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수(龍華樹)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那伽樹 · 龍華菩提樹라고도 한다. 龍華는 범어 naga-puspa의 번역. 彌勒佛이 成道할 때의 菩提樹. 미륵보살은 지금 兜率天에 계신데, 56억 7천만년(57억 6천만년이라고도 한다)뒤에 이 閻浮提에 下生, 龍華樹 아래에서 成道하여, 그곳에서 세 번 法을 說한다고 하며, 그 說法의 會座를 龍華會 · 龍華三會 · 龍華三處 · 彌勒三會 · 慈尊三會 등이라고 부른다. 또 彌勒佛을 供養하는 法會 및 灌佛會를 龍華會라고도 한다.
龍華樹의 꽃가지는 龍頭와 같고, 나무 가지는 寶龍과 같다고 하며, 혹은 이 나무는 鐵刀木과 같은 金絲桃科의 喬木이라고도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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