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계(狗戒)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인도의 外道 가운데 개가 죽어서 하늘에 태어나는 것을 보고는, 개가 하는 짓이 하늘에 태어날 因이 된다고 잘못 생각하여 개처럼 밖에서 자고, 똥을 먹는 外道가 있었다. 이들을 狗戒外道라 함.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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