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德)

찬불게(讚佛偈,2488)-뉴사전

근와(槿瓦) 2021. 9. 19. 06:23

찬불게(讚佛偈,248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는 탄불게(歎佛偈)라고도 함. 부처님의 덕을 찬탄한 게송(偈頌). 예를 들면불본행집경(4), 석존이 과거세에서 불사불(弗沙佛)을 찬탄하여,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천상천하에 부처님과 같은 이가 없으며, 시방세계에도 또한 유례가 없고, 세간의 모든 것을 내가 다 보아도, 모든 것 중에서 부처님 같은 이가 있은 일이 없다)라고 하는 게()를 말하여 장래 성불의 예언을 받은 것을 기록하고 있음.무량수경(), 아미타불이 법장비구(法藏比丘)였을 때,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光顔巍巍云云이라는 게()로써 찬탄했던 것을 기술하고 있는데, 그것을 특히 찬불게(讚佛偈)라고 부름. 그 외에 여러 경전에 찬불의 게()가 이야기 되어지고 있는데,佛三身讚, 북위담란(北魏曇鸞)찬아미타불게등 독립되 한편을 이루는 것도 있고, 선종의 축성회향(祝聖回向)에도 찬불게(讚佛偈) 및 탄불게(歎佛偈)가 있음.

 

참고

탄불게(歎佛偈,2626)-뉴사전 : 부처님을 찬탄하는 글귀. 일반적으로는무량수경에 있는 글귀를 가리킨다. 법장비구가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 덕을 찬탄한光顔巍巍, 威神無極, 如是焰明, 無與等者운운하는 80구로 이루어진 글귀를 말함.찬불게 <無量壽經 12267·>

 

찬탄(讚歎,2490)-뉴사전 : 칭찬하며 탄식한다는 뜻. (미덕을) 칭송하는 것. 칭찬하여 이야기하는 것. , abhivadati <雜阿含經 3215: SN. , p.14> 게송(偈頌) 등에 의해 부처님과 보살의 덕을 칭송하는 것. 세친(世親)5념문(念門 : 예배·찬탄·작원(作願)·관찰·회향)의 제2에 열거되며, 선도(善導)5정행(正行 : 독송·관찰·예배·칭명·찬탄공양)에도 열거되어, 정토에 태어나기 위한 왕생행(往生行)으로 삼는다. 천태종에서는 언어로 표현하는 기언탄(寄言歎)과 말을 없애고 마음으로 칭송하는 절언탄(絶言歎)을 설명하며, 진종(眞宗)에서는 타력(他力)의 신심을 얻어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진()의 찬탄이라고 함. 불교찬가의 일종으로 법화찬탄(法華讚歎)·사리찬탄(舍利讚歎) 등이 있다.

 

게송(偈頌,68)-뉴사전 : 가타(伽陀)를 말함. (), ()와 송() 모두 불교의 가르침을 싯구로 나타낸 것. <從容錄> 다라니=, dharani <Lank.> ...가타(伽陀,19)-뉴사전 : , gatha의 음역. 풍송(諷頌고기송(孤起頌(게송(偈頌)이라고 한역함. 노래하는 뜻을 가진 어근(語根) gai에서 생긴 명사. 가요·성가 등의 뜻으로 쓰임. 지금은 산문체(散文體)로 된 경전의 1절 또는 총결(總結)한 끝에 아름다운 귀글로써 묘한 뜻을 읊어 놓은 韻文. 또 이것을 고기송·부중송게(不重頌偈)라고 함은 본문의 내용을 거듭 말한 중송(重頌)에 대하여, 본문과 관계없이 노래한 운문이란 뜻. , tshigs su bcad pahi sde <大乘本生心地觀經 13296> <法華經 197: SaddhP.p.41> <法集要頌經 廣說品 4789: Udv.ⅩⅩⅣ,1-2> <瑜伽論 1630363: PG.p.163> 법회 때 일정한 곡조를 가지고 풍송(諷誦)하는 게송. 아가타약(阿伽陀藥)의 약칭. <Lank.,> <Mvyut.1270> ...(,67)-뉴사전 : , , gatha의 음역. 가타(伽陀)라고도 함. ()를 말함. ()이라고도 한역함. ()·() 등 중에서 부처님의 사상을 싯구로 말한 것. 혹은 불·보살의 덕을 기린 싯구. 게송(偈頌). 노래. 일종의 운문으로 사구(四句)로 이루어진 고기게(孤起偈)와 중송게(重頌偈)2종류가 있음. , gatha <觀音經 : SaddhP. p.366> 8음절씩 4개 겹쳐진 시의 형태. , sloka , tshigs su bcad pa <Mvyut. 1459>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한 한문시. <別源和尙塔銘竝序> (해석예) 사자일구(四字一句)인 육구(六句)의 게문(偈文). <香月 3578> 어떤 특수한 시의 운률. 아리야조(調). , arya <金七十論 17頌註 541249: Gaud ad SK. 17> [해설] 산스크리트 문헌중, 음절의 수나 장단의 조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운문. 불교에서는 경()·()·()을 통해 사용함. 여기에 많은 종류가 있는데, 불전(佛典)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16음절(8음절 1구를 2) 2행으로 이루어진 수로카(, sloka 首盧迦) 등으로 음역. 22-24음절(11-12음절 1구를 2) 2행으로 이루어진 트리슈토우브(, tristubh), 음절수를 제한하지 않고, 8(4단음양 7구와 1음절 등) 2행으로 된 아리야(, arya) 등이 있음. 수로카의 1행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V는 단음절, 은 장음절). anitya bata samskara utpadavyaya dharminnah 한역으로 이 1()14, 또는 5자로 된 2구의 2행 등으로 하고(외형은 한시와 같은데, 운을 달지 않는다), 긴 게()의 경우에는 반드시 1()2행이 아니라 1~4행인 경우도 있어서, 원래의 게()의 음절수와 번역되 게()의 구의자수와는 직접 관계가 없다. 또 게()를 협의로 해석하면 앞에 산문(散文)의 교설(敎說)이 없고, 직접 운문으로 쓰인 교설(敎說). 가타(, gatha 이것을 고기게(孤起偈)라 함)와 산문 교설(敎說) 다음에 다시 운문으로 산문의 내용을 설명하는 게야(, geya 이것을 중송게(重頌偈)라 함)와 구별함. 또 수로카는 음절의 장단에 관계없이 산문의 길이를 나타내기 위해 산문을 32음절씩으로 나누어 셀 경우에도 사용함. 한역대반야경의 처음 4백권에 해당하는 범본(梵本)십만송반야라 하는 것이 그 예임.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969)-뉴사전 : 60. ()나라 사나굴다 번역. 석존의 탄생으로부터 출가·성도 등 일대(一代)의 사실을 말하고, 불제자의 귀의(歸依)에 관한 인연까지 기록. 발심공양품에서 아난인연품까지 60품에 달하는 많은 불전집성(佛傳集成).

 

시방세계(十方世界,1494)-뉴사전 : 시방(十方)에 중생의 세계가 있다는 것의 무량무변(無量無邊)한 것을 말함. ····동북·동남·서남·서북·(()에 있는 무수한 세계를 말함. <大乘菩薩藏正法經 811797> <灌頂經 1221532>

 

무량수경(無量壽經,633)-뉴사전 : 대무량수경·대경·쌍권경(雙卷經)이라고도 한다. 범명은 Sukhavativyuha로서아미타경과 범명이 같기 때문에아미타경을 소경(小經)이라고 하는데 대하여 대경이라 함. 이 경은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아미타경과 함께정토삼부경이라 하여 정토종에서 매우 존중하는 경이다. 범본으로는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유럽 및 일본 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그 수는 13부에 달한다. 이 범문무량수경이 최초로 소개된 것은 영국의 Max Muller와 일본의 南條文雄이 네팔에 전해오는 제본(諸本)을 대교(對校)하여 낸 것이 있다. 무량수경의 내용을 보면 아미타불의 인과시종(因果始終)을 주로 밝힌 것이니 처음에 석가여래 부처님께서는 아란의 간청에 응하여 인생출현의 목적을 말씀하게 된 것을 기뻐하시었다. 이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다. 오탁악세(五濁惡世) 중생의 최후 목적이 되는 구제를 얻는 길은 오직 아미타불에게 귀명(歸命)하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명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미타불의 내력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아미타불이란 부처님은 본래 국왕이었는데 구도의 염원이 돈독하여 출가위승(出家爲僧)하여 법장비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당시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이라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그에게 나아가서 불도성취의 방법인 설법을 듣고,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중생들의 모든 죄악을 끊어주고 일체의 진리를 밝혀서 위없는 불과(佛果)를 성취시키겠다고 서원(誓願)을 세웠다. 그래서 그는 중생구제에 대한 특수한 48대원을 이루기까지는 어떠한 고통이라도 불사하고 받겠다고 영겁에 수행하기를 쉬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그 수행의 결과로 성불하여 아미타불이라는 부처를 이루는 동시에 서방 십만억 불토 밖인 피안에 극락세계를 건설하고 중생구제의 본원을 성취하게 되었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고, 다음에는 불광(佛光)의 공덕이며 정토의 장엄이 현시되어 있다. 그리고 하권에는 처음에 48대원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18원 십념왕생원(十念往生願)의 성취를 명시하고 또 아미타불에게 구제를 받아가는 중생의 다양함을 상중하 3종으로 나누어 그의 행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이것을 삼배(三輩)라고 일컫고 있다. 이와 같은 아미타불의 성취한 정토를 흠모시키기 위하여 정토와 예토(穢土)가 대조되어 있다. 그리하여 저 유명한 오탁악세(五濁惡世)라고 하는 사바세계의 모양을 밝히면서 부처님을 만나뵙기가 참으로 어려움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아미타불의 정토는 십만의 세계로부터 무수한 보살이 왕생하게 되므로 그 나라의 이름이 극락세계라고 부르게 됨을 설시하고 말세의 중생을 이익케 하는 것은 이 경 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말법에까지 이 경을 전지(傳持)하라고 미륵보살에 대하여 부탁하고 이 경을 부여하시었다. 이 주소(註疏)도 상당히 많다. 특히 정영(淨影)무량수경의 소 2권을 비롯하여 65부나 전하고 있다. 현존하는 경과 결본경(缺本經)의 제목을 들면 아래와 같다. (1)무량수경2권 후한 안세고 역. (2)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2권 후한 지루가참 역. (3)아미타경2권 오 지겸 역. (4)무량수경2권 조위(曹魏) 강승개(康僧鎧) . (5)무량청정불평등각경2권 조위(曹魏) 백정(白廷) (). (6)무량수경2권 서진 축법호 역. (7)무수지진등정각경(無壽至眞等正覺經)2권 동진 축법력(竺法力) (). (8)신무량수경(新無量壽經)2권 동진 불타발타라 () (9)신무량수경2권 송 보운(寶雲) (). (10)신무량수경2권 송 담마밀다 역(). (11)대보적경제오무량수여래회(大寶積經第五無量壽如來會)2권 당 보리유지 역. (12)대승무량장엄경3권 북종 법현 역(). 이상의 여러 가지의 결본현존본(缺本現存本)의 경이 있으나 강승개삼장 번역이 널리 유포되고 있다. 이 경의 서장역도 대경·소경이 다 있으며, 영역은 Max Muller가 번역한 The Targer Sukhavativyuha가 동방성서(Sacred Book of the East) Vol. 49, Part pp. 1~72에 수록되어 있다. 이 경에 대한 중국에 있어서의 주석서는 담란(476~546)약론안락정토의(略論安樂淨土義)1권을 필두로 혜원(523~592)무량수경의소2, 길장(549~623)무량수경의소1, 영유(771~853)무량수경의소2, 그리고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이 있다. 한편 우리 나라의 경우는 이 경을 비롯한정토삼부경에 대한 신라 학승들의 주소류(註疏類)가 눈에 띄게 많아서 통일신라시대에 있어서 정토교학의 연구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법장비구(法藏比丘,834)-뉴사전 : 또는 법장보살(法藏菩薩)이라고도 함.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을 모시고 수행하고 있었을 때의 이름. , Dharmakara. 담마가류(曇摩迦留)·담마가(曇摩迦)라 음역. 법처(法處)·법적(法積)·법보장(法寶藏)·작법(作法)이라고도 번역. 아미타불은 본래 국왕으로서 발심 출가하여 승려가 되고, 호를 법장이라 한다. 세자재왕불에게 48원을 세우고, 조재영겁(兆載永劫)의 수행을 성취하였으며, 드디어 현재의 아미타불이 되어, 지금 극락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을 말씀하고 있다 함.아미타불 <無量壽經 上 12267>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1380)-뉴사전 : , Lokesvararaja. 범어 루이환라(樓夷亘羅)의 번역. 세간자재왕(世間自在王세요왕(世饒王)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세왕(世王요왕(饒王)이라고도 함. 아미타불의 법장 비구 때의 사불(師佛).무량수경에 있음.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473)-뉴사전 : 선근(善根)과 동일. 선근(善根)德薄, alpa-kusalamula <法華經 壽量品> 공덕. 복덕(福德). 성자(聖者)의 미덕. 덕행. 대비(大悲)의 행. 속성. 작용. 성질. 뛰어난 미덕. 바이세시카 학파에서는 실체에 속하는 성질을 말함. 십구의(十句義)의 제2. 성질. <正理門論> , guna (해석예) ()·()·()·()·()·()·()·()·()·()·피체(彼體)·차체(此體)·()·()·()·()·()·근용(勤勇)·중체(重體)·액체(液體)·()·()·()·비법(非法)·()에서 이루어짐. 상캬 철학에서 말하는 (, prakrti根本資料因)구성요소. 순질(純質 , sattva)·격질(激質 , rajas)·예질(翳質 , tamas)3가지의 구성요소가 있고, 이것을 삼덕(三德)이라 칭함. , guna <金七十論 下 541260>有德구나(, guna)를 가진 자. 자성(自性 : 근본질료인). , gunavati <金七十論 60541260>無德신아(神我 : 순수정신)을 말함.

 

축성(祝聖,2569)-뉴사전 : 선종에서 국왕의 장수(長壽)를 축원하는 것. ...회향(廻向,2883)-뉴사전 : 회전취향(廻轉趣向)의 뜻. 방향을 바꾸어 향하다. <灌頂經 1221532> (깨달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 <法華經 序品 93> <俱舍論 1817> 향하게 하다. 되돌아보다. <五敎章 上352> 자기가 지은 공덕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 되돌아 보는 것. 불교에서는 보통 자신이 지은 선근(, kusala-mula)을 되돌아보아서, 일체중생의 깨달음을 위해 되돌아 보는 것을 말함. 자신이 닦은 선근 공덕을 깨달음을 향하여 전진하는 행위. , parinamana(명사) , parinamayat(현재분사) <法華經 序品 93> , parinamana <MSA> <MAV.,> , pari-nam , parinamayati <MSA> , parinamya <MAV.,> <維摩經 14538, 541, 545> <瑜伽論 330292> <二敎論 下 77379> <往生要集 8456, 57, 58, 70, 78, 85> , nati <MAV.,> , nata <MSA> 칭명의 공덕을 정토에 되돌리는 것. 생각을 돌이켜 정토왕생의 길로 향하는 것. 염불을 하며 정토에 태어나는 인()으로 함. , parinamayati <無量壽經 12268> <今昔物語 13권 제17> 정토문에서 말하는 왕상회향(往相廻向)과 환상회향(還相廻向)의 두가지. 즉 자신의 공덕을 중생에게 되돌려 함께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려고 원하는 것을 왕상회향, 일단 정토에 왕생한 후 자비심을 일으켜 또 이 세상에 환생하여 중생을 교화하고 함께 정토로 향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환상회향이다. 이것은 모두가 자력으로 회향하려고 하는 취지임. 왕상회향과 환상회향의 두종류에 대해서, 진종(眞宗)의 해석에서는 왕상이란 왕생정토의 모습. 환상이란 환래예토(還來穢土)의 모습이며, 회향은 모두 아미타불로부터 중생에 대한 타력의 회향이라고 본다. 불사법요(佛事法要)를 하고, 그 공덕이 죽은 자의 사후의 안온(安穩)을 가져오도록 기대하는 것. 공양. 과실을 전가하는 것. , paripatayati , yons su sgyur byed pa <中論 24, 15> 보살 52위의 처음, 10()의 제7.십신 보살 52위의 제3, 십회향을 말함.십회향 회향문(廻向文)의 생략.회향문

 

천상천하(天上天下,2509)-뉴사전 : 우주의 사이. 온 세상.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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