med kyi buhi gzugs <大日經 住心品 181> <二菩薩經 20664>

 

만물(萬物,753)-뉴사전 : 온갖 물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자연(自然,2196)-뉴사전 : 몸소. 혼자서. 스승에 의지하지 않고. 저절로. <法句經 述千品 4564> , sayam <五分律 1522104> 노력하지 않는 것. 저절로 갖추어져 있는 것. 사물의 본성. 본성.自然之印, dharma-svabhava-mudra <正法華 1970: SaddhP.p.44> [법화경에는實相印이라고 되어 있다.]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스스로 존재하는 것. , svayam-bhu <阿育王經 50131: Divyav.363> 자신이, 누구에게, 어느만큼, 하는 식의 의식이 전혀 없는 것. 한곳에 집착, 정체하는 일 없는 자유자재. <起信論 32578> 진실한 모습 그대로. 그 자신의 모습. <維摩經 14547> 만물의 변화, 사람의 고락의 운명은 자연에 의해 일어난다고 하는 설. 일체의 법은 모두 자연적으로 생기고,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외도. <中論 釋 301>計 自然 外道(어느 것도 자연 그대로가 되게 된다고 하는 견해를 주장하는 이교도. 마칼리 고사라를 말함.) 자연 발생적인 존재. 살아 있는 것에 있어서의 개아(個我), 즉 영혼을 말함. , bhuta-smim jivo <那先經 A·B 32702, 718> 원력자연(願力自然). 본원의 부사의한 힘의 자연스러움. 타력이라는 뜻. 아미타불의 원력을 믿고, 구제를 원하는 염불행자(念佛行者), 아무런 꾀도 쓰지 않고 법성상락(法性常樂)의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함. <淨土和讚 414> (해석예) 본래부터 존재하는 것. <末燈鈔 9> 자연이라고 하는 것은, ()는 저절로, 라고 하는 뜻이고, 행자(行者)의 의도대로가 아니며, ()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게 하다, 라고 하는 말이다. 미타불에 가까운, 본래부터 행자의 의도대로가 아니고,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것은 모습도 없이 늘어가는 것은 자연과 비숫하다. <末燈鈔 5> 범부는 자력의 꾀에 의지하지 않고, 타력의 배려에 의지하는 것. <正信偈> 솔기가 없는 것. <往生要集 8441> <俱舍論 51> , svayam

 

내아(內我,352)-뉴사전 : 자기의 신심(身心) 내부에 있는 아트만(, atman), 영혼. 자기 안에 있는 불변의 주재자(主宰者). 내부에 존재한다고 잘못 생각되는 자아. , nan gi bdag <大日經 住心品 182> , antaratman <瑜伽論 1630363: PG.K.30,p.171> , adhyatman <瑜伽論 1630363: PG.K.32,p.172> <沙石集 4(9)>

 

인량(人量,2108)-뉴사전 : 신아(神我)의 양()이 사람의 신체(身體)와 동등하게, 몸이 작으면, 그 신아(神我)도 작고, 몸이 크면 그 신아(神我)도 크다고 하는 외도(外道). (한가지 해석) , tshad ma <大日經 住心品 182> [이와 같은 사상(思想)은 우파니샤드나, 중세(中世)이후의 쟈이나교()에서 인정된다.]

 

(,1612)-뉴사전 : . , aham , asmad <中論> 우리들. 자신. 행위주체로서의 자기는 불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용인하고 있음. , atman <出曜經 我品 4722> 자아. 개아(個我). 영원불멸의 존재. 고정적 실체. 자기주관의 중심이 되는 것. 실제로서의 자아. 주체적 존재. 주체적인 자아. 인간이라는 개체 그 자체. 변함없는 주체. 전통적으로는()·()·()·()4(四義)를 갖추고, 자재(自在)를 성()으로 한다고 해석된다. 불교는 이와같은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만일 법이 (), (), (), (宰者), (의지처)로 하고, 그 성이 변화하지 않으면, 이를 이름붙여 아()로 한다.> <南本 涅槃經 2哀歎品> 자아에 대한 집착. 자아의식.라는 관념. 아만(我慢). 최고(最高)의 근본원리. 즉 통일적 개체. 독립 자존자 즉 부처님. 여래. 불성. <正法華에는大聖으로 되어 있음>나란 즉 여래로 하고(또한) ()인 의(: ). 일체중생은 모두 불성이 있음.」⑨ 바이세시카 철학에 있어서 실체로서의 자아. 9가지 있는 실()8번째. ()·()·()·()·()·근용(勤勇)·()·()·비법(非法) 등을 위한 화합인연. (, samavayi-karana)으로 지혜를 일으키는 것을 상()으로 함. 상캬철학에서 프루샤(, purusa), 즉 신아(神我). 순수정신, , 영아(靈我), 진아(眞我). 실체. 본성. (해석예) 통하여 아()의 뜻을 구별하는데 육종(六種)이 있음. 첫째, 집아(執我). 분별에 의해 집착하는 아()와 구생(俱生 : 천성적인)의 집착하는 아()이다. 모두 범부의 위치에 있음. 둘째로 만아(慢我). 단지 구생(俱生)의 집착하는 아()이다. (오직) 유학(有學)의 위치에 있음. 셋째로 습기아(習氣我). 전술한 2(二我)의 여습(餘習)이다. 무학위에 있음. 넷째로 수세유포아(隨世流布我). 제불(諸佛)이 똑같이 세상()에 수()하고 가()로 칭하는 아()이다. 다섯째는 자재아(自在我). 8자재() 등으로, 여래의 (깨달음 후에 얻어진) 후득지(後得智)를 성()으로 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진아(眞我). 진여(眞如)이다. 상락아정(常樂我淨) 등은 진여(眞如)를 성()으로 함. <梵網經菩薩戒本疏 40606> ()···()·()·근용(勤勇)···비법 등의 화합인연(, samavayi-karana)으로 지혜를 일으키는 것을 상()으로 함. 신아체야(神我體也). 주재의 뜻. [해설] 인도의 열반 제철학에 있어서는 인간의 자아속에 중심이 되는 것을 인정하고 이것이 상주(常住)하며, 하나되는 것이며, 주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라고 부른다. 불교이전의 우파니샤드 철학에서는 이의 의의(意義)가 역설되고 우주아인 브라만(, brahman)과의 상즉(相即)이 설법되었다. 또 불교흥기 시대의 이단의 여러 철학에 있어서는 아(), 즉 영혼이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상정되고 있었다. 붓다는 이에 반대하여, ()라는 실체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이에 대해서는 있다고도 없다고도 단정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존재는 연기(緣起)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 말했다. 곧 자기 주관의 중심. 일반 불교에서는 이것을 나누어 실아(實我)·진아(眞我)·가아(假我)3종으로 분별.

 

소위(所爲,1357)-국어사전 : 한 일. 한 짓. 소행(所行).

 

수명(壽命,1431)-뉴사전 : 일정기간 연속해서 끊어지지 않은 상태를 말함. 생명의 연속. 생명력(命根)을 체()로 하고, ()·(: 체온)·()을 상()으로 하며, 활동을 하게 (작용, 기능)한다고 해석됨. <俱舍論 128, 149 > , jivita-samkhara <遊行經 115: MPS. , 23> , jivit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Udv. , 14> , ayus <俱舍論 1510 : AK. , 41> <法華經 壽量品 943: Saddhp.p.277, , 18> <阿彌陀經 12347: SSukh.8> , ayus-pramana <法華經 壽量品 942, 正法華 1221533> 석존의 탄생에서 열반까지의 일생애. <參問語錄 續藏 15428>

 

(,1501)-뉴사전 : , vijnana , vinnana의 한역. 인식작용. 식별작용. 작용하는 마음. 식별의 작용을 이루는 것. 인식하는 마음. 인식기능. ()·()·()·()·촉각(觸覺)의 기관 및 사고력을 매개로 하는 6종의 인식기능. ()·()·()·()·()·()6종의 인식작용이 색()·()·()·()·()·()인 것. ()6종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 [표현예] 보고 정함. 마음의 작용. 마음·뜻과 같음. 마음. 5(五蘊)의 하나.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한가지 요소. 12인연 중 제3. (, samskara)에 조건 지워진 마음.십이인연 유식(唯識)(). 의식. 순수 의식. 마음. 기억. 만유에 편재하여 있어 상주하는 정신적 원리. ()이 모든 곳에 편재하고 지()·()·()·()·허공계(虛空界)안에도 식은 모두에 편만해 있다고 설명했음. 불교이외의 철학에서 상정했음. 깨달음. 지식. 방황하고 있는 범인(凡人)의 마음의 작용. (해석예) 대경(大經)에서도 식()과 신()을 나누어 이해한다면 식()은 오식(五識), ()은 육식(六識)이다. 영혼. 요별의(了別義). 깨달음. 지혜. ()은 요별(了別)의 의(). 분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것을 식과(識寡)라고 함. ()은 식지(識知)와 숙력된 지혜. (해설) , vijnana라는 말은 산, vi(분석(分析). 분할(分割)+Vjna ()의 합성어로 대상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인식하는 작용이다. 후세에는 심(, , citta)·(, mano)·(, vinnana)을 구별하지만, 초기에는 이들 말은 구별없이 사용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대상을 분석적으로 인식하는 식()에 대해 존재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프라쥬나(, prajna)가 설명되어 훌륭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말의 속어형, 예를 들면 팔리어의 팔, panna는 반야라 음역하고, 대승불교의 상징이 되었다. 선종에서는 반야를 무분별지(無分別智)라 부르고 분석적인 지()인 분별지와 구별하여 무분별지를 얻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하였음.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변만(遍滿,851)-뉴사전 : 널리 미치게 함. , pharati <中阿含經 211563: DN.,p.223> 널리 미침. 가득참. , vyupana <MAV.,> , apr , apuryate , pratipurna <MSA> <要集 40>

 

사대(四大,1052)-뉴사전 : (((()을 말함. 네가지의 원소. 일체의 물질을 구성하는 사대원소. (1) 딱딱함을 본질로서 보유하는 작용을 가진 지대(地大 ; , prthivi-dhatu). (2) 습성(濕性)을 모으는 작용을 하는 수대(水大 ; , ab-dhatu). (3) 뜨거움을 본질로서 성숙시키는 작용이 있는 화대(火大 ; , tejo-dhatu). (4) 동물을 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풍대(風大 ; , vayu-dhatu)를 말함. 이들이 모여서 물질을 생겨나게 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능조(能造)의 색이라고 함. 이 원소설(元素說)에는 인도의 다른 사상체계에도 유사한 설이 있고, 불교에서도 이설(異說)이 있지만, 아비달마불교의 일반설에서는 인식대상으로의 지···풍은 가()의 사대(四大)이고, 원소로서의 실()의 사대(四大)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라고 한다. 신체를 말함. 원래 신체는 지···풍의 4대원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었다. <無門關 48298> ...원소(元素,1736)-국어사전 : 물건을 만들어 내는 근본이 되는 것. () 화학적으로 성립과 구조가 가장 간단한 성분(··수소·질소 등 현재 100여 종이 알려졌음). 화학 원소. () 집합을 이루는 대상 하나하나를 일컬음. () 만물의 근원이 되는 더 이상 분할할 수 없는 요소(그리스 철학의 4원소, 불전(佛典)의 사대(四大)·오대(五大) 따위).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만상(萬像,566)-뉴사전 : 모든 형태. 모든 것. (해석예) 모든 법. <父子相迎 下末 332>

 

지자(知者,2437)-뉴사전 : 상캬 철학에서 말하는 신아(神我 ; 순수정신). 나의 본체. , purusa <金七十論 541245: SK.3> , jna <金七十論 541245: Gaud.ad SK.2 : Mathara p.9> , cetana <金七十論 20541250> 신체 중에 지자(知者)가 있어서 고락 등의 것을 안다고 집착하는 외도. , ses pa po <大日經 住心品 182> 알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 , jnatr , pa-rijnatavin <MSA> 인식이 올바른 사람. <正法眼藏 卽心是佛 8228>

 

견자(見者,77)-뉴사전 : 보는 사람. 보는 주체. 인아(人我)를 고집하는 것을 견자(見者)라 함. , drastr <中論> 잘 보는 사람이 진아(眞我)라고 집착하는 외도(外道). , mthon ba po <大日經 182> 푸루샤(, purusa). ()의 특성으로서 보는 사람이라는 것. , drastrtva <金七十論 19541250: Gaud. ad SK.19>

 

능집(能執,377)-뉴사전 : 향수(享受)하는 주체. 인식의 주체. 아는 자. , grahaka.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bh. ad , 1> 신체중에 식심(識心)을 떠나 별도로 능집자(能執者)가 있고, 이것이 진아(眞我), ()·()·()가 움직여 갖가지 사업을 이룬다고 설파하는 외도. , hdsin ba <大日經 住心品 182> 관심. 흥미. 성향. 기호. , gzun ba <大日經 住心品 181>

 

식심(識心,1505)-뉴사전 : 심소법(心所法)에 대해 6() 또는 8()이 되어 작용하는 마음을 말함. <楞嚴經 1>

 

소집(所執,1404)-뉴사전 : 받아들이고자 하는 행위. 받아들임. , hdsin pa <大日經 住心品 181> 능집(能執)은 식심(識心)으로, 그 소집의 경계(대상), 즉 참 자아(眞我)이며, 모든 곳에 널리 미치고 있다고 설하는 이교의 사람들. 30종외도(外道)의 하나. 의견. 생각한 것. 알려진 것. <玄義 127> 인도 논리학에서의 주장. 혹은 정설. , pratijna(?) , siddhanta(?) <方便心論 478>

 

내지(內知,355)-뉴사전 : 내지(內知)가 나()이고, 몸안에 별도로 자기의 내심의 깨달음으로 불교의 진리를 터득하는 주체가 있고, 이것이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 이학(異學 : 外道). 30종 외도(外道)의 하나. , ses pa <大日經 住心品 182>

 

외지(外知,1857)-뉴사전 : ((((()이라는 바깥 경계(대상)을 아는 것을 외지라 함. 이 외지가 구아(具我)라고 하는 설이 있었다. , ses bya(, jneya) <大日經 住心品 182>

 

외진(外塵,1857)-뉴사전 : 외적 대상을 말함. (((((()를 말함. <中論釋 306> , artha , bahya <MAV,>

 

사달범(社怛梵,1052)-뉴사전 : 외도의 이름. 지자(知者)를 상정(想定)하는 사람들. , khon du chud par bya ba <大日經 住心品 182> <大日經疏 1>

 

마노사(摩奴闍,544)-뉴사전 : , manusa·manusya·말노사(末奴沙마노사(摩奴沙·摩努娑마노사(摩努史)라고도 한다. 약하여 마누()라 함. (()라 번역. <梵語雜名·大日經疏·慧琳音義>

 

마납바(摩衲婆,543)-뉴사전 : , , manava의 음역. 바라문의 학생. <有部律雜事 3624386: MPS.S.184>

 

승묘(勝妙,1478)-뉴사전 : 완전한. , paripunna <雜阿含經 382278: SN. , p.282> 뛰어났다. , pradhana <Lank. > , visista <Lank. , >

 

상주(常住,1269)-뉴사전 :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는 것. 영구히 존재하는 것. 항상 주()하여 불변하는 것. 영원불변(永遠不變). 사물이 생멸 변화하지 않는 것. 무상(無常)의 반대. , nitya常住不滅, sada sthitah [부처님의 진실의 신체가] 항상 존재하는 것. <法華經 壽量品> 부처님이 영원히 실재하고, 멸하지 않는 것. [표현예] 변하지 않는 것(日沒). 언제나 계시다. (해석예) 잠시도 끊기는 적이 없는 것을 말함. <聞解 147> 진리가 영원한 것. 모든 이법(理法)이 영구히 정해져 있는 것. 이 의미의 상주라면, 불교에서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있음. , nitya-sthita <法華經 方便品 103> 상주하는 영혼. , vedagu <那先經> 사원(寺院) 소속의 소유물, 또는 절의 부엌. <正法眼藏 行持 82129>

 

갱생(更生,100)-국어사전 : (거의 죽은 상태에서) 다시 살아남. 갱소(更蘇). (죄악의 구렁에서 벗어나) 바른 길을 되찾음.

 

(,1349)-뉴사전 : 음성이라는 뜻. 소리. 음성의 세계. 청각의 대상이 되는 것(, visaya). 육경(六境)의 하나. 귀로 들리는 것. 반드시 인간의 소리만은 아니다. <中論 3·9, 23> <般若心經> <大無量壽經 1> 언어. .언성(言聲) 자음과 모음이 합한 실러볼. <悉曇字記 27>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상정(想定)하는 성질. ()의 제24. 음성. (해석예) 단지, 귀만으로 취하는 바로서, 하나의 실()에 의한 것(虛空)이라고 하는 하나의 실체의 성질인 것)을 소리라고 이름짓는다. <十句義論 541263, 1264, 1265·> <俱舍論 16·7·18·21 > ...음성(音聲,2009)-뉴사전 : . 소음. , sadda <那先經 AB 32696, 712> 소리. , ghosa , svara <灌頂經 1221533> <要集 437>解諸音聲呪, miga-cakka (짐승의 음성을 해석하는 것.) <四分律 5322960: DN. , p.9> ...소리(1349)-국어사전 : 물체가 진동했을 때, 청각으로 느끼게 되는 것. (). <목소리>의 준말. 음성(音聲). . 소식. 판소리·잡가 따위의 창(). 노래. ...청각(聽覺,2300)-국어사전 : 오감(五感)의 하나. 귀가 공기나 물 등을 통해 받은 음향의 자극을 뇌에 전달하여 일으키는 감각. 청감(聽感). ...오감(五感,1695)-국어사전 :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다섯 감각. 오각(五覺).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의 대경(對境)으로서의 색경(色境 : 눈에 의한 인식)·성경(聲境 : 귀에 의한 소리)·향경(香境 : 코에 의한 향)·미경(味境 : 혀에 의한 맛)·촉경(觸境 : 신체에 의한 접촉)과 법경(法境 : 의식에 의한 사고대상)을 말함. 육체와 사고의 작용 대상을 총괄하여 육경(六境)이라 하고, 거기에 전오식(前五識)도 의식에 의해 인식되어진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특색임. 구체적으로 말하면 (1) 색경(色境). 눈으로 인식하는 청()·()·()·()의 색채(色彩), ()·()·()·()·()·()·()·부정(不正)의 형상(形狀)을 말함. (2) 성경(聲境). 언어와 각종 음성을 가리킴. (3) 향경(香境). ()·()·()·부등(不等)의 네 종류의 향()과 취미(臭味)가 있음. (4) 미경(味境). ()·()·()·()·()의 다섯가지 맛 등. (5) 촉경(觸境). ()·()·()·()·()·()·()·()·()·()·()11종류를 헤아림. (6) 법경(法境). 일체의 것을 포함하지만, 협의(狹義)로 오경(五境)을 제한 나머지, 주로 사상(思想)을 가리킴. 육근(六根)은 주관(主觀)에 속하는 것이므로 육내처(六內處), 육경(六境)은 객관(客觀)에 속하므로 육외처(六外處)라고도 함.()육근(六根)() <俱舍論 211 >

 

(,1733)-뉴사전 : 원인. 원인의 일반. 모든 조건. 자세히는 연을 4(因緣·등무간연(等無間緣)·소연연(所緣緣)·증상연(增上緣)으로 나눔.사연 간접적인 원인. 부차적 원인, 또는 조건에 해당함. 모든 것에서 인과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는 것인데, 그 과를 일으키는 인을 조성하는 사정·조건, 즉 간접적인 원인을 연이라고 함. 인을 돕는 것. 서로 작용하는 것. 의지. 계기. <維摩經 14540> 소연(所緣)·근거. 인식의 대상. 소연(所緣). (). 대상. 소연(대상)으로 함. 반연하다. 마음이 외계의 대상을 향하는 것. 감각함. 인식함. 반연·연지(緣知)한다는 의미로, 주관과 객관의 관계, 즉 심식이 외적인 대상을 인지하는 작용을 연이라 함. 마음을 향함. 잡무. 용건.多緣(용건이 많아 바쁨). 기연(機緣)의 생약. 도구(道具). 연유, 연고, 연줄, 의지, 불법과의 관계.연을 잇는다(불법과의 관계를 맺어서 성불의 수단으로 삼음). 11행상의 하나.십육행상

 

(,2536)-뉴사전 : 신체. <灌頂經 1221533> 그 사물 자체. 그 사물. 작용을 벗어난 그 사물. 작용의 반대. 주체. 본체. 실체. 근본의 사물. 체성(體性)의 준말.體一(여러 사물의 실체가 하나이고, 그것들의 이름이 다른 것). 삼대(三大)중의 체대(體大).삼대(三大) <起信論 32575> 본질. 이해하는 일. 체험하는 것. 근본의 취지. 인명(因明)에 있어서 전술(前述)과 동일. 추상적 보편을 의미하는 말. 현대의 일본어로「…과 동일. 예를 들면, 별체(別體)·피체(彼體)·차체(此體)·중체(重體)·액체(液體). 자체(自體).體色(색을 그 자체로 해서 분석하지 않고, 체공관(體空觀)의 입장으로부터 말한다. <四敎儀註 下本 14>

 

본유(本有,913)-뉴사전 : 본래적인 존재. 처음부터 있는 것. 실재(實在). 선천적으로 있는 것. 본래 존재하는 것.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몸. 사유(四有)의 하나. 현 세상의 신체. 원래부터 실재함. 본래 갖추어져 있다는 뜻. 원래부터 있는, 태어나면서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본래 고유한 것.

 

총아(總我,2555)-뉴사전 : 현재의 오온(五蘊) 전체를 나로 간주하는 것. <俱舍論 2611>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