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330-26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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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 62 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18. 무소득품 ②
"사리자여, 귀의 경계가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귀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귀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귀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나니, 왜냐 하면 사리자여, 귀의 경계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고 공하고 멀리 여의고 제 성품이 없는 것 가운데서는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있지 않은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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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생긴 모든 느낌과 공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멀리 여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제 성품이 없는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전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후제와 보살마하살은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중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리자여,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것과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공한 것과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것과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것과 전제의 보살마하살과 후제의 보살마하살과 중제의 보살마하살의 이와 같은 온갖 법은 둘이 없고 둘로 분리됨도 없습니다.
사리자여, 이러한 연유로 제가 '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중제의 보살마하살도 얻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리자여, 코의 경계가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코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코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코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나니, 왜냐 하면 사리자여, 코의 경계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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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고 공하고 멀리 여의고 제 성품이 없는 것 가운데서는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있지 않은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공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멀리 여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제 성품이 없는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전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후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중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리자여,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것과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것과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것과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것과 전제의 보살마하살과 후제의 보살마하살과 중제의 보살마하살의 이와 같은 온갖 법은 둘이 없고 둘로 분리됨도 없습니다.
사리자여, 이러한 연유로 제가 '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중제의 보살마하살도 얻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리자여, 혀의 경계가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혀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혀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혀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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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없고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나니, 왜냐 하면 사리자여, 혀의 경계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고 공하고 멀리 여의고 제 성품이 없는 것 가운데서는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있지 않은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공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멀리 여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제 성품이 없는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전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후제와 보살마하살은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중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리자여,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것과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것과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것과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것과 전제의 보살마하살과 후제의 보살마하살과 중제의 보살마하살의 이와 같은 온갖 법은 둘이 없고 둘로 분리됨도 없습니다.
사리자여, 이러한 연유로 제가 '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중제의 보살마하살도 얻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리자여, 몸의 경계가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몸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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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으며, 몸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몸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나니, 왜냐 하면 사리자여, 몸의 경계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고 공하고 멀리 여의고 제 성품이 없는 것 가운데서는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있지 않은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공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멀리 여읜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제 성품이 없는 것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전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후제와 보살마하살은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니며, 중제와 보살마하살과는 다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리자여,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것과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것과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것과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것과 전제의 보살마하살과 후제의 보살마하살과 중제의 보살마하살의 이와 같은 온갖 법은 둘이 없고 둘로 분리됨도 없습니다.
사리자여, 이러한 연유로 제가 '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후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으며, 중제의 보살마하살도 얻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리자여, 뜻의 경계가 있지 않은 까닭에 전제 후제 중제의 보살마하살을 얻을 수 없고 법의 경계 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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