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佛說)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부처님이 스스로 법을 말씀하시는 것. 또는 부처님이 말씀한 법. 흔히 모든 경의 첫머리에 이 두 자를 붙여 성문 · 연각 · 보살 · 人 · 天 등의 說과 구별하며, 또는 진실한 교법인 것을 증명. 그러나 보살이 말한 법도 부처님의 인가를 받은 것은 불설과 같이 본다.
참고
교법(敎法) : 부처님이 說한 一生一代의 敎說. 곧 三藏十二部. 大小乘의 大藏經 일체를 일컫는 말.
불설아미타경언해(佛說阿彌陀經諺解) : 불설아미타경을 한글로 번역한 책. 목판본으로 1463년(조선 세조 9)에 왕이 직접 번역하여 安惠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간행. 영조 29(1753)년 대구 동화사에서 復刻한 것이 전하고,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있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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