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1067)-뉴사전

근와(槿瓦) 2021. 2. 18. 04:25

사무량심(四無量心,106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어, , catvary apramanani , cattasso appamannayo를 직역하여 사무량(四無量)이라고 함. 또 사범주(四梵主)라고도 함. 네가지의 광대한 마음. 네가지의 헤아릴 수 없는 이타(利他)의 마음. (, maitri , metta 우애의 마음)·(, , karuna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동정)·(, , mudita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쁨)·(, upeksa , upakkha 모든 구애를 버리는 것)의 마음을 무량으로 일으켜서, 무량의 사람들을 깨우침으로 이끄는 것. 전통적인 해석에 의하면, (1) 자무량(慈無量). 자비를 주는 것이 한이 없는 것. (2) 비무량(悲無量).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3) 희무량(喜無量). 중생에게 즐거움이 있는 것을 시샘하지 않는 것이 한이 없는 것. (4) 사무량(捨無量). 원한 등으로 인한 차별의 상()을 버리고 평등하게 이롭게 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간단하게 말하면, 자애·동정·기쁨·평등심의 네가지. 후대의 해석에 의하면, 선정에 의해 수습해야 할 이타(利他)의 마음으로 이것에 의해 중생에게 한없는 복을 가져다주고, 스스로도 범천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함. <維摩經 14538, 554> <選擇集 8315>

 

참고

사무량(四無量,1067)-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集異門論 626389, 392> <俱舍論 291-3 > <解深密經 分別瑜伽品 16698> , apramanani <地持經 30892: Bodhis.p.33> <五敎章 下 348>

 

사범주(四梵主,1075)-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범주(, , brahma-vihara)란 절묘한 경지를 뜻하는 의미이었지만 후세에는 범천(梵天)이 머무는 곳의 의미로 이해되었다.

 

광대(廣大,179)-뉴사전 : 뛰어난. 덕이 크고 넓음을 찬미하여 일컫는 것. , udara <Bodhis.p.298> <MSA> , atyudara(매우 뛰어난) <Bodhis.p.235>最極廣大, atyudara <Bodhis.p.355> 눈부시게 빛나다. 아름답다. 조용한. , visada <Bodhis.p.4,p.21> 널찍한. 넉넉한. 넓은 것. <讚佛偈> , , vipula <雜阿含經 322232: SN. , p.322> <MSA> , audarya <MAV. ,> <MSA> , pratanata <MAV. > , avrtti , mahat , vis-tirna <MSA>

 

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거짓 없는 생각.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심정(心情). 사랑하는 정. 성의. 정성. 준말 : .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1540)-뉴사전 :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라 한역됨. 6(六根)의 하나. , manas 오온(五蘊)의 하나. (). 식별작용. , vinnana. 마음은 의() 및 식()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 citta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 vijnana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 등의 6()과 뜻(). , citta-dhatavah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 cai-tasi(마음의).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 유심.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육식(六識)과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第七識). (2) 8아뢰야식().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 아뢰야식.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찰나(刹那).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은 색(, rupa 물질), 또는 신(, kaya 육체)의 반대. ()은 상세히는 심(, citta)·(, manas)·(, vijnana)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7마나식)을 가리키고, ()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6)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六識) 내지 8(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 hrd)흐뤼다야(,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과 물()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6(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8(第八識)을 연()으로 하여 나()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第七識).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 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 manas의 음역. ()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 ()을 이루는 것이므로 (, manana-atmaka-tvat), () ,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 atma-moha)·아견(我見)(, atma-drsti)·아만(我慢)(, atma-mana)·아애(我愛)(, atma-sneha)4가지 번뇌를 동반함. 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이타(利他,2095)-뉴사전 : 타자(他者)를 이롭게 하는 것. 타인(他人)을 이끄는 것.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이른다. 자리(自利)의 대응어로 말함.행이타(行利他) <大方便佛報恩經 73164> <優婆塞戒經 2241042> <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38879> , para-hita , gshan la phan pa <俱舍論 11> (해석예) ()를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란 중생. ()의 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는 것. 타력(他力)의 이명(異名). <香月 2392> 타력(他力)의 일. <香月 2620> (1) 타력(他力), (2) 환상회향(還相廻向), (3) ()의 오염(五念)중 제5의 회향문(廻向門), (4) 법의 심신(深信). <香月 2642-2643> 불타(佛陀)가 중생을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香月 1610>

 

(,2178)-뉴사전 : 불쌍히 여김. 동정하는 마음. , 행위, 즐거움을 주는 깊은 정. 진실된 우정. 4무량심(四無量心)중 하나. 자비(慈悲)의 준말. <俱舍論 107 > , metta <中阿含經 211563, 法蘊足論 726485: DN. , p.223> <雜阿含經 322232, 別譯雜阿含經 72425: SN. , p.322> , maitra , metta <長阿含經 2112: DN. ⅩⅩⅩⅢ, p.2 : MPS.S.128> , me-tta <長阿含經 4125: MPS.V.14> (석존에 대한 아난다의 신((()3가지 행위가 사랑()으로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상하의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팔, metta라는 말은 팔, mitta()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진실된 우정을 의미한다.) , maitri <AK. , 121> <俱舍論 291 : AK. , 29> <百五十讚 122> <MSA> <Lank. > , maitra-citta(불쌍히 여기는 마음) <有部律雜事 132459: Divyav.30> , maitra(-manas) <觀音經 : Saddhp.p.371> <中論 17,1> , preman(애정) , byams pa ham mdsah ba ham sdug pa <Mvyut.2715> <長阿含經 2112: cf.MPS. , 10> <維摩經 14538, 542, 547> <灌頂經 1221532> <要集 160> .....우애(友愛,1772)-국어사전 : 형제간이나 친구 사이의 도타운 정과 사랑.

 

(,1002)-뉴사전 : 슬프다. 비탄. , paridevayanti <義足經 4176: Sn.774> , paridevana , smresnags <中論 26·8> , parideva <Lank. , , > 불쌍히 여김. 동정. 불쌍히 여기다. 가엾게 여기다. <維摩經 14547> , anukampa <金七十論 541262: SK.70> <MSA> , anukampana <MSA> , karuna <俱舍論 291 : AK. , 29> <百五十讚 58, 61> <MSA> <梵語千字文 541214> , karunya <AK. , 111> <廻諍論 3216: ad Vigr.Vy.7> <百五十讚 63> , krpata <MAV. ,> , karunayate , krpa , krpa-sneha , daya <MSA> <無量壽經 上 12266> <要集 31>起誓悲他<摩訶止觀 546521> 괴로움을 없애다. 괴로움을 제거하는 동정. <維摩經 14538, 542> , sninrje(, karuna) <大日經 住心品 181> [인도 희곡과 또는 미학서에서는 산, karuna는 산, rasa의 하나로서비장한」「슬픔을 맛보다라는 정도의 뜻.] .....동정(同情,648)-국어사전 : 남의 불행이나 슬픔 따위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여 가슴 아파하고 위로함.

 

(,2902)-뉴사전 : 기뻐함. , piti <中阿含經 101490: SN. , p.30 ; 31> 환희했다. 방황하는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맹목적 기쁨. , nandi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타인의 즐거움을 기뻐하는 것. 4무량심(無量心)의 하나. <維摩經 14529, 542> (해석예) 다른 이의 득락(得樂)을 기뻐하여 환희의 마음을 생기게 하는 것을 희()라고 함. <圓乘 3055> 중생이 낙()을 얻는 것을 보고서 조금도 시기하는 마음이 없이 기뻐하는 것. <香月 3059>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중 하나. 상카철학에 있어서 근본원질(根本原質)3개 구성요소중 하나. 순질(純質). , sattva <金七十論 上 541248: SK. 13> 상카철학에서 말하는 희열·만족. 이것에는 9종이 있음. .....행복(幸福,2588)-국어사전 : 복된 운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幸福,2765)-뉴사전 : 행복이라는 말은 한역불전속에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낙(안락(安樂 : , sukha), (: , artha), 길상(吉祥 : , mangala)이라는 말이 그에 해당함. .....행복(行福,2765)-뉴사전 : 삼복(三福)의 하나. 자기이익·타인의 이익의 선근(善根)을 베푸는 것. 행선(行善)과 같음.관무량수경에 말한 산선(散善)의 하나. 대승교에서 가르친 행법을 지키며, 도심(道心)을 일으켜 인과의 도리를 믿으며, 대승경전을 읽어서 그 뜻을 이해하고, 다시 남에게도 권하는데서 생기는 복.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 .....삼복(三福,1187)-뉴사전 : 3종의 복업(福業). 3가지의 선업(善業). 3종류의 공덕. 세복(世福 : 세상에서의 도덕상의 선행(善行), 계복(戒福 : 교단내에서 지켜야 할 계율의 실행), 행복(行福 : 대승불교도가 실천하는 보살행)을 말함. ()은 복리(福利)이고 선업(善業)을 수행하면 금세·후세, 그 몸을 살리는 것을 말함. 특히 정토교 일반(淨土敎 一般)의 해석에서는 산선(散善)을 행()의 성질에 따라 분류한 것. (1) 세복(世福). 부모에게 효행을 다하고 스승이나 손 위 어른을 섬기며, 자비심을 갖고 선한 행동을 수행하는 것. (2) 계복(戒福). 불법승(佛法僧)3()에 귀의하고 계()를 실행하여 정해진 거동(威儀)을 지키는 것. (3) 행복(行福). ()를 구하는 마음을 갖고 대승경(大乘經)을 독송하여 정토왕생을 원하는 것의 세가지를 말함. <觀無量壽經 12341> <往生要集 8478> <選擇集 8315>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 .....기쁨(364)-국어사전 : 마음이 즐거움. 기쁜 느낌. 슬픔 반가움.

 

(,1039)-뉴사전 : 실담오십자문(悉曇五十字門)의 하나. ()·()에 있어서는 이 자()를 어두로 한다. , santa (), , srad-dha ()의 의미에 의해 해석함. 버리는 것. , niksipati <有部律破僧事 24136: GPS.S.354> , tyajate <AK.,40> (나쁜 견해를) 버림. , patinissagga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68> 비구가 나쁜 행위를 멈추는 것. , patinissajjeyya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sa 13> 풀어 여의는 것. <出曜經 要品 4752> 번뇌 등을 없애버리는 것. , hani , spons pa <唯識三十頌 3161> <成唯識論 3150> 미혹의 상태를 바꾸어 버리는 것. 제거. , vyavrtti , ldog pa <唯識三十頌 3160> <Lank. > <成唯識論 317> 계율을 버리는 것. , tyaga <AK.,19 ; 38> 주는 것. 제공하는 것. , nissajjati <五分戒本 22196: Nis.p.22> 무관심으로 다투지 않는 것. , arana , dgra brad ba <廻諍論 3216: advigr vy.7> 되돌아보지 않는 것. 마음의 평정. (, sukha)도 아니고, (, duhkha)도 아닌 것.(sthiramati의 설) 유쾌하지도 불유쾌하지도 않으며,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것처럼, 사물에 대한 중성(中性)의 마음의 현실. 마음이 평등하고 웅성거리지 않는 것. 평등한 마음. 고락의 2(二受)(쾌감과 불쾌감을 느낀다)사이는 고의 문제를 해탈했다고는 말할 수 없고, 해탈에 이르는 비고비락(非苦非樂)인 중성(中性)의 경계. 치우침이 없는 것. 심작용(心作用)의 하나. 소승 아비달마에서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원어는 산, upeksa , upek-kha이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1선심소(善心所)의 하나. 마음을 어둡게 가라앉힌 상태인 작용을 말함. 4무량심(四無量心)의 하나.사무량심 <集異門論 226372> <俱舍論 44, 217, 8 >善相應捨(좋은 내관(內觀)에 입각해서 고통을 떠나 안정한 느낌.) 7각지(七覺支)의 하나. , upekha <雜阿含經 262190: SN.V,p.81> 관여하지 않는 것. <四敎儀註 上末 24> 치우치지 않는 것. 편파한 마음을 버리는 것. 마음이 평등한 것. 사람에 대해 평등한 것. <維摩經 14538, 539, 547, 542> <四敎儀註 中本 25> .....구애(拘礙,280)-국어사전 : 거리끼거나 얽매임.

 

무량(無量,632)-뉴사전 :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는 것. , appamana <中阿含經 601800: DN. , p.268> 한이 없음. 무한. , ananta <長阿含經 161102: DN. , p.223> 셀 수 없음. 측정할 수 없음. 무한. 양적으로 무한한 것. , amita <AK. , 92> 다종의 다양한. 부처님의 덕이 한이 없이 많은 것. [표현예] 경계도 없다. <讚佛偈> (해석예) 헤아릴 수 없음.

 

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자무량(慈無量,2185)-뉴사전 : 4무량심(四無量心)의 하나. ()에 의한 이타(利他)의 수행. 자심(慈心)을 가지고 일체 세계를 관()하는 수행. <集異門論 2, 626374, 392> , maitri-aprmana , metta-appamanna. .....자비(慈悲,1949)-국어사전 : (고통 받는 이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김. 부처가 중생을 불쌍히 여겨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함, 또는 그 마음. 자비심. .....자비(慈悲,2187)-뉴사전 : ·보살이 중생을 측은히 여기고 동정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만인에 대한 사랑, 측은과 동정. , maitra-cittata <Bodhis.p.9, , 4 ; 107, 1.5> , karupa <Lank. > , maitri <Lank. > , daya <佛所行讚 3426: Buddhac. ⅩⅢ, p.59>慈悲爲有情, anu-kampak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Udv. , 2> (태자, 자비의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해 스스로 슬픔을 이루어 운운) (그렇다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자비이다. 모든 자비는 관음(觀音)이다.) <沙石集 2(4)> 중생에게 기쁨을 주는 자(, maitri),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비(, karuna)를 말함. ()의 원어는 대부분의 경우 산, maitri인데 그것은 산, mitra()라는 말로부터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최고의 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특정인에 대해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우정을 갖는 것이 자(). 또한 산, karuna의 원래의 뜻은 탄()인데 인생의 괴로움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고 나아가 불쌍히 여김, 동정을 의미함. <華嚴經 39411> (해석예) 여락(與樂)을 자()라고 하고, 발고(拔苦)를 비()라고 한다. <圓乘 3055> <香月 3059> 다른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 <筆記 下 84> 발고여락(拔苦與樂)의 마음이다. <筆記 上 54> 천태(天台)에서는 자()는 여락(與樂)의 뜻으로 부()의 사랑에 비유되고 비()는 발고(拔苦)로 모()의 사랑에 비유된다. <四敎儀註 中本 25> 동사로서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慈悲於一切, 不生懈怠人<法華經 安樂行品> [산스크리트 원문불명] ⑤「唯願慈悲垂哀는 부디 제발이라는 뜻. <有部律破僧事 524125>唯願慈悲(부디) <有部律雜事 3524382>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스크리트의 회화에서 krpaya라는 것은 [부디 제발이라는 의미이다.) 공관(空觀)에 의거하여 자비를 최고의 것으로 생각하고 3(三緣)의 자비를 설함.삼연자비 <俱舍論 127· 9 > <一言芳談 上> <沙石集 1(3)> (해석예) 자비란 무진(無瞋)과 불해(不害)를 말하는 것이다. 무진은 자()이고 불해는 비()이다. <唯識大意> [표현예] 애정. 친절한 마음. .....발고여락(拔苦與樂,752)-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이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고 복락을 주는 것. 고통을 없애는 것은 비()이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 (, ()와 비()를 반대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음.) 부처님의 자비의 덕을 말함.

 

비무량(悲無量,1011)-뉴사전 : 동정의 마음에 의한 이타(利他)의 수행. <集異門論 626392> , ka-runa-apramana , karuna-appamanna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고통(苦痛,131)-뉴사전 : 생리적 고통. , abadha <長阿含經 2115: MPS. , 23> .....고통(苦痛,204)-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통고(痛苦). .....제거(除去,2089)-국어사전 : 덜어서 없애 버림. 제각(除却).

 

희무량(喜無量,2904)-뉴사전 : 사람이 고()를 여의고 낙()을 얻는 것을 보고 생겨나는 기쁨에 의한 이타(利他)의 수행. 4무량심(無量心)의 하나. <集異門論 626392> , mudita-ap-ramana , mudita-appamanna .....즐거움즐겁다(2181)-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시샘(1446)-국어사전 : <시새움>의 준말. .....시새움(1446)-국어사전 : 시새우는 마음이나 짓. .....시새우다(1446)-국어사전 : ()서로 남보다 낫게 하려고 다투다. ()자기보다 잘되거나 나은 이를 공연히 미워하고 싫어하다.

 

사무량(捨無量,1067)-뉴사전 : ((()의 마음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의 마음(마음의 평정)에 의한 이타(利他)의 수행. 사무량심(四無量心)의 한가지. <集異門論 626392> , upeksa-apramana , upekkha-appamanna사무량심 .....원한(怨恨,1796)-국어사전 : 원통하고 한스러운 생각. 준말 : (). .....원통(寃痛,1795)-국어사전 : 분하고 억울함. 몹시 원망스러움. .....원망(怨望,1789)-국어사전 : (남이 내게 한 일에 대하여) 억울하게 여겨 탓하거나 분하게 여겨 미워함. 원대(怨懟). .....(忿,942)-뉴사전 : 자신의 마음에서 당해낼 수 없는 대상에 대하여, 분노의 정을 품는 것. 소승(小乘)의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心作用)중의 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의 하나. , krodha <俱舍論 47 : AK.p.132> 유식설에서는 소수혹(小隨惑)의 하나라고 함. 분노. 마음의 분발. , kro-dha , khro ba=, cetasa aghatah (Sthiramati) <唯識三十頌 3160> <成唯識論 3133> <八宗綱要 91> 마음속에 원망스럽게 생각하는 것.마음의 분노라고 훈()을 담. (해석예) (忿)이라고 하는 것은 화를 내고 막대기를 가지고 사람을 때리려고 생각할 정도의 성내는 마음이다. <唯識大意 本 18>無忿, akopa <AK.,111> .....분노(忿怒,943)-뉴사전 : 노여움. <出曜經 16忿怒品, 法句經 下, 忿怒品 : Dhp.17, Kodha-vagga>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삼십이종(三十二種)의 맥관(脈管)의 하나. .....(,2726)-뉴사전 : 원망. 적의가 계속되는 것. 소승 아비달마(論部)의 학문에서는 마음 가운데서 일어나는 정신작용인 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의 하나. 유식(唯識)의 학문에서는 20수번뇌(隨煩惱)의 하나. 성내는 대상을 언제까지나 생각해내어 원한을 잊지 않는 마음 작용을 말함. 상캬학파에서는 분노의 뜻. 진에(瞋恚)와 같음.진에 <俱舍論 2158, 47 참조> , upana-hana <唯識三十頌 3160> 분노가 증가한 것. <八宗綱要 91> (해석예) ()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 원망과 연결된 사람은 참을 능력이 없는 마음으로 항상 괴롭다. <唯識大意 本 18> 남아있는 것이 많은 생각. <香月 3645> .....(,2551)-국어사전 : (지난 일이) 못내 분하고 억울하게 여겨져 마음에 맺힌 것, 또는 맺힌 그 마음. 원한. (어떤 일이) 몹시 뉘우쳐지거나 원망스러워 속절없이 한숨을 쉼. 한탄. .....분노(憤怒,1081)-국어사전 : 분하여 몹시 성을 냄. .....차별(差別,2482)-뉴사전 : 구별하는 것. 다른 것. 달랐다. 구별. 상위(相違). 현실의 구별. 종류. 특수. 동의어의 것. 여러가지의. 다양한. 인명(因明)에 있어서 의()·후진(後陳)·()·능별(能別)·공상(共相)에 해당한다. 자성(自性)에 대()한다. 평등에 대한다. 각각의 사물이 다른 독자의 모습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습. .....버리다(980)-국어사전 : 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어떤 성격이나 나쁜 버릇 따위를 떼어 없애다. 어떤 생각이나 소망 따위를 떨쳐 없애다. 직업이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고 손을 떼다. 가정이나 고향 등을 돌보지 않고 떠나거나 관계를 끊다. 주의하거나 돌보지 않고 망치거나 망치게 하다. 물건 따위를 쓰거나 잘 간수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다. (목숨·생명 따위 낱말과 함께 쓰이어) 살아 있기를 단념하다. .....평등(平等,2692)-뉴사전 : 공통인 것. , samanya <百五十讚 109>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 동등한 사람. 거의 같은 정도의 사람. 귀하고 천함사이의 평등. 미워하고 사랑하고 좋고 나쁨을 넘어 초연한 것. <雜阿含經 222154: SN. , p.4> 한결같이. 누구에게도 똑같이. 널리. 조화. 신체의 구성요소인 바람, , (점액)간의 조화가 빠져 있는 것. 무차별의 세계. 모든 현상을 꿰뚫는 절대의 진리. 진리 그 자체.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추론(推論 : 比量)의 한 종류. 현재의 하나의 사실로부터 현재의 다른 사실을 추리하는 것. 예를 들면, 파타라국에서 망고나무의 꽃이 핀 것을 보고, 고사라국에서도 같은 모습이겠지하고 추리하는 것. 평등비량(平等比量)과 동일. <金七十論 上 541246> 평등왕(平等王)의 약어. 염마왕(閻魔王). (표현예) 같은 마음. (해석예) 유무단상(有無斷常)의 변사(邊邪)를 여의고 있는 것. <筆記 660> 부처님과 나와 중생이 하나도 다름이 없음을 깨달음이라. <三昧那戒和釋 861> .....평등(平等,2489)-국어사전 : 치우침이 없이 모두가 한결같음. 차별이 없이 동등함. .....이롭다(1875)-국어사전 : 유리하다. 이익이 있다.

 

자애(慈哀,2195)-뉴사전 : 측은. <中阿含經 281603> , metta <義足經 4186: SN. 967> , anukampaka <出曜經 無常品 4611: UDV. , 2> 대자애(大慈哀) , Karunika <正法華 1971: Saddhp.p.48> .....자애(慈愛,2195)-뉴사전 :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 <般舟三昧經 三卷本 13906> <正法眼藏 菩提薩 四攝法>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것. <禪宗落草義 36> .....자애(慈愛,1952)-국어사전 :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같은 깊은 사랑. .....동정(同情,648)-국어사전 : 남의 불행이나 슬픔 따위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여 가슴 아파하고 위로함. .....기쁨(364)-국어사전 : 마음이 즐거움. 기쁜 느낌. 슬픔 반가움. .....평등심(平等心,2693)-뉴사전 : 사로잡힌 것이 없는 마음. <佛所行讚 3422> 모든 사물의 평등의 진리를 깨닫고, 차별의 견해에 머물지 않고 자비를 일으키는 마음. 살아있는 모든 것에 차별을 두지 않는 보시는 자비의 마음. , sa-mata-citta <Lank. > <敎行信證 信卷> <淨土和讚 彌陀和讚> (해석예) 법신(法身)의 마음을 얻을 때임. <眞聖 514>

 

선정(禪定,1327)-뉴사전 : , dhyana , jhana의 음역인 선()과 그 의역인 정()이 합성해서 생긴 말.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하는 것.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마음 고요한 내관(內觀). 마음의 번뇌를 가라 앉히는 것. 명상. 사념(思念)을 없애는 것. 마음을 동요시키지 않는 것. 정신 집중의 수련. 좌선을 해서 마음을 한 점에 한결같이 기울이는 종교적 명상. 좌선에 의해 몸과 마음이 깊게 통일된 상태. [표현예] 차분하다. 마음의 안정. 평정. 안정된 마음. 관대한 마음. 4정려(四靜慮). .....(,1309)-뉴사전 : , dhyana , jhana의 음역. 명상이라는 뜻. ()·정려(靜慮)·사유수(思惟修) 등으로 한역함. 선정(禪定)이라고도 함. 마음의 통일과 안정에 관한 한 표현. 정신통일. 마음을 하나의 목적물에 집중시켜,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혼란해지거나 하는 것을 막고, 지혜를 몸에 베게해서 진실의 이치에 맞는 수행법. 편안함.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제5.육바라밀.()이라고 하는 것은 이 천축(天竺)의 말<禪源諸全集都序>憂喜情忘便是禪<白樂天詩集 16>憂喜心(근심스러움과 기쁜 마음)을 잊는 것이 곧 선()<沙石集 1(9)> 사선천(四禪天). 법열(法悅)의 최초의 4단계. 색계(色界)에 속함. 좌선(坐禪)의 줄임. 선종(禪宗)의 줄임. 선종이 설하는 가르침이라는 뜻. (해설) 미혹함을 끊고, 감정을 평정하고, 마음을 밝게 해서 진실한 이법(理法)을 체득하는 것을 이름. 대승불교의 실천 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석존 이전에 옛날부터 인도사람은 이런 습관을 전해오고 있다. 그 기원은 아마 먼 인더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된다. 정신통일의 수행은 특히 불교에 있어서 중요시하게 되었다. ()은 중국에 있어서 특이한 발달을 이루어, 선종이라고 하는 종파까지도 성립하고, 한국과 일본에 전해져 더욱 더 이것이 깊게 되었다. ()에는 심리학적·정신신체 의학적 견지에서 보아도 주목할 만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이 방면에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2272)-뉴사전 : 명상. 조용한 명상. 마음의 안정. 마음의 평안함.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히는 것. (1) 삼매(三昧)와 같음.삼매. (2) 선정정려(禪定靜慮).선정정려. [正法華에는 一心으로 되어 있음. (3) 정신통일. 집중. 마음을 들뜨지 않게 하고 한점에 집중하는 것. 십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 [표현예] 정리. (해석예) 관념해야 하는 사물에 대하여 마음을 한점에 집중하는 것. 반드시. 응보(應報)가 반드시 일어나다. 정해져 있는 것. , niyata(수보(受報)의 때가 정해져 있는 것) 자연의 결정.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 숙명.(고살라의 설). 실재하게 하다라는 뜻. (해석예) 정량(定量). ()의 자재(自在)로 되었음이 참해탈이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집중시키다. .....명상(冥想,777)-국어사전 : 눈을 감고 고요히 생각함. 고요히 사색에 잠김. .....수습(修習,1439)-뉴사전 : 몸을 닦는 것. 빠뜨리지 않고 행하는 것. 몸에 익숙할때까지 수행하는 것. <無量壽經 12268> , paricarya <法華經 踊出品 940: SaddhP. p.257 1.2>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자기와 타인과는 평등하게 살고 있다는 지혜에 의해 수행하는 것. , bhavana , bsgom pa <辯中邊論 31474> 요가의 행(). 천태종에서 지관(止觀)을 실천하는 것. <修習止觀坐禪法要 46462이하> .....십법행(十法行,1572)-뉴사전 : 경전에 대한 10가지 행위. (1) 대승의 경법을 써서 지니고, (2) 공양하며, (3) 남에게 은혜를 베풀고, (4) 다른 설법을 청문하고, (5) 스스로 숙독하며, (6) 영수(領受)하고, (7) 풍송(諷誦)하고, (8) 남을 위해 널리 가르치고, (9) 혼자서 잘 생각하고, (10) 닦고 배우는 것. , dasadha dharma-caritam <辯中邊論 辯無上乘品 31474> .....이타(利他,2095)-뉴사전 : 타자(他者)를 이롭게 하는 것. 타인(他人)을 이끄는 것.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이른다. 자리(自利)의 대응어로 말함.행이타(行利他) <大方便佛報恩經 73164> <優婆塞戒經 2241042> <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38879> , para-hita , gshan la phan pa <俱舍論 11> (해석예) ()를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란 중생. ()의 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는 것. 타력(他力)의 이명(異名). <香月 2392> 타력(他力)의 일. <香月 2620> (1) 타력(他力), (2) 환상회향(還相廻向), (3) ()의 오염(五念)중 제5의 회향문(廻向門), (4) 법의 심신(深信). <香月 2642-2643> 불타(佛陀)가 중생을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香月 1610>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범천(梵天,802)-뉴사전 : 인도사상에서 만유의 근원 브라흐만(, brahman )을 신격화한 것으로, 불교에 들어와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을 이름. 이에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범보천(梵補天 , Brahma-purohita)·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의 삼천(三天)이 있고, 그 총칭임. 또 보통으로는 대범천(大梵天)을 가리킴. 제석천(帝釋天)과 나란히 호법신(護法神)으로 간주되었음. <俱舍論 49> , Brahm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8> , Brahma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5> , tshans pa <大日經 住心品 182> <上宮勝鬘疏> <傳光錄 上 82350> 범천(梵天)의 세계. , Brahma-loka <佛所行讚 3423: Bu-ddhac. , 51> .....세계(世界,1376)-뉴사전 : 해와 달이 비추는 범위.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4대륙(四洲)을 말함. , 지옥이나 천상의 영역도 포함함. 막연히 우주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삼천대천세계 후대, 중국의 해석에 의하면, 세는 흐름의 변천이란 뜻이며 계는 방위의 뜻. 세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계는 시방의 공간을 의미함. 세간과 같은 뜻. 세상 또는 세상의 사람들. 한분의 부처님이 사는 국토를 말함. .....수미산(須彌山,1433)-뉴사전 : 수미는 산, sumeru의 음역. 묘고산(妙高山)이라 한역함.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중심에 높이 솟은 거대한 산. 대해(大海)속에 있고, 금륜(金輪) 위에 있으며, 그 높이는 수면에서 8만 요자나(, yojana 由旬)이며 구산팔해(九山八海)가 둘러싸고 있음. 그 주위를 해와 달이 돌고 육도(六道)·제천(諸天)은 모두 그 측면, 또는 위쪽에 있음. 그 정상에 제석천이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함. <道行般若經 88465> , sumeru <有部律雜事 142464: Divyav.30> <無量壽經 12270> <維摩經 14549: Siks.p.6> <Lank. , , > , Meru <佛所行讚 426: Buddhac. ⅩⅨ, 57> .....금륜(金輪,294)-뉴사전 : 4()의 하나. 대지의 아래에 있는 3개의 층(三輪) 가운데 가장 밑에 있는 것을 풍륜(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수륜(水輪)이 있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있다. 4()이라는 것은 이것에 허공륜을 더한 것. 두께 32만 유순(由旬), 직경 123450유순(由旬)이라고 함. 유순은 인도의 거리의 단위로 1유순은 6마일의 22분의 3에 해당. 그것이 이 세계의 대지나 산··강과 바다(九山八海)를 받치고 있다고 생각됨. <俱舍論 111-4, 124·10·12> 전륜성왕(轉輪聖王)의 모든 것을 감득하는 7()의 하나. 금륜성왕(金輪聖王)의 생략으로 제왕의 칭호. 6()의 하나. <楞嚴經 419120> .....유순(由旬,1946)-뉴사전 : ,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32702, 717> <觀無量壽經 12342>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3710>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 <圓乘 992> .....구산팔해(九山八海,222)-뉴사전 : 수미산 등 아홉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데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유건타란산·소달리사나산·안습박갈나산·니민타라산·비나다가산·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 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8해가 된다.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1135> <大樓炭經 1, 4, 5災變品 1280, 296-, 302이하> , catur-dvip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5, 1.2> <俱舍論 149, 10 > <正法眼藏 四攝法 82174>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8(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3()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10억의 소세계(小世界).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 tri-sahasra-mahasahasra ,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24211: Divyav.19> <金剛經 8752>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7> <俱舍論 111, 1210-11 참조> <往生要集 8459>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유마경(維摩經,1938)-뉴사전 : 3. 405(후진 홍치 8)에 구마라습 번역. 정식 명칭은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이라 한다. 또는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정명경(淨名經)이라고도 한다.반야경에서 말하는 공()의 사상에 기초한 윤회와 열반, 번뇌와 보리, 예토(穢土)와 정토(淨土) 등의 구별을 떠나, 일상 생활 속에서 해탈의 경지를 체득하여야 함을 유마힐이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설화식으로 설한 책. 유마힐이 병중에 있을 때 문수보살이 여러 성문(聲聞)과 보살들을 데리고 문병하러 왔다. 그 때 유마힐은 여러 가지 신통을 보여 불가사의한 해탈상을 나타내고, 서로 문답하여 무주(無住)의 근본으로부터 일체법이 성립되는 것과 삼라만상을 들어 모두 불이(不二)의 일법(一法)중에 돌려 보내는 법문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마힐은 입을 다물고 잠자코 있어 말없는 것으로써 불가언불가설(不可言不可說)의 뜻을 표현하여 문수보살을 감탄케 하였다. 산스크리트 원전은 전해지지 않은 구마라습 번역 외에 오나라 지겸 번역 2권과 당나라 현장 번역 6권이 전한다. <14, No. 475> .....불가언경(不可言境,953)-뉴사전 : 표현을 넘어선 본질이라는 뜻. 부처의 경지(, buddha-gocara),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내는 말. , nirabhilapya-atman , brjod du medpahi bdag nid <唯識三十論 3177> .....불가설(不可說,953)-뉴사전 : 입으로는 설할 수 없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어쩔 수 없다는 뜻. 설명할 수 없는 것. 아무리 설명하려 해도 할 수 없는 것. , anabhilapya <金剛經 8749> , nirabhilapya <Lank. > <法華玄義 133687> <五敎章 中 35> <往生要集 8460> <歎異抄 10> (해석예) 설명을 다할 수 없는 것. <香月 2971> 독자부(犢子部)에서 상정하는 오법장(五法藏)중 하나. 비즉비리온(非即非離蘊)의 아()에 해당함. <五敎章 上 315> 당치않은 일. 적당치 못한 일. <歎異抄 18> .....비즉비리온아(非即非離蘊我,1028)-뉴사전 : 소승의 독자부(犢子部)에서 상정한 윤회의 주체. 그것은 오온(五蘊)과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다. 다만, 오온(五蘊)·십이처(十二處)·십팔계(十八界)가 화합하여 있는 것을 임시로 푸드가라(, pu-dgala 개인존재)라고 이름붙인 것임. 여러 가지 사상(事法)이 만약 푸드가라와 떨어져 있다면, 전세에서 후세로 이동하여 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푸드가라에 의해서만, 전세에서 후세로의 이전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異部宗輪論> .....푸드가라(2704)-뉴사전 : , pudgala , puggala 사람, 개체, 개인존재라는 뜻.종종 오취(五趣)를 취해 윤회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수취취(數取趣)라고 한역하기도 함. 윤회(輪廻)의 주체. 거의 아()와 동의(同義)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 보특가라(補特伽羅) 등으로 음역함.보특가라수취취(數取趣) .....보특가라(補特伽羅,894)-뉴사전 : , pudgala의 음역. 사람, 개체, 개인 존재의 뜻. <集異門論 2, 526370, 386> , pudgala <AKbh. > , gan zag <大日經 住心品 182> <五敎章 下 213>聖補特伽羅, arya-pudgala <AK. , 25> .....수취취(數取趣,1454)-뉴사전 : , pudgala의 한역. 보특가라(補特伽羅)라고 음역. 사람이라고 한역되는 것이 있음. 개인존재. 윤회의 주체. 유정범부(有情凡夫)의 것. 중생이 유전하여 때때로 여러 가지 장소로 혹업(惑業)의 일에 인도되어 가는 곳인 5()에 왕래하므로 이름붙여짐. , pudgala <有部律破僧事 724136: cps,s. 136> <俱舍論 2915.17.301-2> <瑜伽論 63305> <一切觀音義 254316>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십이처(十二處,1589)-뉴사전 : ·귀 등 6개의 기관과 그 대상. 주관면인 내적인 6개의 장(), 객관면인 외적인 6개의 장()에 대하여 대응관계가 있음을 정리하여 기술한 것. , (1) 눈과 색·, (2) 귀와 음성, (3) 코와 향기, (4) 혀와 맛, (5) 피부와 닿는 것,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것의 대립 관계임. [, kaya(身處)를 피부라고 번역하는 것은 범위가 너무 좁은 것일런지도 모른다. 피부 아래의 근육과 내장 속의 신경에 의한 감각도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산, tvac라고 하지 않고 산, kaya라고 한 것일 것임. 단지, 알기 쉽게 하기 위해 피부의 감관(感官)에 한하여 두었음.] 보다·듣다·맡다·맛보다·닿다·알고 생각하다의 6가지 마음의 작용을 일으키는 쪽과 그것들의 작용이 일어나는 대상 즉, 보여지는 것·들리어지는 것·(냄새가)맡아지는 것·닿아지는 것·알고 생각되어지는 것임. 주관측의 6가지 기관(六根)과 객관측의 6가지 대상(六境)을 말함. 12가지의 의지처. 12가지의 장소. <中阿含經 471723> <俱舍論 112 > <八宗綱要 256> .....십팔계(十八界,1603)-뉴사전 : 인간 존재의 18개의 구성요소. 육근(六根)과 육경(六境)과 육식(六識)을 말함. 십이처(十二處)6개의 내적인 곳(六入處)에 있어서의 식별작용을 각각 따로 세어, 그들의 사이에 있어서의 대응관계를 명시한 것. , (1) 눈과 색·형태와 시각, (2) 귀와 음성과 청각, (3) 코와 향기와 취각, (4) 혀와 맛과 미각, (5) 피부와 닿는 것과 촉각,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대상과 마음의 식별작용임. 육근(六根 : ·····의식의 6개의 지각기관)과 육경(六境 : ·소리····법의 대상의 세계)와 육식(六識 : ·····생각의 식별작용)을 합쳐서 18개가 된다. 18개의 요소. 이들이 개인 존재를 구성함. 주객 모두의 세계. [십팔(十八)의 유()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음.구사론(俱舍論)(20)에 대한 해석.] 온처계(蘊處界) <中阿含經 471723> <俱舍論 112 : AKbh. p.11> .....육근(六根,1968)-뉴사전 : 여섯 개 기관. 여섯가지 감각기관. 여섯가지 인식능력. 시각(視覺)·청각(聽覺)·후각(嗅覺)·()·()·()·()를 말함. ()은 인식기관을 의미함. ()·()·()·()·()·()가 그 대상에 대하여 감각(感覺)·인식작용(認識作用)을 하는 경우, 그 의지처가 되는 작용을 하는 것. , 시각기관(視覺機官 : 視神經)과 그에 의한 시각능력(眼根), 이하, 청각(聽覺)·후각(嗅覺)·미각(味覺), 그리고 촉각기관이나 촉각능력(身根)의 오근(五根), 또 사유기관(思惟機官)과 그 능력(意根)을 합하여 육근(六根)이 됨. 각기의 기관을 부진근(扶塵根 : 물질적인 형태가 있는 것)이라 하고, 그 능력을 승의근(勝義根)이라 함. 육경(六境)·육식(六識)의 연관에 있어 논의되고, 십이처(十二處)·십팔계(十八界)의 구성 내용임. 오근(五根)을 물질적 존재인 색법(色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의근(意根)은 마음의 외면적인 작용으로서 심법(心法)이라 함. 그러나 전오식(前五識)은 의근(意根)외에 각기 특정한 근()이 있지만, 의식(意識)은 의근(意根)을 근거로 하여, 그 이외에 특정한 근()을 갖지 않음. 또 육근(六根)을 인간의 신심(身心)전체라고 보아,법화경등에서는 이 경()의 독송(讀誦), 서사(書寫) 등에 의해 육근청정(六根淸淨)이 된다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보살의 오십이위(五十二位)의 최초의 십신위(十信位)를 육근청정위(六根淸淨位)라 하고, 그 전에 세운 수희(隨喜)·독송(讀誦)·설법(說法)·육도(六度) 등의 오품위(五品位)와 함께 중시함. ()오근(五根)육식(六識)육경(六境)부진근(扶塵根)승의근(勝義根). <俱舍論 118 > , sad-indriya<AK., 2> <법화경 6947> .....승의근(勝義根,1483)-뉴사전 : 기관(機官)의 능력 그 자체.()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의 대경(對境)으로서의 색경(色境 : 눈에 의한 인식)·성경(聲境 : 귀에 의한 소리)·향경(香境 : 코에 의한 향)·미경(味境 : 혀에 의한 맛)·촉경(觸境 : 신체에 의한 접촉)과 법경(法境 : 의식에 의한 사고대상)을 말함. 육체와 사고의 작용 대상을 총괄하여 육경(六境)이라 하고, 거기에 전오식(前五識)도 의식에 의해 인식되어진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특색임. 구체적으로 말하면 (1) 색경(色境). 눈으로 인식하는 청()·()·()·()의 색채(色彩), ()·()·()·()·()·()·()·부정(不正)의 형상(形狀)을 말함. (2) 성경(聲境). 언어와 각종 음성을 가리킴. (3) 향경(香境). ()·()·()·부등(不等)의 네 종류의 향()과 취미(臭味)가 있음. (4) 미경(味境). ()·()·()·()·()의 다섯가지 맛 등. (5) 촉경(觸境). ()·()·()·()·()·()·()·()·()·()·()11종류를 헤아림. (6) 법경(法境). 일체의 것을 포함하지만, 협의(狹義)로 오경(五境)을 제한 나머지, 주로 사상(思想)을 가리킴. 육근(六根)은 주관(主觀)에 속하는 것이므로 육내처(六內處), 육경(六境)은 객관(客觀)에 속하므로 육외처(六外處)라고도 함.()육근(六根)() <俱舍論 211 >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독자부(犢子部,504)-뉴사전 : , Vatsiputriya 또는 바추부라부(富羅部)·발사불저리여부(跋私弗底梨與部)·가주자제자부(可住子弟子部). 불멸 3백년 경에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 갈라진 학파. 만유(萬有)를 유위(有爲)3()와 무위(無爲)와 불가설(不可說)5()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중생에게는 실아(實我)가 있다고 주장. 이는 불교의 진무아(眞無我)의 이치에 어긋나므로, 이 학파를 불법 안 외도, 또는 부불법(附佛法) 외도라 한다.

 

선택집(選擇集,1333)-뉴사전 :선택본원염불집(選擇本願念佛集)의 약칭. .....선택본원염불집(選擇本願念佛集,1332)-뉴사전 : 2. 일본의 길수원공(吉水源空)이 저술함. 정토종의 유일한 보전(寶典). .....원공(源空,1899)-뉴사전 : 일본 정토종의 시조. 속성은 칠간(漆間). 호는 법연방(法然房). 9세에 미작국(美作國) 보리사에서 출가하여 18세에 원돈교(圓頓敎)와 밀교를 배우고, 43세에 아미타불의 본원이 큰 것을 알고 염불문(念佛門)에 귀의함. 1191(건구 2) 동대사에서정토삼부경을 강하고 1198(건구 9) 염불 삼매를 얻음.선택본원염불집을 지어 정토의 종요(宗要)를 정함. 1212(건력 2) 입적함. 세수는 80. 원광(圓光)·동점(東漸)·혜성(慧成)·홍각(弘覺)·자교(慈敎) 등의 시호를 받음. .....선택본원(選擇本願,1332)-뉴사전 : 아미타불의 48()을 이름.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法藏)보살이었던 때, 10겁의 오랜 시간에 걸쳐 깊은 생각을 거듭해 수많은 여러 부처님이 세운 맹세를 참고로 해서, 그 가장 훌륭한 것으로서 선택해 취한 서원(誓願·맹세해서 세운 소원)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그러나 특히 제18()의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48()중 정수(精髓)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 선택본원(選擇本願)의 염불이라고 함. (해석예) 18()이 제일이다. <香月 2331>

 

인과도리(因果道理,2104)-뉴사전 : 4종의 도리가건립(道理假建立)(, yukti-prajnapti-vyavasthana)의 하나. ()를 동반한 올바른 견해(, samyagdrstih saphala)를 말한다. , karya-karanayukti <莊嚴經論 功德品 : MSA.p.168, 1.9> .....사종도리(四種道理,1121)-뉴사전 :해심밀경5에 설하였음. (1) 관대도리(觀待道理). 또는 상대도리(相待道理)를 말함. 인연으로 생겨서 생멸 변화하는 물(()의 현상인 유위법(有爲法)은 반드시 인과를 대대(對待)하여 인()은 과()를 낳고 과()는 인()을 연유하여 변하지 않는 도리를 생()함을 말함. (2) 작용도리(作用道理). 또는 인과도리(因果道理)를 말함. 인연이 생기는 유위법이 반드시 가지가지 업용(業用)을 짓는 작용이 있으므로 작용도리라 한다. (3) 증성도리(證成道理). 또는 성취도리(成就道理)를 말함. 현량(現量비량(比量성교량(聖敎量)에 의하여 증성(證成)하는 진정한 도리를 증성도리라 이름한다. (4) 법이도리(法爾道理). 또는 법연도리(法然道理)라 함. 여래의 출세와 불출세에 관계없이 본래 법계(法界)에 안주하는 자이도리(自爾道理)를 말하는 것.

 

.....(1) 관대도리(觀待道理)관대(觀待,163)-뉴사전 : 다른 것에 의존하는 것. 원어는 산, apeksa이지만, 그 어근(語根)본다라고 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라고 하는 자()를 붙여서 사용함. .....상대(相待,1250)-뉴사전 :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 apeksa <Lank. , > , speksana <Lank. > , apeksita <Lank. >無有相待,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82125> .....인연(因緣,2116)-뉴사전 : 원인. ()과 같음.<四分律 3322798> 직접적인 원인. <俱舍論 44> () 즉 연()이라는 뜻. 넓은 뜻의 인연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체 유위법(有爲法)이 인연이라고 불린다. 4()의 하나. 어떠한 의미에서 연관이 있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능작인(能作因) 이외의 5()을 통틀어서 부른다.사연(四緣) <俱舍論 71 > ()과 연(). 인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 ()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 직접적·간접적인 원인. 내부적 직접원인과 외부적 간접원인. 어떠한 의미의 원인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과 연()에 의해 정해진 생멸의 관계. 因緣生滅(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혹은 없어진다)밖의 인연(飛花落葉을 말한다)因緣合力<俱舍論 65> 因緣所生法현교(顯敎)에서는 이것을 기근(機根)에 따라 말한 것이다 라고 밀교에서는 풀이한다. (사물에) 의해서. 인연으로, 연으로 하여. 인연이 되어 있다. 다른 인연에 의한 것.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 방황에 의한 조건부의 관계.識因緣故起」⑧ 기회. 기연(機緣)., nidana란 원래 병리를 의미하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병의 원인과 같이 인간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생존을 성립시키는 원인을 말한다.」 ⑨ 이유. 그러한 이유. 12인연(十二因緣)의 계열에 있어서 조건부 관계.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 연기(緣起)와 같은 말. 대승에서는 특히 상의상관(相依相關)적 발생을 말함. 즉 모든 현상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연기(緣起)의 뜻이었으나 중국에서는 인()은 소득(所得)의 법, ()은 중생을 말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 결과를 포함하여 말한다. 도리.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인과관계. 기연. 방법. 특별한 경우. 동기. 목적. 효용. 까닭. 어느 행위를 이루는 목적. 개인적 소질. 근거. 노작(勞作)의 운영. 선문(禪門)에서는 공안(公案)·기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즉 불조고덕(佛祖高德)의 언행을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기원. 유래. 9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제6. 연기(緣起)라고도 한다.니타나 남녀간의 인연. 까닭. 내력. 이른바 연(). 국어적 용법. 관련. 부사의 관계. <法華經 195> .....생멸(生滅,1284)-뉴사전 : 생과 사, 생기(生起)와 소멸. <俱舍論 1216 > 생멸하는 마음. <肇論 45154> 때때로 인순감응(因循感應)하여 생성되고, 자취를 이 세상에 나타내면 그것을 생이라 부르고, 자취를 끊으면 그것을 멸이라 하며, 생을 유여(有餘), 멸을 무여(無餘)라 함. <肇論 45158> .....변화(變化,858)-뉴사전 : 만물이 변하는 것. <中論釋 301> 각종으로 형태를 바꾸어 모습을 나타내는 것. 모습을 바꾸는 것.변화신(變化身) <俱舍論 418 >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임시로 나타난 것. <末燈鈔 92, 593> 신통(神通). 신통으로 나타내는 것. 신통력으로 만들어진 것. 여러 가지의 것을 보이는 것. 부사의(不思議)를 보이는 것. 능변화(能變化)의 마음. 불가사의한 힘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마음. 사종법신(四種法身)의 제3. <八宗綱要 490> 도깨비. 요괴. .....물심(物心,873)-국어사전 : 물질과 정신. .....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유위법(有爲法,1955)-뉴사전 : 형성된 것의 존재형태. 여러종류의 조건이 모여서 형성된 것이라는 뜻. 이것은 윤회하는 우리들의 생존을 구성하고 만들어진 것. 인연에 의해 생멸하는 현상계의 일체의 사물. 다양한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성된 존재. 인과관계에 있는 존재. <俱舍論 13-5> (해석예) 작용이 있는 것. <筆記 下 47> 그들(有爲法)이란 세로(世路)(, adhvan), 언의(言依)(, katha-vastu), 유리(有離)(, sanihsara), 유사(有事)(, savastuka)이다. <俱舍論 14> 그들 유위(有爲)()는 뭔고 하니,또 그들 유위법이란 색()등의 오온(五蘊)(, skandhapancaka)이다. 색온(色蘊)·수온(受蘊)·상온(想蘊)·행온(行蘊)·식온(識蘊)이 그들 유위법이다. 여러 연()(, pratyaya)에 의해 집합되어 만들어진 것이 유위()이다. .....인과(因果,2104)-뉴사전 : 원인과 결과. 어떠한 것이라도 일으키는 것을 인()이라고 하고 그 일어난 것을 과()라고 한다. 사상(事象)을 성립시키는 것과 성립된 사상(事象).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인과의 이치.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생성·소멸·변화한다.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 과보가 있다고 하는 도리.구사론에서는 4()·6()·5()를 들고,유식론에서는 4·10·5과를 들었다. 일체 만상의 생성 괴멸(生成壞滅)하는 미오(迷悟)의 세계의 모양들은 하나도 인과 관계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함. <俱舍論 64-22, 910-19 > .....대대(待對,420)-뉴사전 : 2가지 것이 상대적으로 작용하는 것. <選擇集 8311> .....(,2101)-뉴사전 : 원인이 되는 것. 결과를 만드는 것. 원인. . 성립. 원래의 것. 원래의 씨. 근본이 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을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편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6종으로 나눈다.육인 <維摩經 14540> <俱舍論 2611> 인연 또는 과()에 대해서, 결과를 일으키는 친숙한 원인을 말함. ()에 대해서 연을 세우고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직접원인 연()은 밖으로부터 그것을 돕는 간접원인이며 내인(內因)·외연(外緣)·친인(親因)·소연(疎緣)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열매로서의 쌀이 생기는 종자가 인()인 것에 대해서 땅이나 물은 연()이다. 업인(業因)의 약자.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동.업인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연분. 인연.苦因可燃燃(혹시나 땔나무에 의존하여 불이 있는 것이라면.) 이유. ⑧ …에 근거하여. ⑨ …을 향하여. 을 상대로 하여. 인도 논리학에서 이유. 형식논리학에 있어서 중개념(中槪念)에 해당한다. (), 즉 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풀어놓는 이유. 예를 들면,소리는 무상(無常)이다라고 하는 명제에 있어서,소작성(所作性 : 인연에서 이루어지는 성질의 것)때문에를 이유로 할 때, 이것을 인()이라고 한다. 정인(正因). 올바르게 제시된 이유명제, 또는 매개념(媒槪念).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의 이름. 상캬철학에서의 질료인(質料因). 수행. 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던 시기. 인다라(因陀羅)의 준말. 제석천. .....(,155)-뉴사전 : 나무 열매란 뜻. 변하여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법을 말한다. 온갖 법은 모두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지마는, 열반과 같은 무위법(無爲法)은 인()에서 생긴 과가 아니고, 오랜 수행 끝에 증득되는 것이므로 열반의 묘과(妙果)라 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과의 종류를 5·9과 등으로 나눈다. 5과는 등류(等流)·이숙(異熟)·사용(士用)·증상(增上)·이계(離繫). 9과는 5과 위에 안립(安立)·가행(加行)·화합(和合)·수습(修習)4과를 더한 것. 또 인()이 되어 뒤에 자과(自果)를 취하는 것을 취과(取果). 힘을 주어 생기게 함을 여과(與果). 습관에 따라 이루는 것을 습과(習果). 업을 따라 얻은 것을 보과(報果). 선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선과(善果). 악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악과(惡果). 괴로운 과보를 고과(苦果). 즐거운 과보를 낙과(樂果). ()·명색(名色)·육입(六入)·()·()를 현재 5, ()·노사(老死)를 미래 2,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을 4사문과(沙門果), 독각의 과를 독각과(獨覺果), 부처의 과를 불과(佛果), 혹은 묘과(妙果)·무상과(無上果)라고도 한다. , phala , karya <中論> 과거의 행()의 결과로 나타난 것. 보답. 고통의 보답. 업과(業果)의 약칭. 과거세의 과보. 수행의 도달점. 깨달음. 불과(佛果). 부처님의 경지. <寶性論 31821> 현량(現量) 또는 비량(比量)의 지혜. 잘못된 귀결. 결론. .....연유(緣由,1658)-국어사전 : 사유(事由). 무슨 일이 거기에서 비롯됨. 유래(由來).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성성(誠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2) 작용도리(作用道理) .....작용(作用,2210)-뉴사전 : .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 vyapara <入正理論 , kari-tra> <俱舍論 516-17 >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인(作因). 동인(動因).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실행하는 것. .....작용(作用,1967)-국어사전 : 어떠한 현상이나 행동을 일으킴, 또는 그 현상이나 행동. 한 물체의 힘이 다른 물체의 힘에 미치어서 영향을 주는 일. .....인과도리(因果道理)위에 있사오니 확인하시죠. .....업용(業用,1707)-뉴사전 : 작용. 활동. 본성(本性)에 상대된다. <俱舍論 19> , kriya <瑜伽論 1630464: PG. p.174> <俱舍論 519 : AK. p.80> <五敎章 下 452>

 

.....(3) 증성도리(證成道理,2404)-뉴사전 : 사물을 설명함에 있어, 그 증거가 될 수 있는 도리. 논리적 사고. <解深密經 5> <瑜伽論 3430474> , upapatti-sadhana-yukti <MAV. > 성자(聖者)가 깨달은 진실의 이(). <瑜伽論 3830501> .....증성(證成,2404)-뉴사전 : 완성함. <二敎論 下 77379> 증명함. <往生要集 8457> (해석예) 증거를 세워 마침내, 틀림이 없다고 성립되는 것이다. <香月 1112> .....성취(成就,1371)-뉴사전 : 몸에 갖추고 있는 것. , -yukta , -anvita <AK. , 17> , samanvagama <AK. , 82> 달성하는 것. , samanvaya <俱舍論 414 : Akv. p.143> ()의 일종. (: 새롭게 얻는 것)의 찰나 이후 유지하고 있는 것. , samanvaya <AK. , 36> 완성하는 것. 충분히 완수되는 것. <華嚴經 49418> 소원이나 목적이 달성되는 것. , krta-artha <金七十論 541250: Gaud. ad sk. 21>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 sdhhha <MSA> .....현량(現量,2790)-뉴사전 : 명확하게 보여지다. , pratyaksam , sum gyur pa <百五十讚 50> 직접적인 증거. 직접 지각. 직접적인 지식을 얻는 과정과 또 그 결과로써 얻어지는 지식. 보통은 감각기관과 외계 사물과의 접촉에서 생긴다고 생각된다. 디그나가(, Dignaga 陳那)는 현량(現量)은 사고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풀이함. , pratyaksa <廻諍論 3216: adVigr. Vy. 5> [해설] 대상이 존재하는가 하지 않는가는 이 감관지(感官知, 感覺機官에 의한 지각.)에 의해 확인된다는 주장에 대해 유식(唯識)학파는 대상이 없어도(, vinapy arthana) 감관지의 인식(, pratyaksa-buddhi)은 일어난다고 판단하고, 특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나는 이것을 지각하고 있다 라는 감관지의 인식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그 대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이같은 확인은(해당 감관지의 다음 순간에 일어나는) 의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 때에는(해당) 시각 그 자체는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 해당 대상이 지각되고 있다고 간주할 수 있을까. 이같은 주장의 배후에는 모든 것은 그 순간에 멸()하는 것의 흐름이다, 라는 불교에 기본적인 생각이 있다. <唯識二十論 3176: Vimsatika p.8, 1.29-31> 직접 깨닫는 것(直覺). <瑜伽論 630306> 불교 논리학에서 말하는 세가지 지식 근거(三量)의 하나.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분별추측을 행하는 일없이 그대로 그 자체(自體)를 직관하는 것.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상정(想定)하는 성질()의 제12인 깨달음()의 기능의 하나. 직접지각. , pratyaksa실의 색등(色等)과 근등(根等 : )이 화합할 때에 이르는 것에 있어서 요상(了相)이 생기는 바가 있다<十句義論 541263, 1264, 1265> <俱舍論 133, 299> (해석예) ()을 향해 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因明犬 8> .....비량(比量,1008)-뉴사전 : 추론. 추론지(推論知). 추리. , 논증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불교의 논리학은 그것을자신을 위한 추리(추론적 사고)타인을 위한 추리(논증)로 나눈다. 삼량(三量 : 3가지의 인식방법)의 하나. 우리들이 하나의 사상(事象)에 의하여 다른 사상(事象)을 바르게 추측하여 아는 것. 연기를 보고 거기에 불이 있다고 아는 것과 같은 것. , anumana <因明入正理論冒頭> <金七十論 5541246> , rjes su dpag pa <瑜伽論 因明> <入正理論> <沙石集 4(1)>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12()의 제2. 추리. (해석예) 그에 2종류가 있음. 하나는 동()을 보는 까닭에 비(), 둘은 동()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비(). <十句義論 541263, 1265> .....성교량(聖敎量,1352)-뉴사전 : 종교성전. 고래(古來)의 전승설. 위대한 사람의 말 등을 말함. 고인명(古因明)에서 내세우는 삼량(三量)의 하나. 신인명(新因明)에서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성교(聖敎)에 의한 지(). <俱舍論 513 참조> (해석예) 불설(佛說)에 한하지 않고 논문 및 범사(凡師)의 헤석에서도 정리(正理)라고 칭하면 성교라고 말함. 교문(敎文)에 의해 도리를 정하는 것이다. <因明犬 8> .....성교도리(聖敎道理,1352)-뉴사전 : 성전에 의거한 도리. (해석예) (((()의 설에 의한 도리. <因明犬 5> .....성교(聖敎,1352)-뉴사전 :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의 말. 경전류(經典類), 또는 성자(聖者)가 설한 유문(遺文). 전적(典籍). <俱舍論 815, 16 > , agama <Lank. > , sasana <Bodhis.p.56 : 82, 1.20> <瑜伽論 3830503: Bodhis.p.105> , buddha-sasana <瑜伽論 4030511: Bodhis.p.140> <明惠遺訓> <沙石集 1(3), 10(1)> <八宗綱要 516> <徒然草 141> <妻鏡> <慈雲 短篇法語> 신뢰할 만한 성전(聖典). , apta-sruti <金七十論 541246> , aptas ca srutis ca apta-srutih <Gaud. ad SK.5> 성전의 가르침. <南海奇歸傳 354225>

 

.....(4) 법이도리(法爾道理,832)-뉴사전 : 사종도리(四種道理)중의 하나. ()이 있으면, ()가 있고, ()이 있으면, ()가 있다고 하는 천연자연의 도리. 있는 그대로의 사리(事理). <即身義 77382> .....법연도리(法然道理) .....법이(法爾,832)-뉴사전 : 자연의 결정. 운명이 정하여져 있는 것. 고사라의 설에서의 산, , niyati를 해석하여 말함. <大毘婆沙論 19827990> 자연적으로. 원래. 법으로서 그 자체. <俱舍論 183 > , dharmata <AKbh. , > <成唯識論 93148> 임운(任運). 자연. 있는 그대로의 모습. 천연자연 그대로의 것. 그대로. <五敎章 中 313, 122> <四敎儀註 下本 22> <敎行信證 信卷, 化身土卷> <正法眼藏 佛性 8292> <八宗綱要 230> (해석예) 자연이라고 하는 것과 같음. 법으로서 해야 하는 것을 법이(法爾)라고 한다. <人等道隨 上 1399> 진종에서 아미타불의 원력(願力)에 주선되는 것. 타력회향(他力廻向)의 법칙. 그대로 있는 것.자연법이(自然法爾) <正像末和讚 461> .....여래(如來,1711)-뉴사전 : , , tathagata의 한역. , , tatha(이와 같이)+, , gata(갈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한역자는 팔, , tatha+, , agata(올 수 있다)라고 해석하여여래라 하였다.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인격완성자. 완전한 사람. 향상에 전념한 사람. 향상하여 오는 사람. 진리의 체현자. 불교뿐만 아니라 당시 인도의 일반제종교에서 널리 시용되었던 호칭임. 자이나교에서는 알마다가디어로 수행완성자를 tathagaya라고 함. 부처님이라는 뜻.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깨달음의 완성에 도달한 부처님. 특히 대승불교에서는진여(眞如)로부터 내생(來生)하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진여로부터 와서(진리의 체현자로서)중생을 가르쳐 이끈다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본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깨침의 묘처(妙處)에서 나타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절대적인 진리에 따라 와서 나타난 사람. 일행(一行)의 해석에 의하면 제불(諸佛)이 여실한 도에 올라와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지금의 부처님도 이렇게 온다는 뜻. 아미타여래. (해석예) 여여인본야(如如人本也), 내소유래야(來所由來也), 인본공무(人本空無), 니왈동체야(泥曰同體也)오음지견멸처(五陰知見滅處), 고왈여래(故曰如來). <大明度經 18478> 운하명여래(云何名如來). 여과거제불소설불변(如過去諸佛所說不變). 운하불변(云何不變). 과거제불위도중생설십이부경(過去諸佛爲度衆生說十二部經). 여래역이(如來亦爾). 고명여래(故名如來). 제불세존육바라밀삼십칠품십일공래지대열반(諸佛世尊六波羅蜜三十七品十一空來至大涅槃).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佛爲如來也). 제불세존위중생고수의방편개시삼승(諸佛世尊爲衆生故隨宜方便開示三乘). 수명무량불가칭계(壽命無量不可稱計).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不爲如來也). 언무허망고명여래(言無虛妄故名如來). .....출세(出世,2573)-뉴사전 : 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 , uppada(tathagatanam) <雜阿含經 12285: SN. , p.25> (해석예) 부처님이 세상으로 나오셨다. <眞聖 59>불출세」② 세상에 태어나는 것. 세계에 나타나오는 것. 법을 체득한 사람이 중생 교화를 위해서 세상에 나오는 것. <正法眼藏 即心是佛, 行持 8229, 129> 세간을 초월하는 것. 출세간(出世間)의 준말. 삼계(三界)를 나오는 것. 출리(出離). 유전(流轉)의 세간을 출리하는 것. 세속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는 것. 세간에 대하여 불법의 세계. 불법(佛法). , naiskarmya <法集要頌經 淸淨品 4785: Udv. Ⅹ Ⅴ, 19> (해석예) 성자의 일. 유루(有漏)의 세간을 나오면 성자이다. <圓乘 3024> 불교외의 성자가 세상에 출현하는 것.優樓迦此人釋迦未興八百年前已出世<百論疏 中 42244> .....무관계(無關係,840)-국어사전 :‘무관계하다의 어근. .....무관계하다(無關係하다,840)-국어사전 : 관계가 없다. 준말 : 무관하다.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법계(法界,806)-뉴사전 : 본디부터 법계의 법(, dharma)이라 함은 dhar에서 유래하고, 지키는 것의 뜻으로, 그중에서도,인간의 행위를 보존하는 것이 원래의 뜻. ()(, , dhatu)dha로부터 만들어진 남성명사로, 원래는 요소(要素)를 의미했으나, 불교에 들어오고 나서, 이에()라든가()의 의미가 덧붙여졌다고 생각됨. 법은 제법(諸法), 계는 분계(分界)의 의미로, 제법은 각자체(各自體)이고, 분계부동(分界不同)한 것을 말함. 18(十八界)의 하나인 법경(法境), 즉 의식의 대상. 생각되는 것. 법처(法處)와 동일. 결정. 정함. 관습. 특히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법계가 종교적인 본원을 의미하게 되었음. 사물의 근원. 법의 근원. 대승불교에서는, 이 전우주의 존재를 법, 즉 진리의 표출이라 보고, 이것을 진여의 동의어로 사용함. 그리고 이 법계는 진리 그 자체로서의 부처님, 즉 법신(法身)과 같은 뜻임.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세계그것을 그렇게 존재케 하고 있는 바의 것과의 2개를 하나로 융합되어 구분할 수 없는 상태로 표현하는 말로서 사용함. , (1) ()는 성()의 뜻. 법성(진여)과 동일. (2) ()는 분()의 의미. 법성의 나타남. 세계. 그러므로 법계는, 한면으로는 세계·우주와 같고, 다른 면으로는 진여·법성 등과 동일함. 법의 세계. 천태교학(天台敎學)에 의하면, 법계에는 세계와 법성(진여)과의 양면이 있음. ()는 차별의 뜻과 성()의 뜻이 있음. 차별의 뜻일 때에, 법계는 세계가 됨. 전세계. 전우주. 모든 장소. 밀교에서는, 6(六大)를 법계의 체성(體性)으로 삼음. ⑦→사종법계(四種法界)=사법계(四法界) .....안주(安住,1664)-뉴사전 : 존립하는 것. <俱舍論 516> 몸과 마음을 내맡기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하는 것. 유지하다. 몸에 맡기다. <無量壽經 12265> 보살선정의 이름. <俱舍論 1013이하, 145이하 등> .....자이(自爾,2199)-뉴사전 : 그 스스로. <四敎儀註 上末 11> 자연. 자연 그대로인 것.자연 <慈雲 短篇法語> .....자연(自然,2196)-뉴사전 : 몸소. 혼자서. 스승에 의지하지 않고. 저절로. <法句經 述千品 4564> , sayam <五分律 1522104> 노력하지 않는 것. 저절로 갖추어져 있는 것. 사물의 본성. 본성.自然之印, dharma-svabhava-mudra <正法華 1970: SaddhP.p.44> [법화경에는實相印이라고 되어 있다.]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스스로 존재하는 것. , svayam-bhu <阿育王經 50131: Divyav.363> 자신이, 누구에게, 어느만큼, 하는 식의 의식이 전혀 없는 것. 한곳에 집착, 정체하는 일 없는 자유자재. <起信論 32578> 진실한 모습 그대로. 그 자신의 모습. <維摩經 14547> 만물의 변화, 사람의 고락의 운명은 자연에 의해 일어난다고 하는 설. 일체의 법은 모두 자연적으로 생기고,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외도. <中論 釋 301>計 自然 外道(어느 것도 자연 그대로가 되게 된다고 하는 견해를 주장하는 이교도. 마칼리 고사라를 말함.) 자연 발생적인 존재. 살아 있는 것에 있어서의 개아(個我), 즉 영혼을 말함. , bhuta-smim jivo <那先經 A·B 32702, 718> 원력자연(願力自然). 본원의 부사의한 힘의 자연스러움. 타력이라는 뜻. 아미타불의 원력을 믿고, 구제를 원하는 염불행자(念佛行者), 아무런 꾀도 쓰지 않고 법성상락(法性常樂)의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함. <淨土和讚 414> (해석예) 본래부터 존재하는 것. <末燈鈔 9> 자연이라고 하는 것은, ()는 저절로, 라고 하는 뜻이고, 행자(行者)의 의도대로가 아니며, ()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게 하다, 라고 하는 말이다. 미타불에 가까운, 본래부터 행자의 의도대로가 아니고,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것은 모습도 없이 늘어가는 것은 자연과 비숫하다. <末燈鈔 5> 범부는 자력의 꾀에 의지하지 않고, 타력의 배려에 의지하는 것. <正信偈> 솔기가 없는 것. <往生要集 8441> <俱舍論 51> , svayam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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