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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행(出假行)

근와(槿瓦) 2018. 8. 31. 22:08

출가행(出假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假觀行으로부터 초월해 나온다는 뜻. 곧 보살이 空觀에만 머물지 않고 다시 萬有가 거짓으로 있는 妙有의 도리와 중생교화의 방편을 하는 것.

 

참고

가관(假觀) : 三觀의 하나. 만유의 모든 법은 공한 것이어서 하나도 실재한 것이 없으나, 그 차별한 모양이 분명한 것은 대개 의 존재라고 한다.

 

종공입가관(從空入假觀) : 三觀의 하나로 천태종에서 세운 敎觀. 천태종에서 모든 존재가 있는 그대로 眞如인 도리를 세 가지 측면에서 보는 것을 三觀이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 이 假觀 從空入假觀에만 머무는 것은 但空이고, 小乘불교에 지나지 않으므로 보살은 여기서 다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생세계에 들어가 중생을 敎化하기 위해 假有의 이치 곧 현상계의 차별법을 하는 觀法. 그것은 병도 알고 약도 아는 의사가 병에 알맞은 약을 주는 것처럼, 觀法을 닦으므로 三惑의 하나인 塵沙惑을 끊고 三智 가운데 道種智를 얻으며, 別敎假觀圓敎假觀이 다르다고 한다.

 

삼관(三觀) :  3종의 觀法.

천태종에서는 모든 존재가 그대로 眞如에 합당한 것을 3종의 방면에서 觀察한다. 三觀瓔珞本業經 卷上從假入空二諦觀 · 從空入假平等觀 · 中道第一義諦觀을 바탕으로 세운 것이며, 空觀 · 假觀 · 中觀이라고도 약칭하고, 空假中 三觀이라고도 한다. 三觀化法四敎· 圓 二敎觀法이지만, 三觀四敎에 배열하면 空觀· 2에 속한다. 藏敎에서는 모든 物心의 존재를 분석하여 실체적인 것은 없다고 하여 空理에 들어가게 하는 析空觀이고, 通敎에서는 모든 존재는 환상처럼 있는 그대로 곧 이라고 하여 空理에서 일으키는 體空觀을 쓰고, 이로써 三界의 안에서 일어나는 思見을 끊는다. 이들의 空觀은 함께 空理에 기울어지므로 但空觀이라 하고 이에 대해 · 圓 二敎의 공관을 不但空觀이라 한다. 假觀別敎에 속하는데 別敎에서는 위에서 건립된 현상 그대로를 하여 이것에 의해 塵沙을 끊는다. 別敎假觀圓敎假觀과의 相違는 전자가 · 別視되는 것에 대하여, 후자는 同一視되는 점에 있다. 中觀圓敎에 속하고 · 의 둘을 지양하여 하나라고 하므로서 이것에 의해 無明을 끊는다. 別敎에서도 十住 · 十行階位에서 · 二觀을 닦은 뒤에 따로 中道하는 中觀(但中觀)을 닦지만, 이에 대해 圓敎中觀· 融合하는 三即一, 一即三不但中觀이다. 別敎三觀三觀을 별개의 것으로 나누고 그 다음에 세월을 두고 하는 것이므로 別相三觀 · 次第三觀 · 隔歷三觀 등으로 불려지고, 그 다음에 三惑을 끊고 三智를 얻는 것이지만 圓敎三觀一念 중에 · · 融合三諦의 진리를 하는 것이니, 의 대상은 一念이고, 一空一切空 · 一假一切假 · 一中一切中으로서 即空 · 即假 · 即中이라 한다. 즉 사로잡히는 마음을 하고 모든 것이 그대로 現象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절대적 세계에 體達하는 것()一念 가운데 거두어 하는 것이다. 一念에 관해서 趙宋 天台山家派에서는 이것을 妄心, 山外派에서는 眞心이라 한다. 山家派에서는 의 대상()妄心으로 하는 유력한 이유의 하나로서, 摩訶止觀卷五下 三科 揀境을 든다. 의 대상을 함에 있어서 五陰 · 十二入 · 十八界三科을 가리어 三科 가운데 五陰을 취하고 五陰 가운데 識陰을 취하며 識陰第六識을 취하고 第六識無記(善惡 어느 쪽도 아닌 것)을 취하고 心王 · 心所心王을 취하여 의 대상으로 한다라고 해져 있는 것은 가장 직접적인 凡夫無記妄心을 가지고 의 대상으로 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또한 圓敎三觀一觀 가운데서 원만하게 三諦하는 점에서 通相三觀, 一念의 마음 가운데 원만하게 三諦하는 점에서 一心三觀으로 이름지어지고, 여기에 別敎別相三觀을 더하고 三種三觀이라고 하는 수도 있다.

律宗에서는 性空 · 相空 · 唯識三觀(南山三觀)을 세우고, 각각 二乘 · 小菩薩 · 大菩薩이 있다고 했다. 性空觀은 천태종에서 말하는 析空觀 體空觀에 상당하고 相空觀은 모든 존재의 본래의 모습이 無相空이라고 하는 것이며, 唯識觀은 마음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하고 오직 만을 실다운 本體라고 하는 것이니, 唯識觀에는 뛰어난 이가 닦는 直爾總觀初心者가 닦는 歷事別觀이 있다고 한다.

화엄종에서는 一心法界하는 지혜의 高下에 따라 하는 대상은 같은 一心法界일지라도, 거기에 3종의 구별이 있다고 한다. 眞空觀(理法界) · 理事無礙觀(理事無礙法界) · 周遍含用觀(事事無礙法界)의 셋이 그것이니 이것을 三重觀門 · 法界三觀이라 한다. 杜順法界觀門에는 眞空觀을 열어서 會色歸空觀 · 明空即色觀 · 空色無礙觀 · 泯絶無寄觀四句를 들었고 理事無礙觀을 열어서 理徧於事門 · 事徧於理門 · 依理成事門 · 事能顯理門 · 以理奪事門 · 事能隱理門 · 眞理即事門 · 事法即理門 · 眞理非事門 · 事法非理門十門으로 나누고, 周徧含用觀을 열어서 理如事門 · 事如理門 · 事含理事門 · 通局無礙門 · 廣狹無礙門 · 徧用無礙門 · 攝入無礙門 · 交涉無礙門 · 相在無礙門 · 漙融無礙門十門을 들고 있다.

원각경의 에 기준하여 을 닦는 정신상태에 奢摩他 · 三摩鉢底 · 禪那의 세가지가 있다고 하고, 宗密은 이것을 泯相澄神觀(靜觀) · 起幻銷塵觀(幻觀) · 絶待靈心觀(寂觀)이라 이름하고 이것을 닦는데 25종이 있다고 하고, 또한 이 三觀은 분류의 의도에 따라 마음의 상태에 관한 분류이므로 天台三觀과는 다르지만 그 의미 내용으로 말하면 · · 에 해당한다고 했다.

천태종에서 말하는 止觀義例에 의하면 十乘觀法을 닦는데 모든 대상에 따라서 一心하는 從行觀(約行觀), 四諦五行 등의 法相해서 一心하는 附法觀, 事象意義하여 一心하는 託事觀3종의 방법이 있다고 했다.

 

보살(菩薩) : 菩提薩埵 · 菩提索多 · 冒地薩怛縛 · 扶薩이라고도 하며, 道衆生, 覺有情, 道心衆生 등이라고 번역한다. 또한 無上菩提를 구하여, 衆生을 이익케 하고, 모든 波羅蜜을 닦아서 미래에 불타의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사람. 三乘의 하나. 十界의 하나. 보살에게는, 깨달음의 지혜를 구하는 有情(心識을 가진 자. 衆生)이라고 하는 뜻이나, 혹은 菩提(구하는 목적인 깨달음)薩埵(敎化의 대상으로서의 중생)를 대상으로 하여 자기도 이롭고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하는 것, 菩提를 얻을려고 하는 용맹한 큰 마음 등의 뜻이 있어, 聲聞이나 緣覺도 각기 菩提(覺智)를 구하는 점에서는 보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특히 無上菩提를 구하는 大乘의 수행자를 摩訶薩埵(摩訶는 크다는 뜻) · 摩訶薩 또는 菩薩摩訶· 菩提薩埵摩 · 摩訶菩提質帝薩埵 등이라고 하여, 二乘으로부터 구별하여 이것을 보살이라고 한다. 보살에는 開士(보리살타) · 大士(마하살타) · 尊人(제일살타) · 聖士(勝薩埵) · 初士(最勝薩埵) · 上人(살타) · 無上(無上살타) · 力士(살타) · 無雙(無等살타) · 無思議(不思議薩埵), 또 용맹 · 無上 · 佛子 · 佛持 · 大師 · 大聖 · 大商主 · 大名稱 · 大功德 · 大自在, 혹은 正士 · 始士 · 高士 · 大道心成衆生 · 法臣 · 法王子   많은 다른 이름이 있다. 보살에는, 在家出家, 鞞跋致(退轉)阿鞞跋致(不退), 生身(번뇌를 끊지 않은 자)法身(번뇌를 끊어서 六神通을 얻은 자), 生死肉身法性生身, 大力新發心, 頓悟漸悟, 智增悲增 등의 두 가지의 보살이 있다고 하고, 또 깨달아 아는 깊고 얕음에 의해서 五十二位 등의 階位를 세운다(보살의 階位). 智增 · 悲增法相宗에서 하는 바로 八地 이전의 보살에 관한 분류이며, 直往의 보살(頓悟의 보살에 대해서 말하면 初地에 있어서 俱生起의 번뇌現行을 억누르기를 다하고 곧바로 變易身을 받는 것을 智增의 보살, 七地滿心까지 다 억누르지(항복) 못하고 分段身을 받아서 중생을 구할려고 하는 것을 悲增의 보살 혹은 大悲보살이라고 하며, 廻心의 보살(漸悟의 보살)에 대해서 말하면 不還阿羅漢에서 廻心한 이는 欲界의 번뇌를 끊고 있기 때문에 智增이며, 預流一來에서 廻心한 이는 智增 또는 悲增이라고 한다. 이 밖에 智悲평등의 보살이 있다고 한다. 十身位의 보살을 새로 발심한 보살, 住前信相의 보살, 假名의 보살 등이라고 한다. 보살의 닦는 행을 보살행, 보살이 해야 할 법칙양식을 보살의 法式, 佛果에 이르게 하는 를 보살승, 그 경전을 보살이라 하는데, 梵網經 등에는 보살이 지녀야 할 보살계를 한다. 모든 경전에는 彌勒 · 文殊 · 觀世音 · 大勢至를 비롯 여러 보살의 이름을 들고 있다또 역사상의 인물로서는 龍樹 · 世親 등을 보살로 부르고 있다

 

공관(空觀) : 모든 존재는 그 자체의 본성이 없고 고정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진리를 觀想하는 수행법. 모든 존재를 (실체가 없음)으로 하는 입장. 모든 사물은 다 하다고 하는 도리를 깨닫기 위하여 수행하는 觀法. 모든 사물은 因緣所生(원인과 조건에 의해 生起)이기 때문에 그 실체는 있을 수 없고, 空寂無相이라고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만유(萬有)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森羅萬象.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묘유(妙有) : 非有妙有라고 한다. 非空眞空이라고 말한 것에 상대어.

 

중생(衆生) : 有情 · 含識이라고도 번역하는데 이것은 心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含識含生 · 含情 · 含靈이라고도 하며, 또 많은 生類라는 뜻으로 群生 · 群萠 · 群類라고도 한다. 대체로 이같은 말들은 "生存하는 것"이란 뜻으로 일체의 生類를 가리킨다. 衆生이란 말은 흔히 迷惑의 세계에 있는 生類를 가리키므로 때로는 넓은 의미로 불 · 보살까지도 포함한다. 雜阿含經 卷四十三에는  · · ·  · · 六根(여섯 感官)  · · · · · 6종의 동물에 비유하여 흔히 이것을 六衆生이라 하고 六獸라고 한다.

 

방편(方便) : 접근하다. 도달하다의 뜻. 즉 좋은 방법을 써서 중생을 인도하는 것. 훌륭한 敎化방법이라고도 쓴다. 차별의 事象을 알아서 중생을 제도하는 지혜. 진실한 가르침으로 인도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마련한 法門을 가리킴. 다른 이로 하여금 깨닫게 하기 위한 수단.

(참고) 이 말은법화경에서는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開權顯實을 내용으로 한 방편품에서는,三乘一乘을 위한 방편法身常住의 사상을 나타내는 壽量品에서는,방편품에 설해진 始成正覺(비로서 깨달음을 열었다)如來의 출세가 방편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석례 : 이고 便이다.四敎儀註빈말이란 뜻이 아니고 중생 각각의 에 따라서 그들의 이익을 그럴싸하게 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진실의 對語, 慧遠大乘義章卷十五窺基法華玄贊卷三에는 四種방편을 들었다. , (1) 進趣방편. 방편도라고 하는 경우와 같이, 깨달음을 향해서 접근하는 준비적인 (加行). (2) 權巧방편. 方便智(權智. 佛陀가 중생을 인도하기 위해서 적절한 조처를 베푸는 지혜)라고 하는 경우처럼 정교한 수단을 마련하는 것. (3) 施造방편. 十波羅蜜의 하나인 方便波羅蜜처럼 目的 · 理想의 달성을 위해 정교하고 적합한 수단을 베푸는 것. (4) 集成방편. 十地經論六相說과 같이 모든 존재가, 그 본질은 한가지며 하나중에 일체를 갖추고 일체가 그대로 하나에서 정교하게 서로 融合하여 이루어진 상태, 이상 넷이다. 중생을 인도하는 수단으로서 세간에 작용하는 지혜. 方便智의 작용을 善巧방편이라고 하며, 이상의 用例에서 보는 (2)(3)에 해당된다. 四智成所作智로 한다고 하며, 方便善巧 · 善權방편 · 방편 · 방편 · 방편 · 방편 · 善巧 · 善權 · 巧便 등이라고도 한다.

모든 敎說은 그것이 言語에 의해서 세상에 나타나는 점에서는 다 方便施設에 지나지 않는데, 그 중에서 깨달음 그것을 직접적으로 설하여 진실의 의도를 나타낸 것을 眞實敎, 진실로 인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대에 응하여 가지가지로 보인 것을 方便敎라고 하고, 그 수단방법을 化前방편 · 權假방편 등이라고 한다. 또 다른 수단방법을 방편, 佛果를 깨닫고 뒤의 방편을 果後의 방편 등이라고 하며, 기타 法性法身 혹은 果極法身에 대해서 방편法身, 眞實報土에 대해서 방편化土, 正乘에 대해서 방편등으로 부른다. 施造방편을 敎道방편(이론상의 敎義를 교묘하게 닦아 배움) · 證道방편(分別을 버리고 직접 깨달음에 들어감) · 不住방편(온갖 상대차별의 견해에 사로잡히지 않음)의 셋으로 나누는 수가 있고 또 보살에 대해서 十二巧방편(불법을 배움에 대해서의 여섯 가지와 중생을 가리켜 인도하는데 대한 여섯 가지)을 세는 수가 있다.

즉 안으로는,

(1) 모든 중생에 생각을 두고,

(2) 빠짐없이 보살이 해야 할 을 알고,

(3) 이 위에 없는 깨달음의 지혜를 구하고,

(4) 중생을 위함으로 生死()의 세계를 버리고 여의지 않고,

(5) 번뇌에 물들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生死의 세계에 머물러서,

(6) 깨달음을 구하여 힘쓰고,

밖으로는,

(7) 중생으로 하여금 작은 善根으로 한량없는 를 일으키도록 하고,

(8) 중생으로 하여금 작은 노력으로 한량없는 善根을 일으키게 하고,

(9) 불교에 반항하는 자의 暴害를 없애고,

(10) 어디에도 마음 붙일 곳이 없는 중생을 불교로 인도하여 들이고,

(11) 이미 들어 온 자는 더욱 성장시켜 주고,

(12) 수행 성장시킨 자에게는 해탈시키는 것을 말한다.

(9) ~ (12)종의 중생을 교화하는 방법으로서,

(1) 상대방의 성질 · 능력에 따라서 차례로 가리켜 인도하고(隨順巧방편),

(2) 善行하면 반드시 무엇무엇을 준다고 약속을 해서 인도하고(立要巧방편),

(3) 가르침에 따르지 않는 자에게는 무서운 을 보여 을 그치게 하고(異相巧방편),

(4) 악한 일을 하는 자를 다가가 재촉하여 으로 이끌고(逼迫巧방편),

(5) 중생에게 덕을 베풀어서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일으키고(報恩巧방편),

(6) 몸으로 佛果를 얻는 본보기를 보여서 중생을 에 들게 하여 거룩하게 하는(淸淨巧방편)것을 六種巧방편이라고 한다.

摩訶止觀卷四에는 圓頓止觀을 닦기 위한 준비로서 具五緣 · 呵五欲 · 棄五蓋 · 調五事 · 行五法二十五방편을 설함.

具五緣이라 함은,

깨끗하게 를 가지고(持戒淸淨),

衣食의 준비를 갖추고(衣食具足),

고요한 장소에 살며(閑居靜處),

생활의 잡된 일을 그치고(息諸緣務),

좋은 지도자를 얻는 것(得善知識).

呵五欲이라 함은 수행자가  · · ·  · · 五欲을 일으키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

棄五蓋라 함은 貪欲 · 瞋恚 · 睡眠 · 掉悔 · 의 다섯가지의 번뇌심을 버리는 것.

調五事라 함은 · · · 을 조정하는 것.

行五法이라 함은 善心을 일으키어 · 精進 · · 巧慧 · 一心五法하는 것을 말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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