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십과(酒十過)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술을 마심으로 인하여 생기는 열가지 허물.
(1) 얼굴 빛이 나쁨.
(2) 눈이 밝지 못함.
(3) 비열하여 짐.
(4) 화를 내게 됨.
(5) 家事를 탕진함.
(6) 여러 가지 병이 생김.
(7) 싸우는 일이 많아짐.
(8) 좋지 못한 소문이 퍼짐.
(9) 지혜가 없어짐.
(10) 死後에 악도에 떨어짐.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