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四大)

사대(四大,1052)-뉴사전

근와(槿瓦) 2020. 9. 12. 07:17

사대(四大,1052)-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을 말함. 네가지의 원소. 일체의 물질을 구성하는 사대원소. (1) 딱딱함을 본질로서 보유하는 작용을 가진 지대(地大 ; , prthivi-dhatu). (2) 습성(濕性)을 모으는 작용을 하는 수대(水大 ; , ab-dhatu). (3) 뜨거움을 본질로서 성숙시키는 작용이 있는 화대(火大 ; , tejo-dhatu). (4) 동물을 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풍대(風大 ; , vayu-dhatu)를 말함. 이들이 모여서 물질을 생겨나게 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능조(能造)의 색이라고 함. 이 원소설(元素說)에는 인도의 다른 사상체계에도 유사한 설이 있고, 불교에서도 이설(異說)이 있지만, 아비달마불교의 일반설에서는 인식대상으로의 지···풍은 가()의 사대(四大)이고, 원소로서의 실()의 사대(四大)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라고 한다. 신체를 말함. 원래 신체는 지···풍의 4대원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었다. <無門關 48298>

 

참고

원소(元素,1736)-국어사전 : 물건을 만들어 내는 근본이 되는 것. () 화학적으로 성립과 구조가 가장 간단한 성분(··수소·질소 등 현재 100여 종이 알려졌음). 화학 원소. () 집합을 이루는 대상 하나하나를 일컬음. () 만물의 근원이 되는 더 이상 분할할 수 없는 요소(그리스 철학의 4원소, 불전(佛典)의 사대(四大)·오대(五大) 따위).

 

물질(物質,848)-국어사전 : 물체(物體)를 이루는 실질(實質). 물건의 본바탕. () 물체를 형성하는 요소의 하나로서,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며 관성·밀도·탄성 등의 물리적 성질을 갖는 것. () 정신에 대하여 인간의 의식에 반영하며, 의식에서 독립하여 외재(外在)하는 객관적 실재.

 

지대(地大,2416)-뉴사전 : 땅이라고 하는 원소. 4대의 1. 수대·화대·풍대와 함께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 단단함()을 그 본질(本質)로 하며, 막힘(質礙)과 보전하여 가짐()을 작용으로 한다.사대오대 산, prthivi <金七十論 541250: Gaud. ad. SK.22> .....오대(五大,1792)-뉴사전 : 만물의 구성요소인 지····공을 말함. ···(風大)에 공()을 더한 5가지의 원소. 5가지의 주요한 원소의 뜻으로, 오대종(五大種)이라고도 함. 그것 자체가 물질인 동시에, 모든 물질을 형성하는 작용이 있는 지대(地大 , prthivi-dhatu)와 수대(水大 , ap-dh)와 화대(火大 , tejo-dh)와 풍대(風大 : , vayu-dh)와 공대(空大 : , akasa-dh). 공대(空大)는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허공을 말함. 오대(五大)의 각각의 성질은 견(((·(무애(無礙). 작용은 지((((불장(不障). 밀교에서는, 지대(地大)는 방형(方形)으로 황색, 수대(水大)는 원형으로 백색, 화대(火大)는 삼각으로 적색, 풍대(風大)는 반월형(半月形)으로 흑색, 공대(空大)는 보주형(寶珠形)으로 청색임. 이 오대(五大)에 오색(五色오불(五佛오명(五明오지(五智) 등을 배().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삼매야형(三昧耶形)인 오륜탑파(五輪塔婆)는 이 5가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 오륜(五輪)과 같음. 상캬(, samkhya)학파의 이십오원리(二十五原理)의 하나. 혹은 5가지의 미세한 원소(五唯)에서 생기고, 혹은 그것들과 함께 자아의식(我慢)에서 생긴다고 하며, 5가지의 감각기관(五根) 내지 열하나의 기관을 성립시키는 것. 바이세시카(, Vaisesika)학파에서는 사대(四大)와 공()을 구별하여 생각함. 모두 실체임.

 

수대(水大,1426)-뉴사전 : 물의 원소. 4대의 하나. 습윤의 성질이 있어 사물을 발산시키지 않는 작용이 있는 것.사대육대 산, apas <金七十論 541250: Gaud. ad. SK.22> .....육대(六大,1970)-뉴사전 : 만물을 성립시킨 만유의 본체인 여섯가지의 근본요소(根本要素). 지대(地大)·수대(水大)·화대(火大)·풍대(風大)·공대(空大)·식대(識大). 이 여섯가지는 각기 널리 차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라고 함. 밀교(密敎)에서는 이 여섯가지를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상징이라고 간주함. (해석예) 지수화풍공식(地水火風空識).

 

습성(濕性,1471)-뉴사전 : 점착성(粘着性). <俱舍論 19> .....점착(粘着,2063)-국어사전 : 끈기 있게 착 달라붙음.

 

화대(火大,2846)-뉴사전 : 또는 화계(火界)라고도 함. 불의 원소. 4대의 하나. 뜨거운 열을 가지며, 물질을 태우고 건조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온갖 사물 가운데에 두루 가득하여 있으므로 대()라 한다. <阿毘曇毘婆沙論 17 28126> , tejas <金七十論 541250: Gaud. ad. SK.22>

 

풍대(風大,2706)-뉴사전 : 바람이라는 원소. 사대(四大)의 하나. 육대(六大)의 하나. 물질을 구성하는 한 원소. 움직이는 것을 그 자성(自性)으로 하고, 만물을 기르는 작용이 있음.사대육대 <一切秘密最上名義大敎王儀軌 上 18537> , vayu-dhatu <Lank. > , vayu <金七十論 上 541250: Gaud. ad. SK.22> .....(,2705)-뉴사전 : 바람의 원소. 사대(四大)의 하나. <維摩經 14539> ②「구사론 계품(界品)風界(, vayu-dhatu)는 잘 큰다. 增長(, vyuhana , rgyas par byed pa)」「風界動性(움직임 산, irana , g-yo pa)라고 했음. 움직이는 힘. 대지의 밑의 수륜(水輪)밑에 있는 풍륜(風輪).풍륜 신체의 삼액질(三液質)의 하나. 다른 두 개는 열()과 담(). , vata <金七十論 541245: Mathara ad SK. p.3>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설하는 실체의 제4. ()을 가진 것. <十句義論 541262, 1264·>

 

동물(動物,643)-국어사전 : 생물을 크게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길짐승·날짐승·물고기·벌레·사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식물

 

생장(生長,1290)-뉴사전 : 태어나 자라는 것. <俱舍論 115> , prabhavana , pra-vrt

 

능조(能造,377)-뉴사전 : 소조(所造)의 반대. ()이 되어 계속 나오는 것. (((()4대종(四大種), 모든 물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능조(能造)라 불림. .....소조(所造,1403)-뉴사전 : (대상이) 원소(元素)로부터 만들어지고 있는 것. 물질적인 모든 것은 4원소(四大)로부터 구성되어 있음. <俱舍論 18·27-8 > , bhautika-arthya .....사대종(四大種,1054)-뉴사전 : 네종류의 대종(大種). 네종류의 조대원소(粗大元素), 네종류의 원소라는 뜻. ···풍의 4원소. 이 네가지는 모든 물질을 구성하고, 만드는 인()인 까닭에 종()이라고 하고, 또 물질을 만드는 까닭에 대()라고도 이름함. (1) 지대. 굳고 단단한() 것을 성()으로 하고, 만물을 실을 수 있고, 또 질애(質礙)하는 바탕. (2) 수대. 습윤(濕潤)을 성으로 하고, 모든 물()을 포용(包容)하는 바탕. (3) 화대. ()을 성으로 하고, ()을 성숙(成熟)시키는 바탕. (4) 풍대. ()을 성으로 하고, ()을 성장케 하는 바탕. 구사종(俱舍宗)에서는 보통으로 눈에 보이는 현색(顯色형색(形色)을 가사대(假四大)라 하고, 사대에 의하여 된 것을 신근(身根)의 소촉(所觸)으로 하여 실사대(實四大)라 하며, 성실종(成實宗법상종(法相宗)에서는 지금의 4대도 가법(假法)이라 한다.사대 <瑜伽論 130279> , catvari maha-bhutani , hbyun ba chen po bshi <俱舍論 179> .....질애(質礙,2474)-뉴사전 : 동일시에 동일장소를 차지할 수 없는 것. 물체가 특정한 장소를 차지하고, 다른 물건을 넣지 않는 것. 하나의 물건이 다른 물건을 방해하는 것. 물질적인 장벽이 있는 것. (, rupa)의 특질.<俱舍論 219> <四敎儀註 中·28> <正法眼藏 佛性 8295> .....가법(假法,10)-뉴사전 : 실법의 반대. 인연(因緣)이 만남으로써 성립된 임시의 것. .....실법(實法,1534)-뉴사전 : 실체로서의 존재. <維摩經 14544> , bhuta 변화가 없는 것. 진여(眞如). 진실의 모습. <五敎章 下442> <往生要集 8487> 실체로써의 실질(實質). <上宮維摩疏 下 442> 진실로 존재하는 것. 실재하는 것. <上宮維摩疏 上 5624> 본질. 정수(精髓). , sara , sarata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설하는 실체. , dravya, <俱舍論 1216>

 

아비달마(阿毘達磨,1632)-뉴사전 : , abhidharma , abhi-dhamma(법의 연구)의 음역. , 아비담(阿毘曇)·비담(毘曇)·아비달마(阿鼻達磨)라고도 쓰고, 대법(大法)·무비법(無比法)·대법(對法)이라 한역함. , chos mnon pa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리·주석·연구·요약한 성전. 논서·(, dharma 가르침)에 대응하다 라는 의미. 곧 부처님의 설법을 경, 경을 조직적으로 설명한 것을 논()이라 한다. 이 논을 아비달마라 하며, 대법(對法)이라 번역. 대법이란 큰 지혜를 말함. 지혜는 진리를 대관(對觀)하는 것이므로 논부를 아비달마라 한다. 아비담(阿毘曇)은 현장 이후의 번역. 원시불교에서는 삼장(三藏)가운데 논장을 말함. 후대에 와서 소승의 논부를 의미하게 되었음.

 

인식(認識,2114)-뉴사전 : (1) 사물을 확실히 알고 그 의의(意義)를 옳게 이해하는 것. (2) 의식(意識)하여 아는 작용의 총칭. .....인식(認識,1903)-국어사전 :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 사물의 의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1)-뉴사전 : 임시로 상정(想定)된 것. , prajnapti-dharma <俱舍論 416 : AKV.p.148> 시설(施設)이라고도 함. 개념을 설정하는 것. 명칭이나 장구(章句). 문자의 집합을 말함. , prajnapti <辯中邊論 辯眞實品 31469, 471: MAVbh. ad , 10> 실재하지 않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있다고 하는 것. , upacara <唯識三十頌 13160> 가짜인 것. 허가(虛假). (). 그러나 천태종에서는 입법(立法)의 뜻으로 해석하여, 인간존재의 현실이라 함. <俱舍論 116, 29 : 11·16·18 > <四敎儀註 中本 1> ⑤ …에 의해서何假(무엇을 가정하여……무엇에 따라) <金七十論 541245> [해설] (), 일반적으로는 진짜나 실제에 대해 실체가 아닌 것을 가리키며, 허망부실(虛妄不實)이라고 함. 실체는 없고 이름만 있는 가명유(假名有), ()에 대해서는 공()과 다르지 않은 유()의 면을 말하고, 가제(假諦) 등의 말이 있음. 또 방편의 뜻으로도 이용되며 그 실체성은 없으나, 표상으로서 임시로 있는 뜻 등으로 널리 사용됨. 천태종에서는 삼관(三觀)의 가관(假觀)에서 보살의 행으로(혼돈된 범부의 세계)로 들어간다또는로 나간다라고 술어로 사용함. 현상으로서의 제법(諸法)이 가()라는 것은, 이가(二假)·삼가(三假)·사가(四假) 등으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대품반야경에는 모든 것에 자성이 없는 것을 나타내고, 범부가 구애되지 않게 하기 위해 (1) 물체는 많은 것이 모여 만들어진 것(受假). (2) 법 그 자체는 인()과 연()에 의해 생긴 것(法假). (3) 모든 것은 이름만 있고(名假) 실체는 없는 것이다라는 삼가(三假)를 말함.성실론에서는 (1) 모든 물체는 인연에 의해 성립된 것(因成假)이고 (2) 부단히 연속되어 보이지만 한순간 마다 생멸개변(生滅改變)하고 있음.(相續假), (3) 대소·장단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므로(相待假) 모두 가()이다라는 삼가설(三假說)을 말함. (해석예) 잠깐의 임시 위조품. <香月 3428>

 

(,1530)-뉴사전 : 진실한 것. 정말. , satya <金剛經 8750> 진실. 진리. 진실의. 있는 그대로의 사실. 실재하는 물건. 실재하는 것. 물체. 실체. 실체성이 있는 것. <俱舍論 210 >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실체를 말함. 10구의(十句義)의 제일. ()·()·()·()·()·()·()·()·()로 됨.

 

무문관(無門關,642)-뉴사전 : 1. 자세히는선종무문관송나라 무문 혜개(無門慧開) 지음. 1229(소정 2) 황제의 천기성절(天基聖節)을 맞아, 성수 무궁을 빌기 위하여 찬술·간행. 여러 선록(禪錄) 중에서 공안(公案) 48()을 뽑고 각각 염제(拈提)와 송()을 붙인 것.

 

칠수면(七隨眠,2600)-뉴사전 : 7종의 근본적 번뇌를 말함. , 욕탐수면(欲貪隨眠)·진수면(瞋隨眠)·유탐수면(有貪隨眠)·만수면(慢隨眠)·무명수면(無明隨眠)·견수면(見隨眠)·의수면(疑隨眠)7종을 말함. <集異門論 1726439> <俱舍論 1912> , sapta anusayah , sa-tta anusaya .....수면(隨眠,1431)-뉴사전 : 기질. 경향. 성향. 나쁜 성향. 악으로의 경향. 나쁜 기질. 나쁜 습성. 아직 행위로서는 나타나지 않은, 내심에 잠재한 악에 대한 강한 경향. 번뇌의 잠재적인 가능력. 번뇌가 표면적으로는 작용하지 않는 잠재적인 상태. 표면에 나타난 번뇌에 대하여, 아직 표면화되지 않은 번뇌. 내심에 숨은 악에 대한 경향. , anu-saya 또는 사(使)라고도 함. 번뇌의 다른 이름. 또는 번뇌의 종자. <異部宗輪論 4915> 설일체유부의 후기의 논서에서는, 수증(隨增 ; 더욱 강해진다)·수축(隨逐 ; 상을 동반한다)·수박(隨縛 ; 우리를 속박한다)3(三義)로서 나타나진다. ()·()·()·무명(無明)·()·()6수면이라 칭하고, 또한 탐을 욕탐(欲貪)과 유탐(有貪)2가지로 나눠서 7수면이라고도 칭하고, 나아가 6수면중의 견()을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見取)·계금취(戒禁取)5가지로 나눠, 합하여 10수면이라고 한다. 10수면을 삼계에 할당하고, 또 견도·수도를 구별하여 생각해, 98수면·108번뇌 등으로 분류한다. <集異門論 226372> , anusaya <俱舍論 191 : AK. , 1> <俱舍論 2015·16 > 유식설에서는 아라야식 중에 잠재하는 번뇌를 말함. 번뇌의 종자를 가리킴. 등류습기(等流習氣)의 종자를 말함. 유정의 몸에 동반하여 떨어지지 않고, 아라야식 중에 잠재하여 숨어 있는 것은, 마치 사람이 자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수면이라고 함. , anusaya <瑜伽論 830313> <成唯識論 3148> .....등류습기(等流習氣,528)-뉴사전 : 원인과 동등한 결과로서의 잠재여력. 명언종자(名言種子)라고도 함. 이숙습기(異熟習氣)의 반대어.명언종자 <成唯識論 317> , nisyanda-vasana .....명언종자(名言種子,597)-뉴사전 : 업종자(業種子)의 대(). 명언(名言 언어적 표상)에 의해 아라야식()중에 훈습된 종자(種子), 물심(物心) 모든 현상이 현재에 나타나 작용하기 위한 직접의 원인임. 이것에, 표의명언종자(表義名言種子), 현경명언종자(顯境名言種子)2종류가 있음.종자(種子) (해석예) 명언종자(名言種子)라고 하는 것은()의 종자(種子)는 선()의 현행(現行)을 생()함을 말하는 것이다. <唯識大意 末 16> .....이숙습기(異熟習氣,2065)-뉴사전 : 이숙과(異熟果)를 가져온 습기. 무기성(無記性)인 우리들의 신체를 나게 한 선·악의 업종자와 같은 것. 유식가(唯識家)에서는 제6식으로 선악의 업을 지을 때에 그 업은 그대로 소멸하지 않고, 반드시 장래의 결과를 가져 올 종자를 제8식에 훈습(熏習)하여 둔다고 한다. 이것은 역시 제8 이숙식(異熟識)을 불러오는 증상연(增上緣)습기. .....욕탐(欲貪,1870)-뉴사전 : 본래는 정욕적(情欲的) 쾌락을 구하는 욕망. 탐냄. <維摩經 14547>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아비달마에서는 욕계의의 의미로 해석함. 오하분결(五下分結)의 하나. <俱舍論 317·18, 621, 84, 192, 3 > , kama-raga .....유탐(有貪,1963)-뉴사전 : 색계(色界)와 무색계(無色界)의 탐번뇌를 말함. 본래는, 개체의 존속을 바라는 욕망의 뜻. , bhava-raga <俱舍論> 이 세상에 집착하는 것. , kama-raga <俱舍論 193>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에서는 상계(上界)에 있어서 탐()의 뜻으로 풀이한다. .....수면(睡眠,1431)-뉴사전 : 꾸벅꾸벅 조는 것. , pacalayate , middha <長阿含經 201559: AN. , p.85> <八宗綱要> 마음을 속이는 마음 작용. ()는 의식이 멍하여 자극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 ()5(五情 ; ····)이 작용하지 않는 것. 5() 또는 10()의 하나. 소승의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 중 부정지법의 하나. , 부정지법(不定地法 ; ··睡眠·惡作····)의 불선불악(不善不惡)한 심작용 중 하나. , middha <俱舍論 47·9 : AKV. p.132 ; 135> 미혹한 것. , stina-nid-dha <出曜經 無常品 4611,法句經無常品 4559 : Udv. , 1> 자는 것. <徒然草 108>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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