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佛陀,부처님)

공왕나반(空王那畔,149)-뉴사전

근와(槿瓦) 2021. 10. 27. 07:10

공왕나반(空王那畔,14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공왕(空王)은 부처님의 다른 이름. 나반(那畔)은 부근이란 의미로 지나간 과거라는 뜻. 여러 가지 대립과 차별이 나타나기 이전의 절대 경지를 말함.위음이전 <正法眼藏 發無上心>

 

참고

공왕(空王,149)-뉴사전 : 부처님의 다른 명호. 과거 공겁(空劫)에 세상에 나온 최초의 부처님을 공왕불(空王佛)이라 함. <正法眼藏 山水經 8263> ...공겁(空劫,137)-뉴사전 : 4()의 하나. 세계의 공막기(空漠期). 세계가 완전히 파멸하여, 다시 다음에 세계가 성립하는 겁()에 이르기까지 사이의 시기를 말함. 이 사이는 20소겁(小劫)이라 함.사겁. <俱舍論 125 참조> ...사겁(四劫,1042)-뉴사전 : 세계가 성립과 파괴를 번복하여 순환하는 4시기. 4개의 기간. 하나의 세계가 성립되고, 계속되고, 파괴되고, 다음세계가 다시 성립하기까지의 성과를 4기로 분류한 것. (1) 성겁(成劫). 세계의 성립기. 기세간(器世間 : 산하·대지·초목 등)과 중생세간(衆生世間 : 살아 있는 것으로서의 세계)이 성립하는 시기로, 20소겁(小劫)으로 나누어짐. (2) 주겁(住劫). 존속기. 위의 2종의 세간(世間)이 안온하게 계속되어가는 시기로, 20소겁(小劫)으로 나누어짐. (3) 괴겁(壞劫). 파괴기. 중생세간이 우선 파괴되고, 이어서 기세간이 완전히 파괴되는 시기로, 20소겁(小劫)으로 나뉨. (4) 공겁(空劫 : 空漠期). 모두 파괴되어 버리고 완전한 무()가 되는 시기로, 20소겁(小劫)이 있음. 4기는 무한히 순환함. , 괴겁(壞劫)·성겁(成劫)·중겁(中劫)·대겁(大劫)4겁을 내세우는 설도 있음. 또한, 괴겁(壞劫)의 시기에 세계를 불태우는 화()를 겁화(劫火)라고 함. <俱舍論 122-7 > ...괴겁(壞劫,188)-뉴사전 : 우주가 파괴되는 시기. 세계의 변화 생멸을 4기로 분류한 것 중의 제3. 여러 생명이나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기간. 세계가 파멸되는 기간. 20중겁을 말한다. 19겁동안 살던 생류(生類), 곧 지옥·축생·아귀·아수라·인간·천상계에 살던 이 중에서 가장 나쁜 지옥에 있던 이로부터 차례로 파멸하고(유정괴 有情壞), 마지막 1중겁에 일곱 해가 나타나 화재를 일으켜 먼저 지옥에서부터 색계 초선천(初禪天)까지를 태워버리고, 다음은 수재를 일으켜 색계 제2선천 이하를 떠내려 보내고, 다음엔 풍재를 일으켜 색계 제3선천 이하를 불어 없앤다고 한다(외기괴 外器壞). <俱舍論 122-5> ...성겁(成劫,1351)-뉴사전 : 세계의 성립기. 우주의 정립기. 한 세계가 성립되고 나서 다음의 세계가 성립되기까지의 사이를 성()·()·()·()의 사겁(四劫)으로 나눈다. 4겁의 1. 세계가 성립하는 동안의 20중겁(中劫)동안. 세계가 괴멸한 뒤 20중겁의 공무(空無)한 기간을 지내고, 다음에 중생의 업증상력(業增上力)에 의하여 미풍(微風)을 일으켜 풍륜(風輪)이 되고, 다음은 풍륜 위에 수륜(水輪)이 생기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생기고, 거기에 수미산·7금산·4대주가 성립되고, 다음에 야마천 등의 여러 천처(天處)를 이루는 것을 말함.사겁 <俱舍論 123-5> ...주겁(住劫,2367)-뉴사전 : 세계의 존속기. , Vivartasthayin-kalpa. 4()1. 세계가 성립되었다가 파괴되어 공으로 돌아가는 동안의 오랜 시기를 넷으로 나눈 것의 하나. 4겁은 모두 20중겁(中劫)으로 되었다. 주겁은 세계가 성립된 뒤부터 머물러 있는 동안의 20중겁을 말한다. 처음의 1중겁은 인수(人壽) 무량세(無量歲)로부터 100년마다 1세씩을 감하여 10세까지 이르는 동안이고, 2중겁은 10세부터 100년마다 1세씩을 더하여 84천세에 이르고, 다시 100년마다 1세씩을 감하여 10세에 이르는 동안이며, 이렇게 제19중겁을 마치고, 20중겁에는 인수 10세로부터 84천세까지의 동안. 또 인수 10세 때가 되면 중생들이 서로 죽이며, 나쁜 병이 유행하며, 또 흉년이 드는 소() 3()의 고통을 만난다고 한다.사겁(四劫) , yavaniam kalam vivrttas tisthati tavantam eva kalam<俱舍論 125 : AKbh.p.180> ...공왕불(空王佛,149)-뉴사전 : 과거세의 한 부처님. 공왕(空王)은 부처님의 총칭이었으나 지금은 한 부처님만을 일컬음.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대립(對立,553)-국어사전 : 마주 섬. 둘이 서로 버팀. 대치(對峙).

 

차별(差別,2482)-뉴사전 : 구별하는 것. 다른 것. 달랐다. 구별. 상위(相違). 현실의 구별. 종류. 특수. 동의어의 것. 여러가지의. 다양한. 인명(因明)에 있어서 의()·후진(後陳)·()·능별(能別)·공상(共相)에 해당한다. 자성(自性)에 대()한다. 평등에 대한다. 각각의 사물이 다른 독자의 모습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습.

 

절대(絶對,2266)-뉴사전 : 타에 대비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상대의 반대말.상대(相對)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절대(絶待,2266)-뉴사전 : 대립을 초월하는 것. (). 상대(相待)의 반대.상대(相待) <法華玄義 233696> <四敎儀註 下末 1> ...상대(相待,1250)-뉴사전 :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 apeksa <Lank. , > , speksana <Lank. > , apeksita <Lank. >無有相待,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82125>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4> , prati-apardhin <Lank. >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5630>

 

위음이전(威音以前,1925)-뉴사전 : 위음왕불(威音王佛)이 이 세상에 나오기전의 모습. 위음왕불은 과거 세계의 최초의 부처님으로서 그 출세이전, 즉 차별대립이 없는 언설 등이 나타나기 이전의 본래의 모습을 말함. 본래면목(本來面目)과 같음.본래면목 <正法眼藏 37품 보리분법> ...위음왕불(威音王佛,1924)-뉴사전 :법화경상불경보살품에 나타나는 부처님의 이름. 이 부처님의 이전에 다른 부처님이 없었다고 하며, 이 부처님은 아주 오래되었다고 하는 것의 대명사로서威音王以來라고 사용된다. <法華經 상불경보살품 984>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519126> <本尊抄 718> , Bhisma-garjita(-nirghosa)-svara(-raja) ...위음왕이전(威音王以前,1924)-뉴사전 : 위음왕불이 출세하기 이전. 과거장엄겁(過去莊嚴劫)의 최초 불을 위음왕불이라 한다.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 천지미분전(天地未分前)이란 말과 같이 과거의 과거를 표시하는 말. 향상제일의제(向上第一義諦)를 표시하는 말.조정사원(祖庭事苑)에는, 위음왕 이전은 실제이지(實際理地)를 밝힌 것이고 위음왕 이후는 불사문중(佛事門中)을 밝힌 것이라 하였다. ...향상(向上,2774)-뉴사전 : 향하(向下)의 대(). 아래로부터 위로 향하는 것. , gamanam urdhvam <金七十論 中 541255: Gaud. ad SK.44> 절대평등의 경지. 또 그를 향해 나아가는 것. 수많은 것으로부터 수적은 것으로 향하는 것. ...향상(向上,1666)-구사전 : 끝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는 것을 向上, 위에서 끝으로 가는 것을 向下라 한다. 禪宗에선 미혹의 境界에서 깨달음의 경계로 들어가는 것을 向上門, 깨달음의 경계에서 미혹의 경계로 점점 적응해 가는 것을 向下門이라고 한다. 향상과 향하를 갖추지 않으면 참다운 깨달음이 아니다. 밀교에선 十二口傳의 하나로 어떤 위에 다른 를 붙여 읽는 것을 向上, 밑에 붙여 읽는 것을 向下라 한다. ...제일의제(第一義諦,2328)-뉴사전 : 뛰어난 뜻을 소유한 진리. 최고의 진리. 완전한 진리. 뛰어난 깨달음의 지혜를 깊이 궁구한 경지. 승의제(勝義諦)·진제(眞諦)와 동일. 세속제(世俗諦)·속제(俗諦)에 대한다. ()는 진리의 뜻. , paramarthatahsatya <中論 248> <寶性論 31821> <起信論 32579> ...승의제(勝義諦,1483)-뉴사전 : 또는 제일의제(第一義諦)·진제(眞諦)라고도 함. 최고 진리. 뛰어난 지혜가 작용하는 영역. 궁극적인 진리. 세속제(世俗諦)의 반대. <俱舍論 2210-11> ...실제이지(實際理地,1539)-뉴사전 : 진여(眞如). 절대의 경지. <禪宗正脈 仰山傳> ...불사(佛事,969)-뉴사전 : 부처님이 이루어야 할 일(, bu-ddha-karya). 부처님의 교화를 가리킴. 중생을 구하는 사업활동. 부처님의 소작(所作). <華嚴經 19395> <維摩經 14552, 553> <正法眼藏 辯道話> (해석예) 공불도생(供佛度生)의 이()를 말한다. 이익중생(利益衆生). <圓乘 962> 부처님의 소작(所作)의 일. <香月 968> 중생 제도. <香月 1247> 중생을 이롭게하고 제도함. <皆往 3844> 부처님의 교화를 돕는 장식의 소임. <往生要集 8453> 부처님이 된 깨달음의 위에서의 일. 어떤 일도 불사(佛事)여야 함. <正法眼藏 辯道話 8216> 모두 불교에 관계가 있는 행사를 말함. 특히 죽은 자의 연기(年忌)에 추선공양(追善供養)이나 법회 등을 행하는 것. ...소작(所作,1401)-뉴사전 : 의무. 이뤄야 할 일. , kicca-ka-raniyani <雜阿含經 432315: Sn. , 180> ()·()·()의 삼업(三業)을 능작(能作)으로 해석하는데 대해, 그것이 발동(發動)하는 것을 말함. 행위. 행동. 작용. 능력. 만들어진 것. , krta , byas pa <俱舍論 14>所作已作, katakaraniya <雜阿含經 462335: SN. , p.193> (해석예) 이리자재(二利自在). <圓乘 4093>

 

부모미생전 공안 : 태원(太原) 부상좌(浮上座)가 고산(鼓山)스님에게부모에게서 나기 전에 콧구멍(본래면목)이 어디 있습니까?”하니 고산이이제 태어난 뒤엔 어디 있습니까?”하였다. 부상좌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그대가 내게 물으시오. 내가 대답하리다하였다. 고산이부모에게서 나기 전엔 콧구멍이 어디에 있었소?”하니 부상좌는 그저 부채질만 할 뿐이었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불타(佛陀,부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소착(無所著,660)-뉴사전  (0) 2021.11.12
대통지승(大通智勝,470)-뉴사전  (0) 2021.10.28
불(佛,950)-뉴사전  (0) 2020.05.06
대승십팔불공법(大乘十八不共法)  (0) 2018.05.15
구존(九尊)  (0)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