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意,1228)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manas의 번역으로 末那로 音譯하고, 思量의 뜻. 두루 생각하는 마음의 작용임. 마음의 인식기능의 의지할 곳으로 볼 경우에는 意根이라고 하고, 六根의 하나가 된다. 또 意處라고도 意界라고도 한다.
六識說에서는, 心과 意와 識은 비슷한 것으로, 다만 이름만 다를 뿐(곧 同體異名)인데, 八識說에서는 마음을 阿賴耶識, 意를 末那識, 識은 意識 및 眼 등의 五識에 배당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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