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四大)

칠대(七大,2594)-뉴사전

근와(槿瓦) 2020. 8. 31. 09:41

칠대(七大,2594)-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원리에 대해, 주변법계(周遍法界)의 뜻을 밝힌 것.수능엄경(3)에 설명됨. ()라는 것은 이 7가지가 진리에 들어맞고 원융(圓融)하여 모두 여래장(如來藏)이기 때문에 각종의 사상(事象)에 주변(周遍)하지 않는 것 없고, 함용(含容)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함. 이중 제6인 견대(見大)는 안근(眼根)의 보는 작용 하나를 들어, 다른 이근(耳根) 등의 듣는 작용 등을 예지(例知)시키는 것으로 6(六根)의 성(). 따라서 처음의 지()·()·()·()·()5대는 6, 견대(見大)6, 식대(識大)6식이라는 것이 되니 즉, 18계와 개합(開合)의 부동(不同)뿐임. <首楞嚴經 19119>

 

참고

오대(五大,1792)-뉴사전 : 만물의 구성요소인 지····공을 말함. ···(風大)에 공()을 더한 5가지의 원소. 5가지의 주요한 원소의 뜻으로, 오대종(五大種)이라고도 함. 그것 자체가 물질인 동시에, 모든 물질을 형성하는 작용이 있는 지대(地大 , prthivi-dhatu)와 수대(水大 , ap-dh)와 화대(火大 , tejo-dh)와 풍대(風大 : , vayu-dh)와 공대(空大 : , akasa-dh). 공대(空大)는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허공을 말함. 오대(五大)의 각각의 성질은 견(((·(무애(無礙). 작용은 지((((불장(不障). 밀교에서는, 지대(地大)는 방형(方形)으로 황색, 수대(水大)는 원형으로 백색, 화대(火大)는 삼각으로 적색, 풍대(風大)는 반월형(半月形)으로 흑색, 공대(空大)는 보주형(寶珠形)으로 청색임. 이 오대(五大)에 오색(五色오불(五佛오명(五明오지(五智) 등을 배().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삼매야형(三昧耶形)인 오륜탑파(五輪塔婆)는 이 5가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 오륜(五輪)과 같음. 상캬(, samkhya)학파의 이십오원리(二十五原理)의 하나. 혹은 5가지의 미세한 원소(五唯)에서 생기고, 혹은 그것들과 함께 자아의식(我慢)에서 생긴다고 하며, 5가지의 감각기관(五根) 내지 열하나의 기관을 성립시키는 것. 바이세시카(, Vaisesika)학파에서는 사대(四大)와 공()을 구별하여 생각함. 모두 실체임.

 

견대(見大,72)-뉴사전 : 7()의 하나. 색법(色法)이 법계에 가득함과 같이, ()의 성품도 법계에 가득찼으므로 견대라 함. 또한 청대(聽大)·(嗅大)라 하지않고 견대라고만 하는 것은 눈의 보는 성품만을 들어, ····뜻의 듣고·맡고·맛보고·접촉하고·느끼고 하는 것을 유례한 것이므로, 근대(根大)라고도 함.수능엄경에서 설하는 칠대(七大)의 하나. 안근(眼根)을 본다고 하는 본성이 법계(法界)에 편만(遍滿)하는 것을 말함.칠대

 

(,1501)-뉴사전 : , vijnana , vinnana의 한역. 인식작용. 식별작용. 작용하는 마음. 식별의 작용을 이루는 것. 인식하는 마음. 인식기능. ()·()·()·()·촉각(觸覺)의 기관 및 사고력을 매개로 하는 6종의 인식기능. ()·()·()·()·()·()6종의 인식작용이 색()·()·()·()·()·()인 것. ()6종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 [표현예] 보고 정함. 마음의 작용. 마음·뜻과 같음. 마음. 5(五蘊)의 하나.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한가지 요소. 12인연 중 제3. (, samskara)에 조건 지워진 마음.십이인연 유식(唯識)(). 의식. 순수 의식. 마음. 기억. 만유에 편재하여 있어 상주하는 정신적 원리. ()이 모든 곳에 편재하고 지()·()·()·()·허공계(虛空界)안에도 식은 모두에 편만해 있다고 설명했음. 불교이외의 철학에서 상정했음. 깨달음. 지식. 방황하고 있는 범인(凡人)의 마음의 작용. (해석예) 대경(大經)에서도 식()과 신()을 나누어 이해한다면 식()은 오식(五識), ()은 육식(六識)이다. 영혼. 요별의(了別義). 깨달음. 지혜. ()은 요별(了別)의 의(). 분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것을 식과(識寡)라고 함. ()은 식지(識知)와 숙력된 지혜. (해설) , vijnana라는 말은 산, vi(분석(分析). 분할(分割)+Vjna ()의 합성어로 대상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인식하는 작용이다. 후세에는 심(, , citta)·(, mano)·(, vinnana)을 구별하지만, 초기에는 이들 말은 구별없이 사용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대상을 분석적으로 인식하는 식()에 대해 존재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프라쥬나(, prajna)가 설명되어 훌륭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말의 속어형, 예를 들면 팔리어의 팔, panna는 반야라 음역하고, 대승불교의 상징이 되었다. 선종에서는 반야를 무분별지(無分別智)라 부르고 분석적인 지()인 분별지와 구별하여 무분별지를 얻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하였음.

 

주변법계(周遍法界,2370)-뉴사전 : 법신대일여래(法身大日如來)의 공덕이 널리 무변(無邊)의 일체만유(一切萬有)에 미치는 것. <金剛頂經曼殊室利菩薩五字心陀羅尼品 20711> <道範消息> <秘密安心>

 

수능엄경(首楞嚴經,1423)-뉴사전 : ①「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의 약칭. 수능엄은 삼매의 이름이며, 만행(萬行)의 총칭이다. 10. 당나라의 반랄밀제가 번역. 줄여서는대불정수능엄경(大佛頂首楞嚴經). 수선(修禪)·이근원통(耳根圓通)·오음마경(五陰魔境)에 대하여 선법(禪法)의 요의(要義)를 말한 경. ②「수능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 2. 후진(後秦) 구마라습이 번역함. 부처님께서 견의보살이 깨달음을 빨리 얻을 수 있는 삼매를 물음에 대하여 이 삼매를 말씀하고, 사리불이 마경(魔境)을 여의는 것을 물음에 대하여, 마경을 나타내어 물리치고 이를 증명한 것을 말함. .....수능엄(首楞嚴,1423)-뉴사전 : , suramgana. 새롭게는 수능가마(首楞伽摩)라고 하며, 번역하여 건상(健相), 건행(健行), 일체사경(一切事竟)이라 함. 부처님이 증득한 삼매의 이름. 건상(健相)이란 당기(幢旗)가 견고한데 비유한 것. 이는 부처님의 덕을 모든 마군들이 능히 깨지 못한 것에 비유한 것이며, 일체사경(一切事竟)이란 불덕(佛德)의 구경(究竟)을 말한 것.

 

(,413)-뉴사전 : 크고 넓은 것. 주변(周遍)의 의미. 골고루 포함하다라고 하는 의미가 있고, 많음·수승함·묘함·불가사의의 의미를 갖는다. 마하(摩訶)라고도 함. 원소. 대종(大種)이라고도 함. 사대(四大). 오대(五大). 넓게 골고루 미치고 있어서 대()라고 이름 붙여짐.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사유기능. 깨달음. 또는 커다란 사물이라고도 불린다. 대승의 가르침.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원융(圓融,1910)-뉴사전 : 각각의 것이 그 입장을 유지하면서 완전하게 일체가 되어, 서로 융합하여 장해가 없는 것. 사물이 완전히 상즉(相即)하고 있는 것. 서로 거리가 있어서 따로따로인 것을 격력(隔歷)이라고 하는 것에 상대되는 말. 절대와 상대와의 관계에 가깝다. 화엄종에서 말하는 원융문(圓融門)이란, 순차로 얕은 데서 깊은 곳으로 나아가 불과(佛果)에 이르는 행포문(行布門)에 대하여, 낮은 곳에 있어도 금방 궁극의 깨달음을 완성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천태종에서 하는 말. 상즉상입(相即相入)과 같음.상즉상입 완전. 원만하고 훌륭한 것. <八宗綱要 429> , pa-ripurna .....상즉상입(相即相入,1270)-뉴사전 : 화엄종교학의 연기사상. 상즉(相即)이라 함은 하나와 다수와의 관계를 진술한 것으로 하나가 있기 때문에 다수가 성립하고, 또 다수에 의해 하나가 생각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와 다수와는 밀접하여 떼어 놓을 수 없다고 하는 것. 상입(相入)이라 함은 하나에 있어서의 작용은 전체의 작용에 영향을 끼치고, 전체의 작용으로부터 당연히 하나의 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도 또한 밀접하여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 어떠한 사물, 예를 들면 책상에도 작용이 있으나 자체(그것)의 방면에서 모든 사물이 하나라고 하는 것이 상즉(相即), (: 작용)의 방면에서 모든 사물이 하나라는 것이 상입(相入). 실체를 부인하면, 모든 사물이 그물의 눈과 같이 서로 들어가는 것을 말함. 구체적인 개체의 존재와 작용은 그대로 전체에 있어서 존재와 작용이 된다고 하는 세계관임. 원융(圓融)·융통(融通)·융즉(融即)이라고도 함. <五敎章 45504> <華嚴探玄記 435173 참조> .....격력(隔歷,68)-뉴사전 : 가로막고 있는 것. 따로따로 되어 있는 것. . 천테종에서 말함. <四敎儀註 上本 42, 下本 15> 단절해 있는 것. 화엄종에서 말함.

 

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여래의 태()라는 뜻으로, ()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 tathagata-garbha <勝鬘經 12221: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12222: RGV.p.72~73>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27, 323> <四敎儀註 上本>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5615> <往生要集 8449> <沙石集 1(3)>

 

사상(事象,1140)-국어사전 : 어떤 사정 밑에서 일어나는 일. 사건이나 사실의 현상.

 

주변(周遍,2370)-뉴사전 : 보편적으로. <灌頂經 1221534> <正理門論> <萬善同歸集 上 48966> <正法眼藏 即心是佛 8228> (해석예) 널리 가는 것. <香月 3647> .....주변(週遍,2370)-뉴사전 : 널리 미치는 것. 주편(周遍). <往生要集 8443>

 

안근(眼根,1659)-뉴사전 : 5()·6근의 하나. 눈의 감각을 생기게 하는 기반이 되는 것. ···바람의 사대(四大)로부터 이루어져, 그 체질은 맑고 고요하고, 육안을 갖고 볼 수 없는 것을 승의근(勝義根)이라고 함. 육안을 갖고 볼 수 있는 안구는 이것을 부진근(扶塵根)이라고 하며, 승의근이 의존하는 것임. 맹인 등은 승의근이 있지만, 부진근이 없기 때문에 눈의 감각을 생기게 할 수 없다고 함.

 

육근(六根,1968)-뉴사전 : 여섯 개 기관. 여섯가지 감각기관. 여섯가지 인식능력. 시각(視覺)·청각(聽覺)·후각(嗅覺)·()·()·()·()를 말함. ()은 인식기관을 의미함. ()·()·()·()·()·()가 그 대상에 대하여 감각(感覺)·인식작용(認識作用)을 하는 경우, 그 의지처가 되는 작용을 하는 것. , 시각기관(視覺機官 : 視神經)과 그에 의한 시각능력(眼根), 이하, 청각(聽覺)·후각(嗅覺)·미각(味覺), 그리고 촉각기관이나 촉각능력(身根)의 오근(五根), 또 사유기관(思惟機官)과 그 능력(意根)을 합하여 육근(六根)이 됨. 각기의 기관을 부진근(扶塵根 : 물질적인 형태가 있는 것)이라 하고, 그 능력을 승의근(勝義根)이라 함. 육경(六境)·육식(六識)의 연관에 있어 논의되고, 십이처(十二處)·십팔계(十八界)의 구성 내용임. 오근(五根)을 물질적 존재인 색법(色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의근(意根)은 마음의 외면적인 작용으로서 심법(心法)이라 함. 그러나 전오식(前五識)은 의근(意根)외에 각기 특정한 근()이 있지만, 의식(意識)은 의근(意根)을 근거로 하여, 그 이외에 특정한 근()을 갖지 않음. 또 육근(六根)을 인간의 신심(身心)전체라고 보아,법화경등에서는 이 경()의 독송(讀誦), 서사(書寫) 등에 의해 육근청정(六根淸淨)이 된다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보살의 오십이위(五十二位)의 최초의 십신위(十信位)를 육근청정위(六根淸淨位)라 하고, 그 전에 세운 수희(隨喜)·독송(讀誦)·설법(說法)·육도(六度) 등의 오품위(五品位)와 함께 중시함. ()오근(五根)육식(六識)육경(六境)부진근(扶塵根)승의근(勝義根). <俱舍論 118 > , sad-indriya<AK., 2> <법화경 6947> .....승의근(勝義根,1483)-뉴사전 : 기관(機官)의 능력 그 자체.()

 

(,1350)-뉴사전 : 본체. 본질. 자성. 원인. 불변하는 본성. 그것은 외부의 것의 영향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특성. 고유의 성질. 외적 영향, 관계가 어떻든 구애되지 않고 항상 동일한 본질. , prakrti <中論 15·8, 17·14> 선천적인 것. 모든 것의 본질. 천성. ()에 대해 성()이라 함. ()와 같음.() 부처를 이룰 수 있는 요소·본질. 불성. 여래장(如來藏). ()와 같음.여래장 산, dhatu <寶性論 31820> 진여(眞如). (해석예) 진여(眞如)라는 것은 제법(諸法)의 성(). ()은 즉, 무위임. 원성(圓成). <唯識大意 本 38> 본성주(本性住)의 종자. <五敎章 下 130> 종성(種性). 성문성(聲聞性) 등으로 사용된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각각의 본성. 고사라의 설. , bhava(, sabhava) <大毘婆沙論 19827990> 상캬철학에 있어서 자성(自性). 근본 본질을 말함. , prakrti <金七十論 8541246> <佛所行讚 3422, 23, : Buddhac. , 17 ; 70> ⑩ …로부터 된다는 뜻.十壹爲性, ekadasa-atmaka(11종으로부터 이루어진다.) (해석예) ()이라는 것은 제법(諸法)의 자성(自性)으로 수()에 대하여 성()이라 함. ()와 같음. <圓乘 1594>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의 대경(對境)으로서의 색경(色境 : 눈에 의한 인식)·성경(聲境 : 귀에 의한 소리)·향경(香境 : 코에 의한 향)·미경(味境 : 혀에 의한 맛)·촉경(觸境 : 신체에 의한 접촉)과 법경(法境 : 의식에 의한 사고대상)을 말함. 육체와 사고의 작용 대상을 총괄하여 육경(六境)이라 하고, 거기에 전오식(前五識)도 의식에 의해 인식되어진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특색임. 구체적으로 말하면 (1) 색경(色境). 눈으로 인식하는 청()·()·()·()의 색채(色彩), ()·()·()·()·()·()·()·부정(不正)의 형상(形狀)을 말함. (2) 성경(聲境). 언어와 각종 음성을 가리킴. (3) 향경(香境). ()·()·()·부등(不等)의 네 종류의 향()과 취미(臭味)가 있음. (4) 미경(味境). ()·()·()·()·()의 다섯가지 맛 등. (5) 촉경(觸境). ()·()·()·()·()·()·()·()·()·()·()11종류를 헤아림. (6) 법경(法境). 일체의 것을 포함하지만, 협의(狹義)로 오경(五境)을 제한 나머지, 주로 사상(思想)을 가리킴. 육근(六根)은 주관(主觀)에 속하는 것이므로 육내처(六內處), 육경(六境)은 객관(客觀)에 속하므로 육외처(六外處)라고도 함.()육근(六根)() <俱舍論 211 > .....육진(六塵,1993)-뉴사전 : 육종(六種)의 대상을 말함. 육경(六境)과 동일. ()·()·()·()·(: 접촉할 수 있는 것)·(思考의 대상). 사람 몸에 들어 본래의 맑은 마음을 더럽히기 때문에 진()이라고 함.육경 <維摩經 14540> , artha , visaya .....(,2450)-뉴사전 : 대상. ()과 같음. , artha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 , 3> 물질적인 대상. , visaya <金七十論 541246: SK.5> 더러움. <法受塵經> 번뇌. , upaklesa 오점. 결함. 결점. , dosa 찰진(刹塵)의 준말.찰진 원자. 미진과 같음.미진 산, paramanu-raja <法華經 壽量品 942: SaddhP. p.269> , anu .....(,89)-뉴사전 : 대상. 외계의 존재. 현상. (). 사물. 외계의 사물. 감관(感官)과 마음에 의해 지각되고 사려되는 대상. 일반적으로는 귀·····()6기관이 감각작용을 일으키는 대상, 6(六境)을 말함. 이들은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기 때문에 진()이라 함. , visaya <俱舍論 14> <百五十讚 7> , gocara(원뜻은 마음을 움직이는 범위) 대상. 인식의 대상. 마음의 인식작용이 인식하는 대상. 또는 가치판단의 대상. 소취(所取)와 같음.이십오제. 5()의 대상. 5(). 또는 뜻의 대상까지 더해 6()이라 함.육경. 뛰어난 지혜의 대상으로서 불법의 이치를 분별하는 것. 천태교의에서는 관부사의경(觀不思議境)으로서 실상의 이치를 관하는 것. 마음의 상태. 경지. 유식(唯識)에서는 대상을 그 성질로 나누어 성()·독영(獨影)·대질(帶質)3류경(類境)으로 함. 세계. 객관세계. 경계·환경·주변. (해석예) 상대라는 것. <圓乘 3055> 상대. .....미진(微塵,716)-뉴사전 : 눈에 보이는 최소의 것. 극히 작은 것. 매우 미세한 물질. 원자. , rajas , parmanun [금강반야경에서는 산, rajas의 역어로 쓰여지고, 라습(羅什)을 비롯한, 한역에는 예가 많지만, 같은 경전의 티벳트역에는 티, rdul phra rab라 있고, , paramanu(極微)와 같이 보고 있다.] <有部律 23739> <金剛般若經 8750> (해석예) 작은 먼지. <眞聲 513>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십팔계(十八界,1603)-뉴사전 : 인간 존재의 18개의 구성요소. 육근(六根)과 육경(六境)과 육식(六識)을 말함. 십이처(十二處)6개의 내적인 곳(六入處)에 있어서의 식별작용을 각각 따로 세어, 그들의 사이에 있어서의 대응관계를 명시한 것. , (1) 눈과 색·형태와 시각, (2) 귀와 음성과 청각, (3) 코와 향기와 취각, (4) 혀와 맛과 미각, (5) 피부와 닿는 것과 촉각,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대상과 마음의 식별작용임. 육근(六根 : ·····의식의 6개의 지각기관)과 육경(六境 : ·소리····법의 대상의 세계)와 육식(六識 : ·····생각의 식별작용)을 합쳐서 18개가 된다. 18개의 요소. 이들이 개인 존재를 구성함. 주객 모두의 세계. [십팔(十八)의 유()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음.구사론(俱舍論)(20)에 대한 해석.] 온처계(蘊處界) <中阿含經 471723> <俱舍論 112 : AKbh. p.11>

 

개합(開合,50)-뉴사전 : 어떨 때는 열고, 어떨 때는 합함. <四敎儀註 下末 4> 다소. 많은 것. <五敎章 下 467>

 

부동(不同,924)-뉴사전 : 공통하지 않은 것. , asadharana <Lank. >

 

즉사이진(即事而眞,2397)-뉴사전 :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이 현상세계(現像世界)를 마치 진실상주(眞實常住)의 실재(實在)로 보는 것. 생멸(生滅)하고, 차별이 있는 현상계(現象界)의 사물 그대로가 진리라고 하는 견해. 현실에 입각해서 절대의 이()를 실현하는 것. 삼론(三論)·천태(天台)·화엄종(華嚴宗)에서도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밀교(密敎)의 숙어로 사용됨. 진언종(眞言宗)이외의 설()에서는 현상하는 것의 본체는 절대 평등의 본체인 진여(眞如), 본체(())로 돌아가 설하는 입장이지만, 진언종(眞言宗)의 설()에서는 현상 자체가 그대로 곧 진리 그 자체라는 것임(性相法爾). [승조(僧肇)觸事而眞이라고 말함]사리(事理)촉사이진(觸事而眞) <法華玄義 833782> <覺海法語> .....촉사이진(觸事而眞,2551)-뉴사전 : 현실 어디에 접촉해도 진리를 보는 것. <肇論 不眞空論 45153> .....승조(僧肇,1485)-뉴사전 : (383~414) 중국 승려. 장안 사람으로 구마라습 문하 4()의 한 사람. 처음에는 노장(老莊)의 학을 좋아하여 심요(心要)라 주장. 뒤에 지겸(支謙)이 번역한유마경을 읽고 나서 불교에 귀의. 구마라습을 스승으로 섬기어 역경 사업에 종사. 교리를 잘 알기로 구마라습 문하에서 으뜸. 승략()·도항(道恒)·승예(僧叡)와 함께 구마라습 문하의 4()이라 부름. ()나라 의희(義熙) 10년에 장안에서 입적함. 세수는 31. 저서로는반야무지론」「열반무명론」「보장론」「부진공론」「물불천론등이 있음. .....조론(肇論,2336)-뉴사전 : 1. 후진(後秦)의 승조(僧肇)의 저술. 이 논은물불천론(物不遷論)·부진공론(不眞空論)·반야무지론(般若無知論)·열반무명론(涅槃無名論)의 넷으로 되어 있으며, 삼론종에서 말하는 만유제법이 자성이 없어 공하나 그것은 상대적 공이 아니고, 언어사려(言語思慮)가 끊어진 절대적 묘공(妙空)이라는 이치를 말한 책.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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