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思量)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事理를 생각하여 헤아림. 법화경 방편품에「이 法은 思量과 分別로 능히 풀 수 없다」하였음.
참고 事理 : 事와 理, 理事라고도 한다. 事란 事相 · 事法, 곧 차별적인 현상을 말한다. 理란 眞理 · 理性, 곧 보 편적인 眞理, 평등한 본체를 말한다. 범부의 迷惑으로 볼 수 있는 차별적인 事相을 事라 하는 것에 대해 聖者의 知見을 가지고 도달하는 보편적인 究竟의 眞理를 理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