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이십이근(二十二根)

근와(槿瓦) 2018. 7. 20. 01:04

이십이근(二十二根)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은 강한 작용. ·最勝·自在·增上의 뜻으로 六根(·····男根(남자의 성기女根(여자의 성기命根(목숨.생명.壽命五受根(에서와 같음五善根(····三無漏根[未知當知根(미지당지근. ········9見道位에 있을 때를 말함已知根(이지근. 9修道位에 있을 때를 말함具知根(구지근. 9無學道에 있을 때를 말함]을 가리킴.

 

참고

() :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가진다(이것을 增上이라고 한다)는 뜻. 眼根 · 耳根 · 鼻根 · 舌根 · 身根 · 意根 · 女根 · 男根 · 命根 · 樂根 · 苦根 · 憂根 · 喜根 · 捨根 · 信根 · 勤根 · 念根 · 定根 · 慧根 · 未知當知根 · 已知根 · 具知根二十二根이라고 한다. 처음의 · · · · · 六根이라 일컫는다. 그 중에서 意根()을 제하기 五根은 감각기관(五官) 또는 감각기능으로 물질적() 요소에 의한 生理體이므로 五色根이라 하며 또 단순히 五根이라 약칭된다. 知覺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數論派에서는 이것을 知根 · 五知根이라고 한다. 더우기, 수론파에서는 五知根五作業根(· · · 大便處 · 小便處)意根과를 더하여 十一根을 주장한다.

등의 五根은 바로 감각작용을 주관하는 勝義根(신경에 해당하는 내부기관을 절개하여도 눈 등은 보이지 않는다)과 그것을 돕는 扶塵根(眼球 · 鼓膜 등의 외부기관으로 血肉으로 되어 있다)으로 나누어질 수 있지만, 有部에서는 勝義根 만을 五根이라고 한다

다음에 二十二根 중에· · · · 五根外界感受印象感覺으로 등의 五根과 구별하여 五受根이라고도 한다· · · · 五根五力이라고 말한다. 번뇌를 떨어버리고 聖道를 가져오게 하는데 수승한 작용이 있으므로 이라 한다. 이와같이 등의 五根과 구별하여 五無漏根이라고 말한다. 未知當知根 이하의 三根, 는 어느 것이나 · · · · 五無漏根九根이지만, 未知當知根見道에서, 已知根修道에서, 具知根無學道에서 각각 일으킨다고 하며, 이 셋을 三無漏根이라고 한다 · · 命根 가운데, 命根이란 壽命을 말한다· 女根이란 · 각각 그 性的 특징을 이루는 힘을 가진 것, 특히 性器를 가리킨다. 에서 , 혹은 에서 으로 을 옮기는 것을 轉根이라 하며 또 勝義根扶塵根, 女根男根을 각각 二根이라 한다.

根機, 根性의 뜻으로 가르침을 받는 자로서의 性質 · 資質을 나타낸다. 여기에 優劣이 있어서, 利根鈍根二根, 上根 · 中根 · 下根, 혹은 利根 · 中根 · 鈍根三根으로 나누게 된다. 修道의 힘으로 修練함에 따라 鈍根 · 下根에서 利根 · 上根으로 향하는 것을 練根 · 轉根이라고 하지만 특히 聲聞(下根)에서 緣覺(中根)으로, 혹은 다시 菩薩(上根)로 변하는 경우를 대개 轉根이라고 한다.

 

() : 범어 bala의 번역으로, 波羅音譯한다. 機能·能力을 말함. 十波羅蜜의 제9力波羅蜜을 말한다. , 思擇力(思力이라고도 하고, 思惟判斷하는 智的能力)修習力(修力이라고도 하고, 修道상의 실행력自力他力二力이라 한다. 菩提心을 일으키는 힘에 自力·他力·因力(過去世善根을 닦은 힘方便力(좋은 지도자 곧 善知識의 지도력)四力이 있다고 한다.

 

최승(最勝) : 가장 수승(殊勝. 가장 뛰어난 일. 세상의 희유한 일을 수승이라 함.)한 것을 말함.

 

자재(自在) : 마음대로 무엇이나 자유롭지 않은 것이 없고 장애할 것이 없음을 일컫는 말. · 보살이 갖춘 功德의 하나. 그래서 自在人이라고도 한다. 보살이 가진 自在力에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二種自在.

(1) 觀境自在. 眞如와 다른 경계 곧 현상계를 아울러 하는 自在.

(2) 作用自在. 說法敎化의 활동이 自在한 것.

四種自在. 八地 이상의 보살이 갖춘 自在力.

(1) 無分別自在. 分別을 여의고 任運無功用自在.

(2) 刹土自在. 淨土自在. 자유로 種種國土에 나서 그 국토를 淸淨하게 하는 自在.

(3) 智自在. 第九地에 이르면 無礙智成就하므로 說法敎化自在하게 되는 것.

(4) 業自在. 第十地에 오른 보살은 번뇌와 業縛이 없는 自在를 성취함. 또 모든 보살이 있는 神通와의 4종의 自在四種自在라 한다.

十種自在.

(1) 命自在. 壽命伸縮하는 自在.

(2) 心自在. 三昧에 들어가는 自在.

(3) 財自在. 資具自在, 財物에 관한 自在.

(4) 業自在. 行業 行爲自在.

(5) 生自在. 受生自在. 을 받는 것을 自在로 하는 것,

(6) 願自在. 원하는 대로 깨달음을 얻는 自在.

(7) 信解自在. 解自在. 온 우주에 遍滿함을 보는 自在.

(8) 如意自在. 神力自在. 神通變化의 힘으로 不思議함을 보이는 自在.

(9) 智自在. 智慧를 얻어서 깨달음을 여는 自在.

(10) 法自在. 無量說示하는 自在를 말함.

 

증상(增上) : 범어 aupacayika. 또는 adhipati의 번역으로, 增勝上進 또는 增進增加의 뜻. 힘을 더하는 작용이 助長進展되어서 强大하게 되는 것. 거룩한 굳센 힘을 增上力이라고 하고 다른 것의 활동을 增勝하게 하는 增上緣이라고 한다.

 

육근(六根) : 六識六境을 인식하는 경우, 所依가 되는 여섯 개의 뿌리. 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皮膚를 말함)·意根總稱. 十二處(十二入)중의 六處(六入), 十二緣起第五支六處가 이것이다. 十二處중에 六境六外處라 하는데 대해서 六根六內處라 하며, 十八界중의 六界, 六根중에서 眼根등의 前五根感覺器官(五官) 또는 그 機能을 의미하고, 色法, 色根이다. 여기에 대해서 意根心法으로 無色根이다. 有部에서는 前刹那六識이 과거에 落謝해서, 다음 찰나의 六識으로 이어지기 위한 等無間緣(·心所前念 後念으로 옮겨 변할 때에, 前念에 없어진 마음이 길을 열어 뒤에 생기는 마음을 끌어 일으키는 原因이 되는 것을 말한다)이 되는 것이 意根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六識의 하나하나가 생기기 위해서는 항상 意根所依(通依)로 한다고 한다. 前五識에는 意根외에 각기 특정의 이 있어서 이것까지도 所依(別依)로 하는데, 意識意根所依할 뿐으로 특정의 을 가지지 않는다. 意識通依(공통의 所依)를 가지고 別依(특정의 所依)로 한다. 또 금강경·법화경을 읽거나 쓰거나 持戒·참선 등에 의해서 六根이 맑아지는 것을 六根淸淨(六根淨)이라고 하고, 이것에 의해서 六根의 하나하나는 다 다른 의 작용까지도 겸하여 갖추게 된다고 한다. 이것을 六根互用이라 한다. 천태종에서는 六根淸淨位別敎十信位, 圓敎相似位로 한다. 登山行者金剛杖所持하고 六根淸淨하는 것은, 金剛杵六根에 적용()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명근(命根) : 범어 jivitendriya의 번역. 俱舍宗이나 唯識宗에서는 心不相應行法의 하나. (有部에서는 實有라 하지만 經部大乘에서는 假有라 함). 과거의 에 의하여 생기고 一期(이 세상에 생을 받아서 죽을 때까지)동안 有情心身이 상속하게 하고 (體溫)을 유지하는 힘으로 그 壽命이다. 이것은 역으로 에 의해서 一期동안 유지될 수 있다.

 

수명(壽命) : 범어 jitiva(儞尾單). 命根가 되고, 壽煖識이 되며, 활동이 이 된다. 輔行七一期가 되고, 연속이 이 된다. 一期를 연속하여 숨의 바람이 끊어지지 않음을 수명이라 한다하였음.

 

오수근(五受根) : 22가운데 憂根·喜根·樂根·苦根·捨根5, 등의 五根과 구별하여 外界感受하는 印象感覺임을 강조하는 뜻으로 이렇게 부름.

 

오근(五根) : 다섯의 뿌리. 이라 함은 훌륭한 작용이 있다(이것을 增上이라고 한다)는 뜻. ·精進(··五無漏根. 三十七道品중의 一類. 이들은 번뇌를 누르고 올바른 깨달음의 에 나가게 하는데 대해서 뛰어난 작용이 있기(增上) 때문에 이라고 한다.

 

삼무루근(三無漏根) : 3개의 無漏. 未知當知根 · 已知根 · 具知根의 총칭. · · · · · · · · 9, 見道位에 있을 때를 미지당지근, 修道位에 있을 때를 이지근, 無學道에 있을 때를 구지근이라 한다. 3무루근은 9을 가지고 로 한다. 이것은 더러움이 없는 聖法을 내는 데 강한 힘(增上의 뜻)이 되기 때문에 이라고 한다. 未知當知라 함은 일찍이 알지 못했던 4의 도리(불교의 진리)를 알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已知라 함은 이미 4의 도리는 알았지만 다시 다른 번뇌를 끊기 위하여 4의 경계를 반복해서 了知하는 것을 뜻함. 具知라 함은 나는 이미 4의 이치를 了知했다고 하는, 具有라 한다는 뜻이다.

 

미지당지근(未知當知根) : 3無漏根의 하나. 見道位에서 일어나는 · · · · · · · · 9을 말함. 16가운데서 앞 15見道, 16이하는 修道에 딸림. 지금 見道位의 사람은 일찍 알지 못하던 4의 이치를 다음 생각인 제16에서 온전히 아는 위치에 있으므로, 地位에 있는 이가 가진 9을 이같이 말함.

 

견도(見道) : [修道] · [無學道] 修行의 한 階位. 합하여 三道라고 한다. 見道見諦道, 見諦라고도 말하고, 비로소 無漏道를 얻어 四諦(佛敎眞理)現觀하는(明了하게 본다) . 따라서 見道에 도달하기 이전은 凡夫(異生)이고, 見道에 들어간 뒤는 聖者이다. 修道見道 뒤에 다시 구체적인 事象에 대처하여 몇 번이고 되풀이 해서 修鍊 · 修習하는 . 見道修道를 합하여 有學道라고 하며, 이에 대해 無學道無學位 · 無學果 · 無學地라고도 하고, 궁극적 최고의 깨달음에 들어가서, 이미 배울 것이 없는 를 말한다. 小乘에서는 三賢 · 四善根 등의 준비적 修行(七方便)을 닦은 사람이 비로소 無漏智를 얻어 見道에 들어간다고 하며, 大乘에서는 初地 入見道라 하여 보살의 初地見道, 第二地 이상을 修道, 第十地佛果無學道라 하고, 密敎에서도 淨菩提心이 처음으로 생기는 자리를 見道라고 한다. 無漏智에서 道理를 명확히 가려내는 것(決斷簡擇한다)決擇이라 하며 見道決擇의 일부분이므로 決擇分이라 하고, 또 열반의 깨달음 혹은 그에 이르기 위한 聖道가 아니므로 正性이라고 하지만, 특히 見道正性이라 한다. 모든 聖道는 번뇌를 여의게 하므로 離生이라 하지만, 특히 見道異生(凡夫)을 여의게 하므로 離生이라 한다. 따라서 見道正性離生 · 正性決定(決定이란 반드시 열반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見道에서 끊는 번뇌를 見道所斷(또는 見道斷, 見所斷)의 번뇌, 약하여 見惑이라고 하며, 修道에서 끊는 번뇌를 修道所斷(또는 修道斷, 修所斷)의 번뇌, 약하여 修惑이라 한다.

有部에서는, 見道에서 · · · 四諦現觀하는 無漏智로써 틀림없이 見惑을 끊는다고 한다. , 無間道()와 끊은 뒤에 四諦의 진리를 깨닫는 解脫道가 있고, 이것을 觀察의 대상에 따라 八忍八智十六心이라 한다. 欲界苦諦에 관한 無間道苦法智忍, 欲界苦諦에 관한 解脫道苦法智라 하고, 이와 같이 色界 · 無色界苦諦에 관한 苦類智忍 · 苦類智, 마찬가지로 欲界에 대한 集法智忍 · 集法智, 上二界에 대해서는 集類智忍 · 集類智, 欲界에 있어서의 滅法智忍 · 滅類智, 欲界道法智忍 · 道法智, 上二界道類智忍 · 道類智를 세우고 이 十六心(刹那)觀法聖諦現觀이라 한다. 이 가운데 前十五心까지가 見道이고, 十五心見道十五心이라 한다. 道類智四諦眞理를 다 안 뒤의 지혜이므로 修道에 속한다고 한다. 修道三界 九地修惑의 각각에 대하여 上上品으로부터 下下품까지의 九品을 합한 八十一品修惑을 끊는 修道과정이다.

次第證의 편에서의 見道預流向이므로 第十六心(道類智)에 있어서 初果(預流果)를 깨닫지만, 이미 異生位(凡夫位)에서 世俗智에 의해 有漏六行觀을 닦는 修惑의 일부를 끊은 超越證第十六心에서 그 정도에 따라 初果 · 第二果(一來果) · 第三果(不還果)를 깨닫는다고 했고, 修道란 그 로부터 각각 阿羅漢向까지를 말한다. 無學道阿羅漢果를 깨닫는 자리를 말하고, 여기에 능력 · 성질 등의 高下에 따라, 退法 내지 不退法七種阿羅漢獨覺 · , 또는 慧解脫 · 俱解脫을 더한 九無學이 있다고 하며, 無學人無學正見 내지 無學正定八聖道와 및 無學解脫 · 無學正智의 열가지의 無漏法(十無學支)을 완성한다고 한다. , 鈍根見道에서 隨信行, 修道에서 信解, 無學道에서 時解脫을 얻는다고 하지만 利根은 차례로 각각 隨法行 · 見至 · 不時解脫을 얻는다고 한다.

經部成實論에서는 八忍八智十六心이 모두 見道에 속한다고 해서 十六心見道(十六心見諦)을 취하고, 犢子部에서는 一諦에 대해 法智 · 法忍(有部과는 별도) · 類智三心이 있다고 하여 十二心見道을 취하고, 第十三心은 최후의 道類智가 앞의 刹那에 이어 다시 일어난다고 하고, 혹은 一刹那로써 四諦의 모두를 다시 한다고 하며, 第十三心부터가 修道位라고 한다. 大衆部에서는 頓現觀을 주장하여 四諦의 모두를 한 찰나에 깨닫는다고 하고, 혹은 一時頓現觀을 세워 먼저 총괄하여 하고 다음에 상세히 하므로 二刹那에 깨닫는다고도 한다. 이에 대해 有部漸現觀이라 한다.

唯識宗에서는 見道眞見道相見道로 나눈다. 전자는 根本(無分別)를 일으켜 眞如의 이치를 깨닫고, 煩惱障 · 所知障의 분별의 隨眠을 끊는 자리이다. 이것은 一心眞見道(頓證頓斷說)이다. 相見道眞見道를 얻은 뒤에 後得智를 일으켜 다시 眞如하는 자리로, 이것은 더욱 더 三心相見道(첫째 자기의 육체를 觀察하여 我空 有情으로서의 我體가 없음을 깨닫고, 둘째로 이와 같이 法空 곧 모든 것에는 實體가 없음을 깨달으며, 셋째로 自他의 모든 有情의 온갖 것을 觀察하여 我空法空을 깨닫는 것)十六心相見道(十六心으로 四諦한다)로 분류된다. 三心相見道眞見道에 포함시켜 三心眞見道(漸證漸斷說)을 취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見道에 있어서 見惑을 끊어서 無分別智를 얻지만, 아직 餘障이 있기 때문에 修道를 하여 더욱 無分別智를 닦고 익혀 차례로 十重障을 끊고, 第十 金剛無間道에서 煩惱障所知障의 종자를 끊어 없애고 無學果를 깨닫는다. 三道五位에 비교하면, 見道通達位, 修道修習位, 無學道究竟位에 해당한다.

 

이지근(已知根) : 三無漏根의 하나. 二十二根의 하나. 이미 지혜로써 · · · 四諦의 도리를 밝게 안 修道位에서 일으키는 意根 · 樂根 · 喜根 · 捨根 · 信根 · 勤根 · 念根 · 定根 · 慧根9을 말한다.

 

수도(修道) : 견도(見道)후에 더욱 구체적인 사상(事象)에 대처하여 몇 번이고 반복하여 수습(修習)하는 단계를 말함. 견도에서 본 진리를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보는 지위. 사제(四諦)를 관찰하는 것을 되풀이해 가는 단계.

 

구지근(具知根) : 三無漏根의 하나. 아라한의 無漏智. 끊을 번뇌가 없고 닦을 것이 없이 다 닦은 阿羅漢位에서 일어나는 지혜.

 

무학도(無學道) : 3의 하나. 모든 번뇌를 끊고 진리를 證得하여, 다시 더 배울 것이 없는 圓滿하고 샘()이 없는 智慧.

 

무학(無學) : 범어 asaiksa의 번역. 極果란 뜻이다. 모든 煩惱를 끊어 없애고, 小乘證果極位阿羅漢果를 얻은 이를 말한다. 地位에 이르면 더 배울 것이 없으므로 無學이라 하고, 이 자리를 無學位라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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