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慈悲)

자비십이리(慈悲十二利,2188)-뉴사전

근와(槿瓦) 2021. 11. 18. 06:33

자비십이리(慈悲十二利,218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자비심을 가지면 열 두가지의 이로움이 있다는 것. (1) 복이 항상 따름. (2) 항상 편안함. (3) 깨달음을 쉽게 얻음. (4) 악몽을 꾸지 않음. (5) 하늘이 늘 보호함. (6)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음. (7) 독하지 않음. (8) 무기를 가지지 않음. (9) 물에 빠져 피해를 입지 않음. (10) 불에 상하지 않음. (11) 항상 이로운 것만을 얻음. (12) 죽은 후에는 범천(梵天)에 태어남.

 

참고

자비(慈悲,2187)-뉴사전 : ·보살이 중생을 측은히 여기고 동정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만인에 대한 사랑, 측은과 동정. , maitra-cittata <Bodhis.p.9, , 4 ; 107, 1.5> , karupa <Lank. > , maitri <Lank. > , daya <佛所行讚 3426: Buddhac. ⅩⅢ, p.59>慈悲爲有情, anu-kampak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Udv. , 2> (태자, 자비의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해 스스로 슬픔을 이루어 운운) (그렇다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자비이다. 모든 자비는 관음(觀音)이다.) <沙石集 2(4)> 중생에게 기쁨을 주는 자(, maitri),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비(, karuna)를 말함. ()의 원어는 대부분의 경우 산, maitri인데 그것은 산, mitra()라는 말로부터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최고의 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특정인에 대해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우정을 갖는 것이 자(). 또한 산, karuna의 원래의 뜻은 탄()인데 인생의 괴로움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고 나아가 불쌍히 여김, 동정을 의미함. <華嚴經 39411> (해석예) 여락(與樂)을 자()라고 하고, 발고(拔苦)를 비()라고 한다. <圓乘 3055> <香月 3059> 다른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 <筆記 下 84> 발고여락(拔苦與樂)의 마음이다. <筆記 上 54> 천태(天台)에서는 자()는 여락(與樂)의 뜻으로 부()의 사랑에 비유되고 비()는 발고(拔苦)로 모()의 사랑에 비유된다. <四敎儀註 中本 25> 동사로서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慈悲於一切, 不生懈怠人<法華經 安樂行品> [산스크리트 원문불명] ⑤「唯願慈悲垂哀는 부디 제발이라는 뜻. <有部律破僧事 524125>唯願慈悲(부디) <有部律雜事 3524382>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스크리트의 회화에서 krpaya라는 것은 [부디 제발이라는 의미이다.) 공관(空觀)에 의거하여 자비를 최고의 것으로 생각하고 3(三緣)의 자비를 설함.삼연자비 <俱舍論 127· 9 > <一言芳談 上> <沙石集 1(3)> (해석예) 자비란 무진(無瞋)과 불해(不害)를 말하는 것이다. 무진은 자()이고 불해는 비()이다. <唯識大意> [표현예] 애정. 친절한 마음. ...발고여락(拔苦與樂,752)-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이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고 복락을 주는 것. 고통을 없애는 것은 비()이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 (, ()와 비()를 반대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음.) 부처님의 자비의 덕을 말함. ...삼연자비(三緣慈悲,1213)-뉴사전 : 자비의 세종류 대상. 자비심에는 3종류가 있음. (1) 중생연(衆生緣). 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비. (2) 법연(法緣). 개체를 구성하는 모든 법. 즉 여러요소를 대상으로 하는 자비. (3) 무연(無緣). ()의 이치를 대상으로 하는 자비가 있음. 최후의 것이 절대의 자비임. <大般涅槃經 北本 1512452, 南本 1412694> <大智度論 402535050254175325441-442> <佛地經論 526314, > <大集經 2413169> <觀經疏 下 37192> <四敎儀註 中本 25> <大乘義章 1444743> <淨土論註 上, 40828, 842> <敎行信證 4, 5>

 

자비심(慈悲心,2187)-뉴사전 : 불쌍히 여기는 마음. ()는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는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것. , karunya <阿育王經 150134: Divyav.379> <一遍語錄 上, 時象制誡>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복덕(福德,900)-뉴사전 : 공덕. 모든 선행 및 선행에 의해 얻는 복리(福利). <觀音經> , punya <金剛經 8749> 선법(善法)(, kusala dharmah)과 같다. <有部律雜事 3524383> (해석예) 기세. <書紀 下 45> 육도(六度)중 앞의 5가지를 말함. 지혜에 대응함. 또 육도중 앞의 세가지는 복덕에 다스려지고, 뒤의 두가지는 혹은 복덕, 혹은 지혜에 다스려짐. <成唯識論 93149>

 

범천(梵天,802)-뉴사전 : 인도사상에서 만유의 근원 브라흐만(, brahman )을 신격화한 것으로, 불교에 들어와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을 이름. 이에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범보천(梵補天 , Brahma-purohita)·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의 삼천(三天)이 있고, 그 총칭임. 또 보통으로는 대범천(大梵天)을 가리킴. 제석천(帝釋天)과 나란히 호법신(護法神)으로 간주되었음. <俱舍論 49> , Brahm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8> , Brahma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5> , tshans pa <大日經 住心品 182> <上宮勝鬘疏> <傳光錄 上 82350> 범천(梵天)의 세계. , Brahma-loka <佛所行讚 3423: Bu-ddhac. , 51> ...초선천(初禪天,2544)-뉴사전 : 사선천(四禪天)의 제1. 욕계의 위에 있는 색계 4선천 가운데 첫 선천.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3천이 있다.사선천 ...범중천(梵衆天,801)-뉴사전 : 또는 범신천(梵身天)이라고도 함. 색계초선천(色界初禪天)의 제1. 색계(色界) 1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대범천(大梵天)에 통할(統轄)되는 천중(天衆)이 이곳에 거주함. , Brahma-kayikah (pl). <俱舍論 82 : AKbh.p.111> <俱舍論 1112, 16 > ...범보천(梵輔天,796)-뉴사전 : 범전익천(梵前益天범선행천(梵先行天)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의 제1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색계초선천(色界初禪天)의 제2(). 3의 대범천(大梵天)에 속하고, 항상 이것을 보좌함. , Brahma-pro-hita <Lalit> , Brahma-purohitah (Pl) <俱舍論 82 : AKbh.p.111f> <俱舍論 1117 > ...대범천(大梵天,431)-뉴사전 : , 색계(色界) 17천의 하나로, 초선천(初禪天)의 제3. 대범천왕의 거처. , Maha-brahman 색계의 제일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 Maha-brahmanah(pl) <俱舍論 82 : AKbh.p.111> 대범천(大梵天)의 주인. 시기(, Sikhin 尸棄)라 하고 정계(頂髻)라 한역한다. 사바세계의 주인이 되고 깊게 불법에 귀의하여 부처님이 세상에 오실 때마다 반드시 맨처음에 와서 불법을 청하고 또 백불(白拂)을 가지고 항상 제석천과 함께 부처님의 좌우에서 모신다 함.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