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혹(修惑)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事物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데서 일어나는 번뇌. 惑은 번뇌를 말함.
참고
진상(眞相) : ① 범어 jati-laksana. 本來面目과 같음. ② 사물의 참된 내용이나 모습. 참모습. ③ 실제의 모양이나 형편.
혹(惑) : 깨달음을 장애하는 迷妄의 마음. 證悟와 반대되는 것. 곧 번뇌를 말한다. 번뇌는 우리의 마음을 의혹하는 것이므로, 惑이라 한다. 仁王經合疏 中에「惑이라 하는 것은 미망의 마음이다」하였음.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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