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진(塵)

근와(槿瓦) 2018. 3. 4. 00:33

()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종의 形色과 함께 眼根의 대상이 된다.  ···混色으로 바람이 細土를 날려서 나부끼는 먼지를 말한다. 또 여기에 7極微(分子·原子)集合微塵이라 하고 다시 그 7배씩을 順次金塵·水塵·兎毛塵·羊毛塵·牛毛塵·隙遊塵이라 한다. 이 경우는 은 미세한 물질의 뜻. 이 항상 浮動하여 다른 것에 附著하여 그것을 오염시키므로 이것을 煩惱 또는 俗世間에 비유해 塵垢·塵勞·客塵, 또는 俗塵·塵世라 한다.


新譯에는 또는 境界라 한다. 六境(感官에 따라서 感覺되어 일어나는 對象·對境으로 ·····六種)이며, 이것을 六境·六塵이라고도 한다. (主觀)에 속하는 六根에 대하여 (客觀)에 속하는 것으로 外塵이라고도 한다. ···을 특히 四塵이라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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