僧(스님)

승(僧,1471)-뉴사전

근와(槿瓦) 2020. 7. 9. 08:45

(,147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참고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화합중(和合衆,2863)-뉴사전 :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협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무리.화합승 <四分律 2222718> .....화합승(和合僧,2863)-뉴사전 : 화합중(和合衆)이라고도 말함. 성원(成員)이 사이 좋은 교단(敎團). 그 성원(成員)은 다섯명 이상으로 함. 교단(敎團) 그 자체. , samagga-sangha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sa 10, 11> <十誦律 2324> <四敎儀註 上末 11> <往生要集 8463>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비구(比丘,1003)-뉴사전 : , bhikkhu(, bhiksu)의 음역. 먹을 것을 구걸하는 자. 걸식자의 뜻. 또는 필추(苾芻)·픽추(幅芻)·비호(比呼)라고도 쓴다. 걸사(乞士)·포마(怖魔)·파악(破惡)·제근(除饉)·근사남(勤事男)이라 한역하는 경우가 있음. 원래 바라문교에서 인생의 제4의 시기에 있는 편력수행자(遍歷修行者)를 비쿠슈라고 부르는 일이 있었으나, 불교흥기 시대에는 모든 종교를 통하여 탁발하는 수행자를 비구라고 부르고 있었음. 불교는 이 호칭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수행자. 수행승. 불교승. 행하는 사람. 불제자인 수행승. 남자의 출가. 특히 불교에서 계율의 체계가 확정된 시대가 되면서 츨가득도(出家得度)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남자를 비구라 부르게 되었음. 비구가 받은 구족계(具足戒)는 보통 250계라 하지만 소전(所傳)에 의해 반드시 일정하지 않다. , bhikkhu <雜阿含經 2115: MPS. , 8> (해석예) 일체계(一切戒)를 구족(具足)하는 것을 비구라 함. <金般講 178> 걸사(乞士). <壇經 序 1> 범어에서는 걸사(乞士)라고 번역함. 먹을 것을 빌어 몸을 기르고, 법을 빌어 마음을 기른다. <金般講 17>

 

비구니(比丘尼,1004)-뉴사전 : , bhikkhuni의 음역. 필추니(苾芻尼)라고도 쓴다. 걸사녀(乞士女)·근사녀(勤事女)라 번역. 출가하여 교단의 일원으로서의 계()를 받은 여자. 구족계(具足戒)를 가진 여성. 출가한 여자. ()의 수는 파에 따라 다르지만,사분율(四分律)에 의하면 348계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개수(槪數)로서 5백계를 지닌다고 함. 여성의 출가 수행자. 니승(尼僧). , bhikkhuni <長阿含經 2115: MPS. , 8> <金剛經 8752> <法華經 196> <觀音經> <灌頂經 1221533, 534> <隨聞記 4> <沙石集 6(9)> <八宗綱要 170> .....비구니계(比丘尼戒,1004)-뉴사전 : 비구니가 지녀야 할 계로, 파에 따라 다르지만,사분률(四分律)에 의하면 348계가 있음. 이러이러한 것을 하면 안된다는 계로 이루어짐. <五分律 62241> .....비구니계본(比丘尼戒本,1004)-뉴사전 : 비구니의 계의 조문(條文)만을 든 것. 매월 비구니의 포살일(布薩日)에 이것을 외운다. <摩訶僧祇比丘尼戒本 22565> .....포살(布薩,2699)-뉴사전 : , uposatha의 음역. , upavasatha가 와전된 명칭임. 최초에는 (Pr)posadha의 음역에서 왔다고 생각. 우파바사타는 베다의 제사에 있어서는 소마제사의 준비날임. 이것을 받아 불교 흥기 시대에는, 주요한 행동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우포사타라고 부르고 있었다. 목우자(牧牛者)의 우포사타라고 하는 것은, 다음날 소를 방목하는 방법을 숙고하고 준비하는 것임. 쟈이나 교도는 비폭력의 실천을 우포사타라고 생각하고 있다. 불교는 이것을 채용한 것임. (1) 바라문들이 행하는 우포사타. <雜阿含經 442321> (2) 바라문 이외의 자가 행하는 우포사타. <長阿含經 551770-772> 불교교단(, , samgha)의 정기 집회. 한달에 2. 반개월마다 동일 지역의 스님이 모여 자기반성하고, 죄를 고백참회하는 모임으로, 한달에 15·30(곧 만월(滿月)과 신월(新月))에 행함. 출가한 스님은 한당()에 모여 계율의 낱낱의 조항을 소리내어 읽고, 죄를 참회하고, 재가(在家)의 신자는 8()를 지키고 설법을 듣고 스님에게 음식 공양을 함. 현재 남 아시아에서는 매번 반개월(15)마다 즉, 새달의 날과 만월의 날(보름)에는 반드시 한곳에 집합하여 계본(戒本 : 파티목카)을 소리내어 읽는 것을 이름. 일본에서는 대승포살(大乘布薩)·소승포살(小乘布薩)15·29일 또는 30일과 서로 전후하여 행하여졌음. 재가(在家)에서는 6재일(齋日)(위의 나흘에 823일의 이틀을 더한다.)등에 8재계(齋戒)를 지키는 것을 이름. 일년에 한번 행하여지는 것을 대포살(大布薩)이라고 함. , upavasa <十誦律 23158> .....비구니팔경계(比丘尼八敬戒,1004)-뉴사전 : 비구니가 지켜야 할 8. 팔경법(八敬法)과 동일.팔경법 <十誦律 4723345> .....팔경법(八敬法,2662)-뉴사전 : 또는 8경법(敬法)·8존사법(尊師法)·8불가월법(不可越法)·8불가과법(不可過法). 비구니가 지켜야 하는 여덟가지 경법. (1) 백세의 비구니라도 새로 비구계 받은 비구를 보거던 일어나 맞아 예배하고, 깨끗한 자리를 펴고 앉기를 청해야 한다. (2) 비구니는 비구를 흉보거나 꾸지람하지 못한다. (3) 비구니는 비구의 죄를 들어, 그 허물을 말하지 못한다. (4) 식차마나는 이미 6법을 배웠으므로 대중스님네를 따라서 대계(大戒) 받기를 구해야 한다. (5) 비구니가 승잔죄(僧殘罪)를 지었을 때에는 반드시 반달동안 안에 2부 대중이 있는 가운데서 참회해야 한다. (6) 비구니는 반 달마다 비구 대중 가운데서 가르쳐 줄 사람을 구해야 한다. (7) 비구가 없는 곳에서 여름 안거를 하지 못한다. (8) 여름 안거를 마치거던 마땅히 비구 대중 가운데 가서 자자(自恣)할 스님을 구해야 한다. .....비구니팔기계(比丘尼八棄戒,1004)-뉴사전 : 비구니가 금지해야 할 8가지 율. 비구니로서 이 여덟가지 죄를 범하면 불법 밖으로 내쫓긴다. 1. 살생, 2. 도둑질, 3. 음행, 4. 망어, 5. ()하는 것(남자의 몸에 맞닿음), 6. 여덟가지 일(음심 있는 남자의 손을 잡음·옷을 붙잡음·함께 으슥한 곳에 들어가는 것·함께 한 자리에 앉음·함께 말함·함께 다님·서로 기대는 것·서로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 7. 덮어 둠(다른 이의 죄를 숨기고, 대중에게 말하지 않음), 8. 따라 다니는 것(대중에게 허물이 드러난 비구를 따라 다니면서 의식을 이바지하거나, 함께 이야기함). .....필추(苾芻,2714)-뉴사전 : , bhiksu (탁발 걸식하는 자)의 음역. 새로운 음역으로 옛날에는 비구(比丘)라고 음역했음. 수행승.비구(比丘) <有部律 23629> (해석예) 비구(比丘). <行乞篇 405> .....필추니(苾芻尼,2714)-뉴사전 : , bhiksuni의 음역. 비구니(比丘尼)와 동일. 여자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지니고 있는 사람. , bhiksuni <有部律破僧事 524125: CPS.S.94> .....구족계(具足戒,235)-뉴사전 : 출가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지키는 계율. 대계(大戒)라고도 함. 소승률(小乘律)에 규정한 계율. 부파에 따라 수를 달리하지만, 보통 설법되고 있는 것으로는 비구는 250,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함. 또 과장된 표현으로서 비구니를 5백계를 지킨다고 함. 이것을 받는 것을 우파산파다(, , upasampada)라 하고, 수계가 끝난 것을 우파사무판나(, upasampanna)라 함. 불교교단에 들어감을 의미함. 이 계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계(受戒)방법이 있고, 삼사칠증(三師七證)과 백사갈마(白四羯磨)를 필요로 하는 규정에 저촉되지 말아야 함. <觀無量壽經 12345> <俱舍論 149, 14 등 참조> <正法眼藏 行指 82140>受具足戒, upasampada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 S. 302> .....구족(具足,235)-뉴사전 : 갖추고 있는 것. , upeta <法集要頌經 馬喩品 4786: Udv. ⅩⅠⅩ, 1> 갖추어져 꽉 차 있는 것. 빠진 것이 없는 것. 원만(圓滿)과 같음. 완전.구족(具足)해서는 완전히 라는 뜻. <五敎帳 上 241> ④「구족(具足)하면은 상세히 말하면, 이라는 뜻. <四敎儀註 上本 30> 교단이 정하는 완전한 계율을 받는 것. <維摩經 1454> 구족계(具足戒).구족계 소지품. 도구. 식기. 상캬학파의 논리학의 술어. (: 이유)의 일종. [인명(因明)에서 말하는 동품정유성(同品定有性)에 해당]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교단(敎團,192)-뉴사전 : 같은 가르침을 신봉하는 집단. 종교상의 신앙과 한 교조(敎祖)를 신봉하는 동질적인 사회집단이 수행자들의 공동사회. 좁은 뜻으로는 명확한 종교적 의식을 가지고 특정한 신조(信條)를 믿고, 그 가르침에 따라 의례나 예전(禮典)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종교집단을 말한다. 넓은 뜻으로는, 그 자체와 결합되어 하나의 사회 단위 또는 사회 전체가 종교집단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래 교단이라고 할 때에는 전자를 가리키지만 학문상으로는 그 조직이 가지는 선조의 내용 정도와 조직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자발성의 정도를 생각하고 구별하여, 전자를 <특수적 교단>이라고 하고, 후자를 (종속적 교단>이라고 말한다.

 

구사론(俱舍論,220)-뉴사전 : 30.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 Abhidharma-kosa-sastra)의 약칭. 인도의 세친(世親)이 저술하고, 당나라 현장이 30권으로 번역하였다. 설일체유부의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의 교리를 조직적·비판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구품으로 되어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보수적인 카슈미라(Kasmira) 유부에 대립하는 진보적인 간다아라(Gandhara) 유부에 속하며, 그 선구로서 법구(法救)잡아비담심론(雜阿毘曇心論)등이 지적된다. 논중에서 가끔 경량부(經量部)의 설에 의하여 유부를 비판하였으며 세친 자신이 일가견을 이루었다. 저자의 이러한 태도는 종파에 구애되지 않고 도리에 맞는 것을 비판적으로 취하여 입론하였기 때문에 칭찬받았다. 주석은 인도·중국 등지에 많으며, 범본(梵本)에 칭우(稱友)의 주석이 현존하고, 중국의 보광(寶光)·법보(法寶)·원휘(圓暉)의 주석이 권위있는 것으로 인정된다.구사론의 구품은 계품(界品)·근품(根品)·세간품(世間品)·업품(業品)·수면품(隨眠品)·현성품(賢聖品)·지품(智品)·정품(定品)·파계품(破戒品) 등이다. 1품은 유루(有漏)·무루(無漏)의 법을 밝히고, 후일품은 무아(無我)의 도리를 설하였다. 보광의구사론법종원(俱舍論法宗原)1, 법영(法盈)구사론송소서원(俱舍論頌疏序原)1, 혜휘의구사론송소의초(俱舍論頌疏義鈔)6, 보광의구사론기30, 법보의구사론소30, 원휘의구사론송석소(俱舍論頌釋疏)29, 둔린(遁麟)구사론송소기(俱舍論頌疏記)29권 등이 있다.

 

불문(佛門,1068)-국어사전 : 불가(佛家).→① 불교를 믿는 사람. , 그들의 사회. 불문(佛門). .

 

가사(袈裟,11)-뉴사전 : , kasaya 또는 산, kasaya의 음역. 염의(染衣)·간색의(間色衣)·적혈색의(赤血色衣)·괴색(壞色) 등으로도 한역됨. , kasaya는 적갈색을 말함. 원래 인도의 엽사(獵師) 등이 입었던 누더기옷을 카샤야라 불렀는데 불교는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인도의 승단에서 제정된 법의(法衣)를 그 색 때문에 가사(袈裟)라 하였다. 그 색은 청····흑의 5가지 정색(正色)을 피하고 색이 섞이고 바랜듯한 것을 사용하였다. , kasaya <法集要頌經 沙門品 4782: Udv. , 9 > 불의(佛衣). <正法眼藏 洗淨 8231> 고뇌를 없애고,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공덕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광불(無對光佛)의 덕에 비유된다. <一遍語錄 上, 道具秘釋> [해설] 불교가 북방에 전파됨에 따라 규정된 삼의(三衣)만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었으므로 하의(下衣)를 착용하게 되고, 그것이 법의(法衣)로 변천하였으므로 점차 신성시되었다. 삼의(三衣)는 생활자구(資具)의 옷이 아니라 불교를 나타내는 법의(法衣)로 되었다. 한국이나 중국·일본에서 말하는 가사는 금란·금릉, 또 문양이나 바느질 방법을 사용하여 화려해졌는데, 삼의(三衣)의 형식화라는 것으로 바뀌지 않고, 사각형으로 재단한 것을 서로 꿰매는 방법이나 형상은 계율에 관계된 성전의 규정을 전승하고 있음. 그러나 착용에 사용하는 띠 이외에는 화려한 부소품이 되었고 금환(金環)이나, 가사의 배후에 붙이는 화만(華鬘) 모양의 띠(修多羅) 등은 완전히 장신구임. 하의(下衣 : 安陀會)의 변형인 오조가사(五條袈裟), 현재 여러 종에서 이용하는데 대부분 무늬를 짜넣은 자··(··) 등을 사용하였고 다시 첩오조(疊五條)에서 윤가사(輪袈裟)·소오조(小五條)·서가사(三緖袈裟)·낙자(絡子)·괘락(掛絡)·위의세(威儀細) 등의 간략한 것으로 변형되었다. 중의(中衣 : 鬱多羅)는 칠조(七條), 대의(大衣 : 僧伽梨)는 구조(九條) 등이라 하고 이것도 색에 따라 적···흑 가사(袈裟)라 하고 의식용의 아름다움을 매우 잘 나타낸 금란(金欄)을 사용한 것이 많고 모양도 테두리를 짜넣었으며, 원산가사(遠山袈裟) 등은 바느질 방법, 모양에서 나온 명칭임. .....삼의(三衣,1216)-뉴사전 : 인도의 승단에서 개인의 소유를 허락한 3종류의 옷. 대의(大衣)2종류의 상의(上衣). 대의와 칠조의와 오조의. (1) 승가리(僧伽梨 , samghati 대의(大衣). 중의(重衣)는 정장하는 옷으로 마을에 탁발을 나가거나 왕궁에 초대받았을 때 입는 옷으로 9내지 25조의 천을 기어 합쳐서 한 장의 천으로 한 것으로 구조의(九條衣)라고 함. (2) 울다라승(鬱多羅僧 , ut-tara asanga 上衣·上着衣·中價衣)은 입중의(入衆衣) 등으로 불리우며, 예배·청강(聽講)·포살(布薩) 등에 사용되고, 칠조(七條)의 천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칠조의(七條衣)라고도 함. (3) 안타회(安陀會 , antar-vasa , antar-vasaka 중의(中衣)·중착숙의(中着宿衣)는 일상의 작업이나 취침때에 착용하는 옷을 말함. 이들 색은 선명한 정색(正色)이 아니라 탁한 괴색(壞色 , kasaya)으로 정해졌으므로 카사야(袈裟)라고도 불리웠음. 한국·중국·일본에서는 3()를 형식화한 각종의 가사가 만들어졌는데 칠조(七條)·5조가사(條袈裟) 등은 인도의 법의의 제법을 전해받은 명칭임. 비구니는 이밖에 3() 밑에 입어 왼쪽어깨 양쪽 겨드랑이를 감싸는 승기지(僧祇支 , samka ksika 어깨 감싸는 복견의(覆肩衣)와 허리를 감는 궐수라(厥修羅 , kusula 下裙))를 더하여 비구니의 5()라고 하지만, 점차 비구에게도 허락되게 되었음. 3()의 만드는 법은 자세히 규정되어 장단의 작은 천을 잘라서 세로로 봉제하여 이것을 규정의 조수(條數)만 횡으로 봉제한 것으로 구절된 형태가 밭의 두둑과 닮아 있으므로 전상(田相)이라고도 함. 그 제법(製法)은 부파에 의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할재법(轄載法)을 전수받아 계속하고 있음. 원래는 버려진 천을 깨끗이 씻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분소의(糞掃衣 , pamsu kula(, pamsu-kula , pamsu-k 衲衣)라고 일컬어지고, 묘지에 버려진 것, 죽은 사람을 감싼 것, 쥐에게 먹혀진 것 등 10가지 종류(또는 4종류)가 정해져 있었음. <四分律 22601> .....법의(法衣,831)-뉴사전 : 승려들이 입는 의복으로 교단의 제정에 맞는 옷. 여법의(如法衣)의 뜻. 법복·승복 등이라 하고, 인도의 승단에서 착용했던 것에서부터 상당한 변천을 겪음. 원래는 일반의 의복을 버린 것을 재단하여 기워 누빈 것(割裁衣). 색을 빼서 탁한 색(壞色)으로 만들어 불교승려의 표시로 하였던 삼의(三衣)이었다. 삼의(三衣)를 가사라고 함.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기후, 풍토의 관계로 삼의(三衣) 즉 가사(袈裟)속에 내복인 승기지(僧祇支), 복견의(覆肩衣) 그리고 옷자락을 꿰매붙인 옷(直綴)이나, 관복·속복을 착용하게 되고, 그것들이 여러 종류의 법의로 되어 가사(상의)와 구별하게 되었다. <摩訶僧祇律 822294> <十誦律 1233> .....오조가사(五條袈裟,1825)-뉴사전 : , antarvasa(안타회(安陀會)라 음역)의 한역. 비구삼의(比丘三衣)의 하나. 횡오조(橫五條)의 베를 재단하여 만든 가사(袈裟), 가장 속에 입기 때문에 하의·내의·중저의 등이라 하고, 또한 사원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갖가지 잡무(雜務)를 할 때에 입기 때문에, 원내도행잡작의(院內道行雜作衣)라고도 함. 한국·중국·일본에서는 옷 위에 입는 것으로 변하였음. .....하의(下衣,2719)-뉴사전 : 오조가사(五條袈裟)의 다른 이름. .....상의(上衣,1266)-뉴사전 : 또는 대의(大衣)라고도 함. 이십오(二十五)조의 승가리(僧伽梨 , samghati)를 가리킨다.가사(袈裟) .....승가리(僧伽梨,1472)-뉴사전 : , , samghati의 음역. 대의(大衣)·중의(重衣)라 함. 삼의(三衣)의 하나. 비구의 3(三衣)중에서 가장 큰 것. 양중(兩重)으로, 9조 내지 25조가 있음. 설법과 탁발을 위해 왕궁과 취락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이것을 걸침. <中阿含經 201560> <十誦律 2330> <出三 7> .....울다라승(鬱多羅僧,1895)-뉴사전 : , uttara-asanga의 음역. 상의(上衣) 또는 상착의(上着衣)라고 하며, 한 겹으로 7()의 천조각으로 만들어진다. 예송(禮誦)·포살(布薩) 등에 사용된다. 3()의 하나. <十誦律 2330>삼의 .....안타회(安陀會,1665)-뉴사전 : 안타는 산, antaravasaka의 부분적 음역. 이 원어는 안달파사(安呾婆娑)·안다파사(安多婆娑)·안다위(安多衛)·안타라발살(安陀羅跋薩)로 음역되며, 속옷·중의(重衣) 겉옷·중착의·하의(下衣)라고 한역함. 3()의 하나. 일을 할 때나 누울 때 입는 옷. 선종에서 사용하는 낙자(絡子)가 여기에 해당함. <十誦律 2330> .....중의(重衣,2393)-뉴사전 : 모직물의 옷으로 겨울옷 임. <四分律 22676> .....중의(中衣,2393)-뉴사전 : 삼의(三衣). <佛說目連問戒律中五百輕重事 24978> .....낙자(絡子,333)-뉴사전 : 낙주(絡主)와 동일. ()은 괘락(掛絡)의 약칭. ()는 어조사. 가사의 1. 선승(禪僧)이 일하기 편리하게 거는 약식 가사. 목에 걸어 가슴에 드리운다. 일명 5조 가사.괘락. ....괘락(掛絡,187)-뉴사전 : 또는 괘락(掛落)·괘라(掛羅)로도 쓴다. 락자(絡子)·괘자(掛子)·안타회(安陀會). 선승이 평소에 이용하는 작은 약가사(略袈裟).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출가(出家,2570)-뉴사전 : 집을 나온다는 뜻. 집을 버리고 가는 것. 집을 나와서 수행자들의 무리에 들어가는 것. 가정의 생활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도의 수행을 행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함. 재가(在家)의 반대어. 수계하여서 승려가 되는 것. 7(七衆)에서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를 제외한 나머지 5(五衆)은 출가속에 포함됨. 또 불도의 수행자·승려의 통칭으로서 사용됨. <遊行經 126> <雜阿含經 352254> <四分律 3122779> <俱舍論 156, 8 > (해석예) 가출. <書紀 下 59> [부모가 승낙하지 않으면 출가는 할 수 없었다.父母不聽, 不得出家<維摩經 弟子品 14541> <五分律 2122146>

 

수행자(修行者,1457)-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 <楞伽阿跋多羅寶經 416513> 일반적으로 산림에 들어가 수행하고 탁발편력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수행하는 사람. <書記 下 90> 산복(山伏)을 말함. ....산복(山伏,1149)-뉴사전 : 또는 산와(山臥)라고도 쓴다. 수험자(修驗者). 들에서 자고 산에 엎드려 고행하여 영험을 수득(修得)하는 자.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는 무리, 동무의 뜻.

 

(,379)-뉴사전 : 비구니(, bhikkhuni)의 약어. 여승. 여자 수행자.라고 하는 발음은 산, amba , amma의 음역. ()라는 글자는 산, bhiksuni의 음역인 비구니의 마지막 한글자를 취한 것인데, 그것은 ni라고 하는 여성어미(語尾)의 발음묘사에 지나지 않는다. 여자로 출가 득도하여 불교에 입문한 사람. 보통은 삭발하고 염의를 입고 있지만, 머리카락이 있는 대로 비구니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 불교를 믿고 집에 있다가 늙은 후에 머리를 자르고 비구니의 모습을 하는 것도 비구니라 부른다. <三寶繪 序> <徒然草 47> <八宗綱要 100>無學尼(이미 아무것도 배울 필요가 없는 성자로서의 니().) , arhanti

 

승니(僧尼,1476)-뉴사전 : 승려와 비구니. 출가한 남자와 출가한 여자. <승니화잡처 산, bhiksu-bhiksuni samsrsta (해석예) 승려와 여승.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327)-뉴사전 : , Milinda-panha. 동진시대 한문 번역. 역자 미상.밀린다왕문경이라고도 한다. 2권본(고려장경에 있음)3권본(송나라장경에 있음)의 두 가지가 전하고, 팔리어본도 있다. 나선비구와 밀린다왕과의 문답에 이르러서는 왕이 불교에 대하여 어려운 것을 물으면, 나선은 낱낱이 세간에 밝혀 알려진 사실을 들어 증거하면서 논리적으로 불교 교리에로 귀납하여 그 이치를 분명하게 말한 것. .....나선(那先,327)-뉴사전 : , Nagasena. B.C. 2세기경 사람. 용군(龍軍)·상군(象軍)이라 번역. 전생의 숙원(宿願)으로 출가하여 아라한과를 얻음. 그때 대진국(大秦國 : 희랍)의 왕자 미란타(彌蘭陀, Mi-linda)가 북인도 책가국(磔迦國)의 사갈성(舍竭城, Sagara)을 점령하니, 그는 나선의 전생 벗으로 숙원에 따라 이 나라의 임금이 됨. 나선은 이 왕과 불교 경론의 깊은 뜻에 대해서 토론하여 그를 설득. 진여연기설(眞如緣起說)의 선구자로서삼신론(三身論)을 지었다 함. .....밀린다(旻隣陀,723)-뉴사전 : , Milinda. 필린다(畢隣陀)라 음역. B.C. 2세기경의 빅토리아계의 인도왕. 왕은 사갈(舍竭 : sagala)성에 주거하면서 현명하여 갖가지 제식을 경건히 행하고 수문경(修聞經)·억염경(億念經) 19종의 학문에 달통했다. 나선비구를 만나 교화를 받았다.

 

사범(師範,1075)-뉴사전 : 사장(師匠)과 같음. <口傳鈔> .....사장(師匠,1116)-뉴사전 : 뛰어난 선생. 스승이 제자의 삼학(三學)을 이루는 방법이 공장(工匠)이 그릇을 만드는 것 같다고 하여 비유한 말. <有部律 40> 성시(城市)를 만드는 기사(技師). 건축기사. , nagara-vaddhaki <那先經 AB 32697, 708: MilP.p.34> .....사범(師範,1169)-국어사전 : 본받을 만한 모범. 남의 스승이 될 만한 모범. 학술·기예(技藝)·무술 따위를 가르치는 사람.

 

명예(名譽,597)-뉴사전 : 명예. 명성. (해석예) 칭찬되어지는 일. <唯信鈔 1. 4> 유명함. <隨聞 70> .....명예(名譽,806)-국어사전 :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 (지위나 직명(職名) 앞에 붙어) 공적을 기리고, 존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붙여 주는 호칭.

 

이익(利益,2080)-뉴사전 : 이익(利益). 유익이 되는 것. , artha , arthaya hitaya <有部律破僧事 24125> 뛰어난 이점(利点). 공덕(功德). 승리(勝利)와 똑같음. , anusamsa <有部律雜事 3624384: MPS. S. 140>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는 것. 은혜를 주는 것.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은혜. <選擇集 838>

 

명리(名利,593)-뉴사전 : 명문이양(名聞利養)의 약어. 명예나 이익(利益). <碧巖錄 25> <正法眼藏 辨道話 8215> <往生要集 8449>()名利增見愛(명문(名聞)이익(利益)을 구하여 지적인 혹()과 정의적인 혹()을 더한다는 뜻.) <報恩鈔 1232> 재지(才智)와 이익(利益).

 

재가(在家,2230)-뉴사전 : 또는 거가(居家)·주가(住家)·재가인 이라고도 함. 출가의 반대. 집에 거주하며 스스로 생계를 영위하는 세속인. 또는 그 상태. 세속의 사람도 불교에 귀의하여 삼귀오계를 받으면 우바새(優婆塞)·우바이(優婆夷)라 칭하여 불제자의 4()의 한명으로 헤아려짐. , grhastha asraya , gahattha , gihin <中阿含經 381667: MN. , p.197> .....재가계(在家戒,2230)-뉴사전 : 재가의 사람이 지켜야하는 계율로 소승불교에 있어서는 5()·8(), 대승에 있어서는 10선계(善戒)를 말하고 있음. .....재가승(在家僧,2230)-뉴사전 : 속가에 있으면서 불법을 닦는 사람. .....사중(四衆,1133)-뉴사전 : 4종류의 신도라는 뜻. 비구(, bhiksu)·비구니(, bhiksuni)·우바새(優婆塞 , upasaka)·우바이(優婆夷 , upasika)4종류를 말함. , 불교교단 속의 출가의 중()과 재가(在家)의 중(). 4종의 불교도. 불교도의 모임. 비구는 남자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자. 비구니는 여자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자를 말함. 전자는 남승이고 후자는 여승(尼僧). 우바새(優婆塞)의 원어 산, upasaka라는 것은, (출가수행승에 대하여) 모시는 자, 섬기는 자라는 뜻으로, 재속신자(在俗信者)를 말함. , 재가(在家)의 남자로 불도(佛道)에 들어 삼보(三寶)에 귀의하여 5(五戒)를 받은 자를 말하며, 청신사(淸信士)라고 한역함. 우바이(優婆夷)는 여성으로, 청신녀(淸信女)라고 한역함. 이것을 합쳐 4(四衆)이라고 부르며, 불교교단을 구성하는 4종류의 사람이 됨. 4(四衆)의 각각의 원어는 쟈이나교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俱舍論 82> <法華經 92> (해석예) 비구·비구니·우바새(優婆塞)·우바이(優婆夷). <圓頓戒要義 182> 4(四衆)이라는 것은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 <香月 1395> 대승에서는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 소승에서는 4(四衆)4(四人)의 승려이다. <往生甲戌 4243>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사미·사미니(沙彌·沙彌尼). <法華玄義 1十誦律 2380> 용상중(龍象衆)·변비중(邊鄙衆)·다문중(多聞衆)·대덕중(大德衆)을 말함. <異部宗輪論 4915> 부처님의 설법에 관계되는 자를 4종류로 분류한 것. (1) 발기중(發起衆). 부처님에게 설법하도록 만드는 자.법화경에서 사리불(舍利弗)3도 설법(三度說法)을 청하였음. (2) 당기중(當機衆). ()을 듣고 이익을 얻은 자. (3) 영향중(影響衆). 다른 곳에서 와서 부처님의 교화를 청하는 자. (4) 결연중(結緣衆). 직접 이익을 받지 않지만, 설법의 자리에 모여 부처님을 모시고, 법을 듣는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사람. <法華文句 23426> .....우바새(優婆塞,1882)-뉴사전 : , , upasaka의 음역. 청신사(淸信士)·근사남(近事男)·선숙남(善宿男)·근선남(近善男)이라고 한역한다. 남성의 재속신자(在俗信者). 재가의 신자. 원래의 말뜻은 모시는 사람, 받들어 모시는 사람. 출가수행자를 모시고, 신세를 지므로 이렇게 말한다. 인도의 여러 종교에 통하는 명칭이었는데 불교에 도입되었다. <遊行經 115: MPS. , 8> <那先經 B32696: Mil.p.P.31> <十誦律 2310>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에는 > <維摩經 14537> <寶性論 31828> <沙石集 6(9)> <徒然草 106> 또한, , upasaka의 속어형 uvasa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우바이(優婆夷,1882)-뉴사전 : , upasika의 음역. 청신녀(淸信女)·근선녀(近善女)·근사녀(近事女)·근숙녀(近宿女)라 한역. 여성신도. 여성의 세속신자. 믿는 여자. , upasika <五分戒本 22196: Aniyata 1,2> <遊行經 115: MPS. , 8> <五分律 1522103> <十誦律 2310> <那先經 A·B 32701, 716>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 <徒然草 106> <沙石集 6(9)> 또한, , upasika의 속어형 uvayi(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재가이계(在家二戒,2230)-뉴사전 : 불교를 믿는 재가자로서 지켜야하는 5()·8. 5계는 일생을 통해서 지키고 8계는 한때에 한하여 지킴.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팔계(八戒,2662)-뉴사전 : 팔계재(八戒齋)의 약칭. 재가신자(在家信者)가 일일일야(一日一夜)동안 지켜야만 하는 8가지의 계율. 팔계재(八戒齋) 참조. <觀無量壽經 12341> (해석예)一日一夜 不殺生, 不盜, 不婬, 不妄語, 不飮酒, 不得脂粉塗身, 不得歌舞唱伎及往觀聽 不得上高廣大床<序分義> .....팔계재(八戒齋,2662)-뉴사전 : 팔재계(八齋戒)와 동일. 일일일야(一日一夜)에 한하여 남녀의 재가신자(在家信者)가 지키는 8가지의 계율. 계율로서는 출가생활을 하루만 지킨다는 형태를 띠는 것. 오계(五戒)와 의()의 사치와 주()의 사치와 식()의 사치에 관한 계율. (1) 생물을 죽이지 않음. (2) 도적질을 안함. (3) 성교(性交)하지 않음. (4) 거짓말을 안함. (5) 술을 마시지 않음. (6) 장신화장(裝身化粧)을 금하며(화려하게 장식하지 않음.) 가무를 시청(視聽)하지 않음. (7) 높고 편안한 침대에 눕지 않음. (8) 점심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음. 이상 8가지를 지키는 것으로 팔재계(八齋戒팔계(八戒) 등이라고도 말함. 이것을 우포사타의 날, 즉 매월(陰曆) 8·14·15·23·29·30일에 지켜 행함.팔재계(八齋戒) <觀無量壽經 12345> <十善戒經> .....팔재계(八齋戒,2682)-뉴사전 :구사론(1511)등에八支近住齋戒가 있으며, 그것을 줄인 것임.팔계재(八戒齋) <藥師本願經念誦儀軌 下 1939> <五佛頂三昧陀羅尼經 219274> (해석예) 불살(不殺), 불도(不盜), 불음(不婬), 불망어(不妄語), 불음주(不飮酒), 불와고광대상(不臥高廣大床), 불화만영락(不花鬘瓔珞), 불가무희락(不歌舞戱樂). <眞言開庫集 285> .....삼귀오계(三歸五戒,1166)-뉴사전 : ()·()·()3()에 귀의하고(귀의불·귀의법·귀의승), 다음으로 불살생(不殺生)·불투도(不偸盜)·불사음(不邪婬)·불망어(不妄語)·불음주(不飮酒)5()를 받는 것. 불교신자가 되기 위한 조건임. <佛本行集經 323802> .....십선계(十善戒,1577)-뉴사전 : 세속의 사람이 지켜야 하는 10가지 계율. 십선업도(十善業道 , dasa kusala-karma-pathah)를 행하는 것을 가지고 계라고 하는 입장. 자운존자음광(慈雲尊者飮光)은 오로지 이것을 지켜야 할 것임을 설명함. (1) 불살생(不殺生).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아라. (2) 불투도(不偸盜). 훔치지 말아라. (3) 불사음(不邪婬). 남녀의 도를 흐트러 트리지 말아라. (4) 불망어(不妄語).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5) 불기어(不綺語). 희롱하는 말을 하지 말아라. (6) 불악구(不惡口). 욕을 하지 말아라. (7) 불양설(不兩舌). 이간질 시키는 말을 말하지 말아라. (8) 불탐욕(不貪欲). 탐하지 말아라. (9) 불에(不瞋恚). 화내지 말아라. (10) 불사견(不邪見). 인간 생존의 이법에 대해 삐뚤어진 견해를 품지 말아라. <開目鈔 537>

 

오욕(五欲,1817)-뉴사전 : 5개의 욕(, kama)의 의미. 오관(五官)의 탐욕. 오관의 욕망. 오관의 열락(悅樂). ()·()·()·()·()의 오관에 의한 색·소리·향기··감촉이라는 오종의 감각대상에 대한 감관적 욕망. 오경(五境 : 5의 대상)에 집착하여 일으키는 5종의 정욕(情欲). ·소리·향기··촉각의 5경을 향락하는 것. 애욕. 총괄하여 세속적인 인간의 욕망. , kamaih <法華經 199: SaddhP. p.52> <十誦律 231> <維摩經 14543, 542> <法華經 方便品 98, 34> <往生要集 8439> <要集 69, 83> 욕망의 대상이 되는 색·소리·향기··감촉의 5. (, rupa)·소리(, sabda)·향기(, gandha)·(, rasa)·감촉(, sprastavya 감촉할 수 있는 것)의 오경. 5개의 감각기관(五根)의 대상이 되는 색·소리·향기··감촉(五境)은 사람의 욕망을 끌어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오경을 오욕(五欲)이라 함. ·소리·향기··감촉의 5종의 대상을 향락하는 것. 종종 묘욕(妙欲)이라 한역함. , kama-gunah <法華經 198: SaddhP. p.44> [여기에서 산, guna는 대상의 의미임. 쟈이나교 성전과 서사시에 똑같은 용례가 있다.] <沙石集 5(3)> (해석예) ·소리·향기·미각·촉각의 오욕(五欲). ·소리·향기··감촉의 욕(). <香月 3565> 재욕·색욕·음식욕·명욕(명예욕)·수면욕의 5개의 욕도 말함. <華嚴經 59426>

 

오개(五蓋,1785)-뉴사전 : 마음을 덮는 5종류의 번뇌. 5개의 장해. 5종은 탐냄·화냄·졸리움 같은 무지몽매(無知蒙眛)·조울(躁鬱)의 상태·의심을 말함. 한역에 의하면 탐욕개(貪欲蓋)·진에개(瞋恚蓋)·혼침수면개(昏沈睡眠蓋)·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의개(疑蓋)5가지를 말함. , (욕심·탐욕, , raga)·(분노·노여움, , pratigha)·수면(심신을 가라앉힘, , styana-middha)·도회(마음을 수선스럽게 하는 와 마음을 괴롭히는 , , auddhatya-kaukrrtya)·(의심, , vicikitsa)5가지로 마음을 덮어 선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 , panca nivarana <中阿含經 101488: AN. , p.116> <有部律 23669> <集異門論 1226416이하> <俱舍論 218-10> <維摩經 14549>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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