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체하는 네 가지 원수(장아함경-378~379) 친한 체하는 네 가지 원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께서 선생에게 말씀하셨다. “친한 체하는 네 가지 원수가 있으니 너는 마땅히 깨달아 알라. 어떤 것을 네 가지라 하는가? 첫 번째는 두려운 체하면서 복종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달콤한 말이며, 세 번째는 공.. 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 2018.12.16
배은망덕 배은망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옛날 바라나시에 대제석군(大帝釋軍)이라는 왕과 월광(月光)이라는 부인이 있었는데 부인의 꿈은 항상 잘 맞았다. 그 나라에는 언제부터인지 금빛 사슴왕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어느 원수진 두.. 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 2018.12.10
악인은 침묵으로 대하라 악인은 침묵으로 대하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아난다는 부처님의 얼굴빛이 오늘처럼 빛나고 화평스러운 것을 일찍이 보지 못했다. 금빛처럼 빛나는 얼굴을 보고 그는 꿇어앉아 여쭈었다. 「제가 부처님을 모신 지 이십여 년이 되었지만 오늘처럼 얼굴빛이 빛나고.. 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 2018.11.10
사종악인(四種惡人) 사종악인(四種惡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律家에서 말한 것. (1)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2) 因果의 도리를 무시하는 옳지 못한 견해를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3) 말은 그럴 듯 하게 하나 마음이 惡한 사람. (4) 일은 적게 하고 많이 했다고 말하는 .. 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 2017.12.28
천(賤)한 사람 천(賤)한 사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을 섬기는 한 바라문의 집에 성화(聖火)가 켜지고 제물이 올려져 있었다. 부처님은 사밧티 거리에서 탁발하면서 그의 집 앞을 지나가셨다. 바라문은 부처님을 보자, 「비렁뱅이 까까중아, 거기 섰거라. 천한 놈아, 거기 섰거라.. 귀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