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차별(三無差別)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心無差別. 한 마음의 心體는 범부와 성인이 둘이 아니며, 十界에 十如是의 법을 갖추어 모든 부처와 중생의 性에 차별이 없다는 것.
(2) 佛無差別.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十界의 十如是의 법을 깨치고 정각을 성취한다. 즉 이는 본심이 갖추고 있는 것을 깨닫고 중생의 미혹을 깨우침을 말하며 迷悟와 인과는 비록 다르다 할지라도, 그 體는 차별이 없다는 것.
(3) 衆生無差別. 九界의 중생이 각각 十界 十如是의 법을 갖추고 모든 부처님이 깨달은 것과 本心이 갖추는 것이 그 體에 차별에 없다는 것. 화엄경에「心佛及衆生是三無差別이라」하였음.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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